[고양일보] 고양시정 선거구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4월 2일 언론 인터뷰에서 ‘김영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있다’고 밝힌 것은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했다.이동환 시장은 인터뷰에서 “김영환 후보가 3월 31일 가좌동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 지역 현안 토론회에서 ‘법곳동 대형축사 신축 부지조성 허가와 관련해 이동환 시장이 내줬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김 후보가 이 지역 재선 도의원으로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있었음에도 이동환 시장이 허가한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지난 3월 31일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후보자 초청 가좌동 현안토론회’에서 법곳동 대형 축사 신축 부지조성 허가와 관련해 “소 400마리 대형 축사 허가를 현 국민의힘 소속인 이동환 시장이 내줬다”고 주민 다수가 모인 공개토론회에서 발언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해당 신축 부지조성 허가는 2022년 3월 16일로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 후 조건부 의결했고, 신축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1월 30일 오후 2시 일산문화광장 소재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이상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부패 무능을 좌시하지 않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과감히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서약한다”면서, “기초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고양일보] 김현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고양정)는 지난 15일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기간 세비반납’ 등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특권 포기 결단에 적극 동감하며, 이번 서약을 통해 대국민 약속에 동참하는 동시에 기존의 특권 정치를 내려놓고 국민이 바라는 깨끗한 책임정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특히 “이제 국회는 방탄과 특권으로 얼룩진 정치가 아닌 유권자들 앞에 엄숙한 책임을 지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하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고양[정])은 지난 15일 고은정 경기도의원, 김운남·김미수·김학영 시의원과 함께 “현재 일산서구 일산가구단지 사거리, 탄현동과 덕이동 인근에 데이터센터 건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동환 시장에게 지금 당장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를 직권 취소하라”고 밝혔다.이용우 의원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고용창출 효과도 없고, 전력수급 과부하, 전자파 유해 등 주민의 생명권, 재산권, 일조권, 전망권을 침해하는 대표적인 기피 시설이고 용인시 등에서도 주민반대 투쟁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런데
[고양일보] 고양시정연구원 데이터센터(이하 ‘연구원 데이터센터’)는 고양시의 다양한 도시정보를 지도를 통해 시각화한 ‘지도로 본 고양 2022’를 발간했다.1992년 시 승격 이후 고양시는 산업경제, 교통, 토지이용 및 공간구조, 환경,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에 따른 고양시의 현황 및 변화를 기록화한 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에 있다.지난 2021년 연구원 데이터센터는 ‘데이터로 본 고양 변천’을 발간한 바 있으나, 공간을 기반으로 한 지도 시각화 자료는 부족한 상황이었다.물론 고양시가 2021년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별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1일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를 유치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양시는 이로써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는 고양산업진흥원에서 기업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내에 있다.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외에 민간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서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해서 기업, 대학, 연구자, 공공기관 등이
구자현 발행인: 경기도 고양시는 올해 특례시로 지정됐는데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계를 대표하는 배정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국노총부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노사정위원회 공공부문위원회 위원, 근로복지공단 상임이사를 역임하셨죠. 고양특례시 예비후보로서 앞으로 구상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배정근 예비후보: 노동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일관된 삶의 철학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소외, 불우 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저는 어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2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빅데이터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2021년에 실시한 빅데이터 관련 4개 사업에 대한 통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보통신담당관, 기업지원과장, 고양시정연구원장, 고양산업진흥원장과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 관계자들이 사업 결과 보고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진행 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2021년에 추진한 「빅데이터 분석 및 구축」 고양시 자체 사업과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 「디지털 노후·위험시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고양시정)과 홍정민 의원(고양시병)은 16일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바이오메디클러스터 조성 :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일산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일산테크노밸리 내에 바이오메디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일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용우 의원(고양시정), 홍정민 의원(고양시병), 그리고 명지병원 출신인 신현영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발제자로는 보스턴컨설팅(BCG) 바이오섹터 우지윤 이사와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실 김열
[고양일보] 경기도와 안산시, 한양대가 총 4천억원 규모의 (주)카카오데이터 센터와 산학협력시설 유치에 성공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여민수 (주)카카오 공동대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주)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혁신 파크에 (주)카카오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데 합의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코로나19는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디지털경제로의 이행을 재촉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고양시을)은 오는 31일(금)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뉴 패러다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산업 현황과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파크(DCP)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을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한준호 의원은 “데이터 산업은 새 시대의 유전”이라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는 물론 강력한 전‧후방 연계 효과를 내기 때문에 데이터 산업을 이끌면 세계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데이터
[고양일보]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일상의 변화 외에 경제의 패러다임과 세계 질서를 바꾸는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미국의 헨리 키신저는 코로나 팬더믹이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 19가 세계 경제와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산업전략”이라는 보고서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3.0%, 한국은 –1.
[고양일보]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12일 일산서구(고양시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정론관과 고양시청에서 연이어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일산을 다시 천하제일 일산으로 되돌려 놓으라는 주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일산 서구 고양정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그는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의 양심이고 책무라고 생각한다. 나쁜 정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일산주민께서는 도시계획
[미디어고양파주] 전국 60개 지자체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파주시도 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파주시는 지난 19일 네이버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고, 다음달 14일까지 제안서 양식을 채워 네이버에 다시 제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와 데이터 저장장치 등 전산 장비를 운용하는 곳으로,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핵심 시설로 꼽힌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 확장을 위해 데이터센터 확충은 필수적이다. 네이버가 요구하는 부지 요건은 부지 면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3년간의 비전을 밝힌다는 의미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이 25일 민선7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창릉 3기 신도시, 대곡역 개발, 일산테크노밸리와 관련해 향후 계획과 긍정적인 효과를 나열했지만, 창릉 3기 신도시와 관련한 부정적 위험을 간과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날 이재준 시장은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고양시가 헤쳐 나갈 수 있는 탈출구이자 성장동력으로 ‘창릉 3기 신도시’를 받아들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1기 신도시라는 고양시 발전을 위한 추진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375만㎡)에 추진하는 ‘파주희망프로젝트’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추진된다.최종환 파주시장의 공약사항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미군공여구역법에 의한 발전종합계획,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2030 파주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에 반영돼 파주읍을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파주희망프로젝트’ 사업은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원(375만㎡)에 ▲1단계 센트럴밸리일반산단 ▲2단계 외투 및 R&D복합단지 ▲3단계 데이터센터 거점단지 ▲
- 따라 15년(’99.~’13.) 암통계 종합분석- 암발생률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 향후 지역별 암발생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 수립 근거로 활용 기대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의 지역간 격차가 가장 컸으며, 여자의 경우 2009년 이후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의 지역간 격차는 작았다.다만, 암발생은 흡연, 감염, 유전적 요인 등의 개별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