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3일 지방부이사관 승진자 1명, 지방서기관 승진자 3명을 포함한 4명의 승진자 명단과 함께 오는 6일자 실국장급 하반기 전보인사를 발표했다.시는 오는 27일 예정된 5급 이하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업무추진과 결원직위로 인한 행정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의회사무국장에는 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되었고, 기획조정실장에는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 덕양구청장에는 김운영 기획조정실장, 일산동구청장에는 정영안 교육문화국장, 일자리경제국장에는 한찬희 기후
[고양일보] 고양시와 서울 간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정류소가 노선별로 최대 2곳씩 추가로 허용돼 정류소가 많지 않아 겪었던 M 버스 이용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정류소 추가 설치가 확정된 M버스는 M7731번과 M7106번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3일 덕이동과 서울 공덕역 간을 운행하는 M7731 버스가 킨텍스지구아파트가 밀집한 킨텍스 사거리 부근 더샵그라비스타-힐스테이트일산 정류장에, 그리고 대화동과 서울역을 오가는 M7106 버스는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정류장에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
[고양일보] 입석이 금지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입석 금지를 완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서울을 오가는 학생, 직장인 등 광역버스 이용자들은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입석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한다.이런 가운데 고양시는 출퇴근 시간대 입석을 허용하면 20% 증차 효과가 있다고 보고 M버스 면허기관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M버스 입석허용, 정류장 수 및 거리제한 완화 등의 개선안을 지난 5월과 7월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준 시장도 “수도권 주민들의 광역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M버스의 입석허용 등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 원당에서 5호선 서대문역까지 가는 M버스 노선이 이르면 내년 초에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고양 원당~서대문역 노선을 운행할 선진버스(주)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사업자를 선정한 M버스 노선은 차량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삼송·원흥지구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노선이 부족했기 때문에 탑승객이 앉지 못하거나 버스 혹은 지하철로 환승하는 불편을 겪
[미디어고양파주] 내년 하반기부터 고양 가좌동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급행버스(M버스) '고양 가좌↔영등포소방서' 노선을 신설했다. 서울 방면 출퇴근 수요 증가에 비해 교통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가좌동 인근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고양시청 대중교통과는 버스노선 조정을 원하는 고양시민의 민원에 대하여 무대응으로 일관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2016년 6월 이후,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대단위 입주로 서울로 통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계속적으로 호소해 왔다.급기야 작년에는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주민들이 고양시청 대중교통과에 광역급행버스(Metropolitan Bus, 이하 ‘M-버스’)·광역버스 등의 대중교통노선 조정을 민원으로 제기하였다. 이는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알미공원 부근의 백석역 버스정류장에는 M-버스 및 광역
22일 낮 12시 13분경,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종고 앞에서 A 씨(67세, 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오토바이 운전자 B 씨(17세, 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다행히 버스 승객 등의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6차선 중 1차선으로 삼송역 쪽에서 원흥역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033번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버스전용차선을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충격 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歷過: 밟고 넘어감)하였
고양시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문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안전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또한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
경기도는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와 관련해 G버스(경기도 광역버스) 2천여대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의 우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홍채인식시스템 등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설치하는 것과 비상자동제동장치를 설치하는 게 버스 시설개선사업의 주요 내용이다.남경필 지사는 “대형버스에 의한 교통사고는 과다한 근무시간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고양시는 일산서구 덕이지구에서 서울 공덕역까지 운행하는 M7731번 광역급행버스를 오는 10일부터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광역급행버스인 M7731번은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3·5단지에서 출발한다. 고양시에서는 출발지를 포함하여 ▲탄현큰마을 ▲경남아너스빌(두산위브더제니스) ▲성저마을14단지 ▲대화역 ▲킨텍스 등 6개 정류소에 정차한다.서울 구간은 ▲서울 합정역 ▲홍대입구 ▲신촌오거리 ▲이화여대입구역 ▲서강대후문(마포아트센터) ▲공덕역 1번출구까지 운행하게 된다.시 김승균 대중교통과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