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추석 연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시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총 72명을 편성하여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 수거와 상습 쓰레기 투기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9일(금)부터 10월 1일(일) 사흘간은 근로자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수거 가능 전날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회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제안창작소’에는 총 8팀 2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이번 1차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청소년들은 ▲무단투기 문제 해결 ▲노인보호구역 개선 ▲자전거 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가는 생활밀착형 시민 제안사업 6개에 대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고양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동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운영하여 동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발굴한다.지난 4월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을 위한 지역회의를 구성하여 6월 10일까지 주민의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성장관리계획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비도시지역의 합리적인 성정관리계획 재정비’추진계획을 수립하고▲기존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의 재설정 ▲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사례들의 검토 및 개선 ▲ 고양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관리지역 재정비 및 세분화)에 따른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등을 하고자 지난 3월에 ‘고양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예산을 확보하였고 오는 7월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수립된 성장관리계
[고양일보]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교활한 청년 정치인 때문에 대한민국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겪은 수많은 범법을 저지른 국회의원과는 차원이 다르게 위선적이고 노회한 초선 청년 정치인이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집어엎는 중이다. 평소 김남국은 돈이 없어 라면만 먹고, 구멍 난 신발을 신고 오로지 소외된 국민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검소한 청년처럼 행세했다.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의 이런 궁상은 마치 예전에 너덜너덜한 구두 밑창을 끌고 나타난 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다 낡은 가죽가방을 들고 나타난 김상조 청와대정책실장 그리고 일부러 시
[고양일보] 파주시는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한 임진각관광지의 주차장을 오는 4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시는 관광객 맞이에 본격 돌입하며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2021년 12월 임진각관광지 주차장 정비공사에 착수했다.이어 2022년 10월까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부터 평화누리 공원에 이르는 주차장 면적 3만2,676㎡에 대해 ▲주차면 재포장과 도색 ▲장애인 주차구역, 전기자동차 주차구역 조성 ▲버스 전용 주차구역 조성 등 정비를 마쳤다.또한, 담배꽁초 등 쓰레기 불법투기와 관광객 발빠짐으로 인한 안
[고양일보]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2022년의 뒷모습이 어둡다. 올 한해도 좋은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전 세계는 코로나 역병으로 죽음의 공포에 떨었다. 3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어느 정도 면역이 생기자 이번에는 물가와 금리가 치솟아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라는 역병이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에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이 해를 넘긴다. 중국은 10년 주기 정권교체 전통을 깨고 시진핑이 3 연임으로 21세기의 중국 황제로 등극했다. 시진핑은 ‘제로 코로나’라는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1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내 하천 및 대화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영지원처, 기획조정실, 재난안전팀 임직원 42명이 참여하여 대화천 둘레길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공영주차장 인근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그간 공사 직원들은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 명절 선물 전달,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고양일보]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 시의원인 김운남ㆍ김수진 의원이 대화동 통장협의회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대화동은 대화역 중심의 상권과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가 있는 마을로 인구 3만 6천 명에 통장 39명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통장들을 대표해서 통장협의회장, 분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통장들은 대화동에 노후화된 인도 교체, 단독 택지내 가로등 설치, 안심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설치, 공용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원 다발지역이었던 행주내동 713-9번지 자투리공간에 행주동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행주내동 713-9번지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소였다.이에 고양시는 해당 부지 160㎡을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으로 구분한 후 녹지공간에 벚나무와 산딸나무 등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그네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해 쌈지공원이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먹거리촌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도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원당‧능곡 재정비사업지구(이하 일반정비 사업지구 포함)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7월 4일자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원당‧능곡을 포함한 재정비사업지구 0.647㎢와 일반정비사업지구 0.046㎢이다.원당‧능곡 재정비사업지구는 2020년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관내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기도에 전달하고 긴밀하게 협의한 결과 고양시의 의견과 같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결정된 것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 상시 모니터링을 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성완)는 지난 23일, 대덕동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회의 의장 및 위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사전에 받은 제안사업 중 대덕동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6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발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이번 지역총회를 통해 1순위 추진 사업으로는 ‘향동천 주민쉼터 조성’이 선정됐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주민제안사업은 총액 3억원의 범위 내에서 제출 가능하며, 제안 사업은 올해 5월~6월 공모해 제안된 시민 의견을 중심으로 화전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 6안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및 투표를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투표를 통해 예산요구 사업 1순위로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카메라 설치’
[고양일보] 녹색도시 조성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덕양구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쌈지공원(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으로 재탄생한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양우, 대림아파트 인근)은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잔여부지로 다년간 방치되어 곳이다. 해당 지역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 경관을 크게 저해해 왔던 곳이다.이에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2억원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공원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시는 불법점유물을 철거하고 조경수와 야생초화를 식재했다.
[고양일보]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가 6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고양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연대회에는 대회참가 28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가했다. 고양시는 3개 동에서 공모신청을 했으며 이중 우수사례 대표로 정발산동이 선정돼 발표권을 가졌다.정발산동은 ‘춤추는 빗자루, 자원순환 정발산동’이란 주제로 자치활동을 발표했다. ▲민·관 협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에 앞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6월 9일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클린데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송포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대화천 산책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산책로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치웠다.앞서 지난 4월 송포동 주민자치회는‘대화천 산책로 꽃길조성’자치사업을 통해 관목을 식재하고 꽃씨를 파종하는 등 아름다운 송포동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송포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인 활동으로 ‘클린데이’를 운영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구간에 여름철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솔내음 누리길은 생활SOC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작년에 조성이 완료됐다.그동안 해당 구간은 상가 및 개인의 불법 점유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다. 이에 시는 설득과 법 집행을 통해 불법사항을 정리한 후 산책로 및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하천 공간을 돌려주었다.한편 시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에 불법행위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의 주관으로 전 구간에 대한
[고양일보] 고양시가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고양 창릉 3기신도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기획부동산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경기도에 요청했다.창릉 3기신도시 지역은 개발사업이 미착수되어 지속적인 지가상승 및 투기우려가 있어 재지정하고, 서울과 인접한 덕양구 관내 임야에 대해서는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부동산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의견을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이다.또한 시는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는 선제적 조치로 3기 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시 토지거래계약 허가 면적을 축소 지정해(주거지역 : 1
[고양일보] 고양시가 덕양구 대자동 1177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쌈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을 말한다. 고양동 쌈지공원은 2021년 벽제천 하천정비사업 이후 남은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공원이다. 해당 지역은 평소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생활환경 사각지대로 지적되어 온 장소이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공간에 사업비 8천4백만원을 투입해 무더위 그늘쉼터 및 야외용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벽제천 가로숲길(왕복 5km)을 이용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시민과 함께 고양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리빙랩 사업 추진하기 위해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5월 12일(목) 진흥원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양시 리빙랩 사업은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 문제를 발굴하는 ▲ 문제 발굴 리빙랩과 발굴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 문제 해결 리빙랩으로 추진된다. 문제 발굴 리빙랩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고양시민 대상 시민해결단을 모집⋅운영하면서 고양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솔루션해결단과 전문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