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수상했다.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봇’, ‘자동응답시스템(ARS)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지능형 기술을 도입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치매 관리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시민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5일 동 배치 간호사 연계 협력사업 일환으로 치매진단검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치매진단검사 교육은 고양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인 18개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수정 임상심리사를 초청하여‘치매진단검사의 내실화’를 주제로 치매환자 면담 관련 기법 교육, 인지신경겸사 관련 사례 소개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작년 12월 덕양구 행정복지센터 배치 간호사를 대상으로 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조기검진팀에서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Wi-fi 원격진료’를 시행한다.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해 치매센터에서 방문 진료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 등에게 치매 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원격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 치매 검진은 선별검사(CIST)를 통해 인지저하 여부를 확인하고 인지저하인 경우 진단검사 1단계(신경심리검사)와 진단검사 2단계(협력의사 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치매조기검진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 신분증을 지참해서 센터에 방문해면 누구나 예약 없이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치매는 치료가 늦을수록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 및 인지프로그램 연계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소득기준에 따라 감별검사비도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한 이용자는“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신규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산2동에 이어 일산서구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이다.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춘 치매친화적인 마을이다.이날 설명회에는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치매안심마을 지정으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포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약산마을경로당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했다고 밝혔다.건강마을 만들기는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난 5월에 1차 프로젝트로 약산마을경로당에 건강담은 벽화그리기를 실시했고, 이번 2차 프로젝트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약산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약해져 있는 약산마을 어르신 20여명에게 치매예방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치매의심군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소외된 고위험군 독거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기억충전소’를 시행한다.‘기억충전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복지관의 계속된 휴관으로 인지기능의 위험이 커진 고위험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선별검사(CIST)를 진행한다.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능력, 집행기능, 언어기능 등 총 30문항의 검사 후 검사결과가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원스톱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한다.검사는 건강 취약 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이 필요한 어르신
[고양일보] 고양시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7일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0건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치렀으며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반영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 결과 ‘데이터기반의 정책 의사 결정을 위한 데이터 칸막이 제거 전국 최초로 고양시에서 실현한다’ 사례로 정보통신담당관 안동수 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방하여 시민 알권리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3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치매조기검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치매조기검진사업 및 치매예방 대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시의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치매조기검진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세미나에는 발표 및 토론 참여자 중심으로 최소인원만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고양시보건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이날 세미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아이어워즈 2020’에서 동네의원 치매조기검진 전산시스템인 ‘멘티실버’가 인터넷 에코어 워드 ‘공공서비스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인터넷 비즈니스 혁신, 기술 혁신, 서비스 혁신, 사회공헌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과 서비스를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고양시와 동네의원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동네의원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
[고양일보] 고양시는 20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 우수제안’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우수한 제안을 한 시민과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제안이 정책이 된다’라는 제안 발굴 취지의 긍정적인 영향을 조직 전체와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마련됐다.시는 2020년 상반기 실무부서에서 채택된 44건의 제안 중 제안실무심사위원회에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받은 제안 11건에 대해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제안 8건을 선정했다.심사는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 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조기검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60세 진입 시민 44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안내 우편엽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정보를 알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치매바로알기, 치매예방수칙 등 정보제공은 물론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을 통해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킨다는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로 따른 안전한 검진환경조성을 위해 검진에 앞서 철저하게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예방수칙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고양일보] 고양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고양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우수정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사업은 경기도의 정책으로 수용돼 도 전역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형 정책마켓은 도가 시·군의 우수정책을 사고, 도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 제안정책 31건 중 예산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 사업 5건을 선정하고 지난 14일 사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우수정책을 최종 선정하였다.대상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도형 정책마켓’ 본선에 진출하는 시군 우수 정책사업 5건 중 하나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으로부터 제출 받은 31건의 우수정책에 대한 예선 심사를 진행, 본선 진출 우수사업 5건에 대한 선정을 완료했다.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경기도가 우수 시군의 정책을 사고, 도의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의 ‘정책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22일과 26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취재가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촬영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진행됐다. ‘KBS생로병사의 비밀’ 촬영 팀은 치매조기검진 진행 과정을 취재하고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사례관리 서비스 현장과 대상자의 일상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또한 협약 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진행되는 혈액검사, CT, MRI 촬영 등 검사 결과에 따른 주치의 인터뷰 촬영도 진행했다. 이번 촬영 분은 오는 9월 18
고양시 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8년도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는 국가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치매 환자 및 고위험 노인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고 인지저하 대상의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정밀검사가 진행된다.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5일 고봉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일산동구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되며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2일 일산1동 주민센터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중산동에 위치한 모당초등학교를 경기도 제1호 치매극복 선도 초등학교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교육을 직접 진행한 이상은 작업치료사는 “초등학생들이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예상 외로 잘 이해하고 반응도 뜨거웠다”며 “교육을 마친 후 소감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놀랐다”고 말했다.일산동구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27초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