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관내 장애인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비장애 형제자매 지원 프로그램 ‘오, 놀토데이’를 운영한다.시는 장애자녀 중심의 가정 내 양육환경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비장애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오, 놀토데이’를 운영해오고 있다.프로그램은 6세부터 16세까지의 아동과 그 보호자가 2인 1조로 활동하며, 참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기본활동과 특별활동으로 나뉜다. 기본활동은 ▲가족 나들이를 표현하는 케이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장애인 부모 및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휴식 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 7일의휴(休)가 있다’를 운영한다.시는 3월 6일부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장애가족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다른 장애인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매년 장애인 가족 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2023년 ‘7일의휴(休)’ 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11월 28일(하절기 일부 기간 제외)까지 진행된다.주1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
[고양일보] 고양시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교육 프로그램 ‘고양아놀자’를 운영한다.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한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의 내․외적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원예와 아로마테라피로 구성된 ‘고양아놀자’를 제공한다.참가자들은 ▲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모음 ▲가정 생활방역에 도움을 주는 손소독제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에 참가할 수 있다.▲학령기 대상 발달장애인은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사전 수요조사 및 신청을 통해 학기 중 학교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인기 발달장애인은 보호자와 함께
[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24일 파주 퍼스트가든 자동차극장에서 고양시 장애인 가족을 초청해 영화 ‘도굴’ 관람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고양시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피로감과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가족 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야외에서 자동차를 타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았다”, “눈치 보지 않고 마음 놓고 최신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코로나19로 영화 보러 갈지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화)부터 ‘고양시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알려줌(zoo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필요한 비대면 복지서비스 관련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알려줌(zoom)’ 프로그램은 11월 24일과 25일, 12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열린다. 강의는 크리에이터 양성
[고양일보] 서울 성동구가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실종 예방과 홀로서기 훈련을 위한 GPS 위치추적 신발 깔창 '스마트 인솔(Insole)'을 보급했다. '스마트 인솔'은 평상시 신는 신발에 깔창만 깔면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정된 거리나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보호자에게 경고 문자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성동구는 기존 실종 예방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배회감지기는 걸치는 것을 싫어하는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가 있어 신발에 넣을 수 있는 GPS 위치추적 깔창 ‘스마트
[고양일보]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가 발달장애인법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은 해설서 ‘다함께, 우리!’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해설서 ‘우리 모두 소중해 2’ 출간에 이어 연구,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다함께, 우리!’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에게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든 해설서다.이번 해설서는 발달장애인 지원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인권활동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가이드 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책자 배
[고양일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소통·공감의 시간인 ‘2020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가족의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우리가족 힐링데이’를 주제로 감정적 치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1,2부로 나눠 유경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의 인사말을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양육과 돌봄에 있어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족에게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애인가족 휴식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장애자녀 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찾아가는 장애자녀 돌봄서비스’는 8월 4일 시작해 올해 12월 18일까지 전화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의 생활방역을 준수하면서 진행한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는 일자리정책과의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인력 2명을 지원받아 장애인 가족들이 당면한 돌봄 및 사회참여의 욕구가 지원될
[고양일보] ‘성인발달장애인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지난 29일 고양시 장애인연합회 강당에서 고양발달장애인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발달장애인 중에서도 학업을 마친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현실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발달장애 관계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득 교수가 ‘발달장애인 낮 활동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김 교수는 가장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변화에 직면한 장애인 서비스 종사자들의 고민을 짚으며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11일 고양시 발달및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인의 초등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하이-업(HIGH-UP)’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장애인의 비장애 형제자매의 힘찬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의 ‘하이-업(HIGH-UP)’은 장애인을 형제·자매로 둔 비장애 아동이 겪을 수 있는 불안감 해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한 보호자와의 갈등 완화,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장애인 형제자매와의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시는 그 동안 초등학교 저학년 장애인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족의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장애인 가족의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7월 21일부터 금년도 말까지 총 6회기(1회기 7주) 동안 관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하하호호웃음교실, 실내가드닝, 도예, 뚱카롱만들기, 가죽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동안메이크업 등 7가지의 참여형 휴식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양시 발달및장애인가족센터(덕양구 원당로 59번길 92)에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19 고양시 장애인가족 한마음 캠핑축제’가 30일 일산 킨텍스 캠핑장에서 개최됐다.‘고양시 장애인가족 한마음 캠핑축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60가정을 대상으로 축하공연, 문화체험부스, 바비큐 파티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향상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행사이다.
[미디어고양파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파주지회(회장 김태은)는 지난 17일 ‘파주시 장애인 가족 지원의 필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시의원, 장애인부모, 장애인단체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발제자를 맡은 김기룡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의 개선 방안과 파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고 토론자로 나온 안소희 시의원은 정부의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에 맞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4일 킨텍스캠핑장에서 ‘2018 고양시 장애인가족 한마음 캠핑축제’를 개최했다.장애인가족 한마음 캠핑 축제는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행사로 일상에서 벗어나 캠핑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도모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행사이다.
이운룡 캠프 합류하면서 고양시 정착호남출신에 한국당行 아파트경비 경험도 "한국당 밉다지만 야당 무너지면 안돼" 김경규 경기도의원 후보(제7선거구, 자유한국당)는 불과 6개월 전까지 백송마을 9단지 경비원이었다. 지인들은 경비원으로 변신한 그를 보고 놀랐다. 2015년 총선을 앞두고 이운룡 당시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으로 고양사람이 된 그의 이력으로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것.고양시가 더 알고 싶다며 경비원이 된 그는 지난 1년간 자의반타의반 노동운동가가 됐다. 근로계약서 미교부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3일 관산동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새마을회, 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한 대상자의 집은 바닥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또한 이번 활동부터는 ’이동세탁차량‘을 동원해 관산동 지역의 경로당,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고양시가 고양시의회에 2018년 예산 2조 234억 원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23.38% 증가한 규모다.최성 시장은 20일 고양시의회 예산안 설명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예산안은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균형발전, 고양시에서 추진되는 테크노밸리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연계, 자치분권 강화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긴밀히 연계해 공동의 목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정·행정적 협력기반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 예산안”이라고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일반회계 기준 45% 수준으로 확
7대 고양시의회 의장단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살펴보면 관성적인 사용패턴이 반복된다. ‘상임위간담회’ 명목으로 한 달 2백만 원이 넘게 지출하고, 통상적인 의정활동인 의원간 논의·협의 등에도 여지없이 업무추진비 카드가 긁힌다. 대부분 식비다.2016년 고양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카드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의장의 경우 총 326회 사용에 307회가 식당에서 이뤄졌다. 부의장도 마찬가지다. 총213회 지출에 198회가 식당에서 이뤄졌다.앞서 살펴봤듯이 이런 식비 지출 중 상당수는 한우집이나 참치집, 한정식 식당에서 이뤄진다.
고양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꿈의 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꿈의 버스'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외부로 나가 여행, 공연관람, 문화체험, 행사참여, 학습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장애인들과 가족, 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휠체어 리프트가 설친 된 33인승 버스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지난 5월부터 총 101회 운행됐고 총 1,998명이 이용했다. 시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과 비장애인 협동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