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1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발견 시 신고·지원 절차 안내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진경선 창릉동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도 도와줄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이병영 창릉동장은 “항상 지역에서 헌신·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7~8월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선정하고 지난 7월 25일, 28일 양일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7월 25일에는 대화역에서 대화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7월 28일에는 일산역에서 일산1동 맞춤형 복지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날 상담소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긴급복지사업, 고양시 생활복지 119 사업,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 8기 고양특례시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0시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열흘 정도 더 이어지는 장마다. 관내 취약지역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차원의 현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와 주택침수 시민들의 긴급복지지원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일보] 고양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마두역 광장에서 진행했다.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찾기 위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고양시 일자리센터와 동행하여 구직정보 및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고, 인근 식당과 영업점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한민수 장항2동장은 “각박해져가는 현대 사회에서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일상화 되어 있다. 복지
[고양일보] 고양시가 배달업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가구를 방문하는 배달업 종사자가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시가스 안전매니저, 체납관리단, 한전 검침원, 슈퍼마켓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
2014년 생활고에 시달리던 송파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정부는 체납 공과금 같은 고지서에 표기된 개인정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만들었다.K자형 소득 양극화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긴급복지 지원 요건을 낮추고 제도를 보완했지만 여전히 해결이 안되고 있다.이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로서, 사회적 환경과 특성을 지역별로 진단하고 협력하는 복지 시스템, 저소득과 장애인의 특성, 주거환경 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고, 공적보호제도의 신청시 높은 문턱, 사회복지지원 인력의
[고양일보] 9월 16일부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국민권익위 콜센터(110)에서 보건복지부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긴급생계지원, 아동특별돌봄지원, 내일키움일자리 기준 등을 안내한다. 보건복지부 소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확정된 예산이 아니며, 세부지원 기준 등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동 가능하다.【긴급생계지원】1. 지원 대상○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구 대상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지원 대상 가구는 ①코로나 19로 인해 소득 감소 등 피해가 발생하여, ②생계가 어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에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했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12월 말까지 추가 개선된 요건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하반기 주요 개선 내용은 재산기준에서 차감하는 실거주 주거재산을 4,200만원에서 8,200만원으로 확대하고 금융재산에서 공제하는 생활준비금 비율도 100%에서 150%로 상향 조정해 4인 가구 기준 712만원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영업자는 지원요청일 전월과 2020년 1월 매출을 비교해 25%이상 감소해야 위기사유에 해당됐으나 전년도 동월보다 25% 이상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하반기 까지 연장 시행하고, 기준 대상도 완화했다.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1인가구 131.8만 원, 4인가구 356.2만 원) 이하, 재산 규모가 대도시 1억8800만 원, 중소도시 1억1800만 원, 농어촌 1억100만 원 이하이고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인 가구로 실직, 휴·폐업, 중한 질병·부상 등으로 생계가 어렵고 위기상황에 빠진 사람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이다.지
[고양일보]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후 20년간 유지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유무와 관계없이 생계급여 신청자의 소득인정액만을 기준으로 수급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다만 고소득・고재산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월 14일 비상경제회의에서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의 주요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이 밝힌 한국판 뉴딜 포용 사회 안전망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제
[고양일보] 경기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추진 기간 중 적극적인 발굴·지원 활동을 펼친 수원시, 부천시, 양평군, 광명시, 오산시 등 5개 우수 시·군과 공무원 5명, 도민 13명을 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주요 사례를 보면 수원시에 사는 A씨는 50대 청장년 1인 가구원으로 집주인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한 경우다.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했을 때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방문해 문을 두드리고 후원물품과 메모지를 붙여놓는 등의 노력으로 A씨가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윤양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고양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긴급복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 중이다.‘긴급복지지원사업’은 국가에서 고시한 위기 사유에 해당하거나 지자체가 조례로 정한 위기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소득·재산 기준선에 따라 생계비·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현재 한시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상실 또는 소득이 급감한 경우를 사유에 추가했고, 재산 차감 기준 신설 등으로 재산 기준 등을 다소 완화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에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가족 여러분!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는 오늘“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도시”를 추구하는 고양시의 제5대 1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이에 저는 무한한 영광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무거운 소명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먼저,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큰 비전을 제시하시고, 오늘의 이 영광스러운 소명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시장님을 뫼시
복지 사각지대 방지, 고령친화도시 제안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만들자 말하기도 최성 캠프 통합 논란에는 "꼼수 아닌가"이재준 평가 질문엔, "도시비전 내가 앞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정책공약 1번에 놓겠다고 밝혔다. 지난주 끝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을 두고서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6.13지방선거를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만들자는 제안도 했다. 8일 오후 2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자유
범죄피해로 당장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진 고양시민도 생계지원과 의료지원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진행된 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고양시 긴급복지지원 위기상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다.개정된 조례안은 가구구성원의 간병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임신, 출산, 아이양육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 해당하던 긴급지원 대상을 더욱 구체화하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생계가 어려운 경우’도 긴급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상범위를 넓힌 것이 골자다. 복지 사각지대
고양시는 지난 29일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 경찰서 업무담당자와 범죄로부터 피해를 받은 시민의 경제적 지원방안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4가구를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가능여부를 검토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한 심리적 고통 및 경제적 어려움 극복방안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고양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범죄피해 시민이 일정한 선정요건에 해당 되는 경우 신속하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고양시 긴급복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