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주차장 도의원'임을 자임하는 이택수 도의원이 이번에는 맨발걷기 공원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지난 11일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성기황 의원 등 19명이 발의한 「경기도 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가결하며 맨발걷기 지원확대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 7월 12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맨발걷기가 고혈압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전국적인 맨발 열풍이 일고 있다”며
[고양일보] “고양시가 험지이긴 하지만 필승을 위한 복안이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장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하나의 목소리를 띄워야 합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특출한 현수막을 걸어야 합니다”스스로 ‘선거중독자’로 표현할 정도로 선거전략가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고양특례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5차 조찬강연에서 “선거에서는 반드시 선택과 집중의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수막과 관련해 “주요 역세권 사거리에 한꺼번에 수십 개씩 걸리는데 특출하기 어렵다”며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만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이 대세가 됐다.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다. 20만 명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정부는 단순히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이 넘었는데 확진자 사후관리에 관한 발표가 전혀 없다. 확진자 중 아무런 증세 없이 끝난 사람과 경증과 중증 환자 비율, 연령대별 사망자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직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및 누적 확진자 증가 숫자만 발표해서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2년 이상 지속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조치로 수많은
대한민국 정치가 급변하고 있다. 기성 정치판이 30대 젊은 야당 당 대표 이준석의 출현 이전과 이후로 갈릴 것이 분명한 때, 광주에 또 다른 토네이도가 몰아쳤다. 전남대 86학번 운동권 전력의 자영업자가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과 많은 잘못들을 조목조목 꼽으며 광주와 호남이 변해야 한다고 피맺힌 울분을 쏟아냈다. 그는 개·돼지로 살 수 없어 용기를 냈다고 했다. 6월 12일 광주광역시 4.19 혁명기념관에서 열린 ‘만민토론회’에서 광주에서 ‘커피루덴스’라는 까페를 운영하는 광주 토박이 배훈천 씨(53세)가 자신의 이름과 업소명을 밝
[고양일보] 손실보상법 제정과 소급적용 쟁취를 위한 전국소상공인비상행동(대표 유덕현,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지역연합회장과 당구장협회 등 업종별협회가 참가했다.전국소상공인비상행동 유덕현 대표는 "정부와 국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손실보상을 위한 법을 즉각 제정하고, 손실보상 관련 정부 각 부처는 시행령 개정을 위해 정부합동TF팀을 구성해, 신속하게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고양일보] 각종 제안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는 고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운영한 제안제도실적을 평가했다.심사항목은 정량평가 60점, 정성평가 40점으로, △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 제안 숙성 채택 건수 △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포함한다.고양시는 ▲ 모바일 등으로 손쉽게 제안하는 ‘한 줄 아이디어’ 창구를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고양일보] 충남 사회서비스원과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12일과 14일 잇따라 개원했다.이로써, 작년에 설립된 서울·대구·경기·경남, 올해 설립된 광주·세종·강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되었으며, 연내에 인천·대전 등 사회서비스원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14일 개원한 광주 사회서비스원은 서구와 북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립해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14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며, 약 300명의 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영유아·노숙인·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0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단체 중 재미난 책 읽는 사람들(대표 장영재)는 2013년부터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낭독봉사를 이어오고 있다.책 읽는 사람들은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5월부터 현재까지 7회에 걸쳐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제작한‘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녹음을 마쳤으며, 완료된 도서 녹음자
[고양일보] 18일 고양시에서 15번째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스페인을 다녀온 것이 밝혀지면서 해외 특히 유럽 방문 귀국자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앞서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네델란드 유학생인 20세 여성이 네덜란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된 후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여성은 비행기 탑승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양시의 13번째 확진자 역시 해외 귀국자이
[미디어고양파주]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더디게 이뤄지는 등 고양시의 노동분야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정의당 소속의 장상화 고양시의원은 17일 열린 고양시의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고양시 노동분야의 문제점들을 제기해왔고 또한 개선을 기대해 왔다”며 “그렇지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시대의 거대한 흐름임에도 고양시는 그 어떤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민선 7기 고양시 1년 동안의 노동환경을 평가했다. 장상화 의원은 우선 공공부문의 민간위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 더디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최근 광주광역시에 사는 A 씨는 지난 3개월 동안 구청 공무원이 수차례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A 씨에 따르면 “현행 도로교통법상 개인 사유지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불가능함에도 공무원들이 사유지에 세워놓은 회사 차량을 확인도 하지 않고 불법 주·정차로 단속해 과태료를 물리는가 하면, 사유지 구조물을 불법이라면서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런 일이 광주에서만 일어나는 것일까? 고양시에도 예외가 아니다. 내용만 다르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일부 주민들의 입장이다.작년 고양시청 B 팀장은 법
고양시의회 홈페이지가 국제 해킹그룹으로부터 보안 위협이 있는 공공기관으로 분류됐다.지난 10일 어나니머스 공격조직 트위터 계정(MINION GHOST)에는 고양시의회를 포함한 9개 국내 공공기관에 SQL인젝션 취약점이 존재한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SQL인젝션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기 위한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특정 취약점값을 이용하여 관리자 권한을 얻어내는 기법이다.이날 함께 거론된 공공기관으로는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NCIC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 ▲제주아트센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통합도서관 ▲옥천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하이코
보건복지부는 ‘해부용 시신 앞 기념촬영’을 한 의사들에 대하여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제17조(시체에 대한 예의)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관할 지자체(보건소)에 24일 지시하였다. 참고로 보건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및 중구 보건소,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보건소이다.서초구보건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념촬영을 한 의료인은 모두 5명으로, 이중 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17년 2월 4일 C의대에서 열린 카데바 워크샵에서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