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26일(금) ~ 27(토)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야외상영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자동차극장을 통해 적은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다.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된다. 26일(금) 는 꿈과 가족의 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여 제작한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이 광복절과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8월 13일(토) 무료로 상영된다.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2019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 지원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 해설과 화자 및 대사,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이 삽입되어 있어 시청각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다.영화 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한 달 더위를 피할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선보인다. 8월 26일부터는 어울림광장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돗자리영화제도 열린다.8월 9일부터 매주 화, 목, 오후 2시에는 ‘그린 다이어리’를 테마로 ▲모리의 정원 ▲그 산, 그 사람, 그 개 ▲지구 ▲제인구달 ▲리틀 포레스트 ▲로렉스를 상영한다. 자연과 동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서 힐링 받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8월 13일(토)에는 광복절과 위안부기림일을 맞아 특별 영화 ‘김복동’을 상영한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간 영화관을 무료로 빌려주는 공동체상영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어울림영화관은 74석 규모에 1만 안시 빔 프로젝터와 돌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기적인 영화 상영을 통해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 센터는 고양돗자리영화제 등 다양한 기획전으로 시민의 각광을 받고 있다.영화관 대관을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8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에서 ‘5·18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기간(5.18.~6.12.)의 첫 행사다. ‘5·18의 세계사적 의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5·18이 한국의 민중 항쟁사에서 지니는 역사적‧세계사적 의미를 철학자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김 교수는 “5·18 항쟁공동체는 국가폭력에 의해 타인이 고통 받을 때 그 고통에 대한 응답으로 결속된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권리와 이익이 아니라 남의
[고양일보] 고양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여름학기(6월~9월)를 맞아 대면 및 비대면 교육, 여름특강 등 분야별 14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을 통해 미디어 교육 저변확대와 미디어 창의 인재양성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등 관련 강좌를 마련했다.여름학기 강좌는 영상 편집 교육을 비롯해 촬영, 시나리오, 사진, 배리어프리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 및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1인 영상제작(초‧중급) ▲시선과 느낌을 담은 사
[고양일보]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배리어프리 영화제작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삽입하여 시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를 말한다.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시청각장애인들이 보다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제작 전문가 양성교육’을 마련했다. 배리어프리 영화제작은 작가적인 묘사 능력은 물론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를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으로 정하고 ‘민주의 그루터기를 평화의 아름드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등 우리나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양시는 2019년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지자체 최초로 매년 5월~6월을 민주화운동 기념기간으로 정하고 기념 및 추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민주화운동 기념 기간 동안 기념식,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6월부터 10월까지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민주주의 교육과
[고양일보]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교육으로의 변화가 요구됨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교육이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는 1인 전용 소형 스튜디오와 중형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고사양의 장비와 크로마키 배경으로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각 스튜디오는 다양한 온라인 실시간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실시간 교육이 가능하며, 중형 스튜디오에서는 3대의 카메라, 비디오 스위처, 타블렛, 크로마키 배경을 이용하여 강사들이 원하는 강의기법을 자유롭게 구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학교 교육 현장의 의견을 우선 반영하는 고양형혁신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고양형혁신교육 교사자문단’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1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고양형혁신교육 교사자문단’은 2021년 2월까지 매월 자문단회의 및 상시적인 온라인 소통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주요 자문분야로는 학교 혁신교육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설계 자문, 혁신교육 사업의 현장 적합성 분석, 고양형 혁신교육의 정책 제언, 혁신교육 확산방안 모색 등이 있다.또한, 고양시・고양
[미디어고양파주] 영화팬들이 반길만한 영화상영 행사가 8월 중순부터 고양시에서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우선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7일~25일까지 9일간 열린다.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프리미엄파트너로 함께 하는 이 영화제는 국내・외에서 만들어진 유수의 다큐멘터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주상영관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자리잡은 EBS 내 ‘스페이스홀’을 포함, ‘메가박스 일산 벨라시타점’이다. 또한 EBS1TV와 다큐 전용 온라인 VOD서비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8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9월 12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양스마트영화제는 2011년 첫 발걸음을 뗀 이후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주요 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고양스마트영화제에는 국내외 총 453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치열한 경합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편의 본선 진출작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세 곳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이번 개막식에는 조은지 감독의 영화 ‘2박3일’이 개막작으로 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늦여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영화 상영 행사를 선보인다.오는 20일부터 7일간 열리는 ‘제15회 EBS국제다큐영화제’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프리미엄파트너로 함께 하는 국제 행사다, 세계 33개국에서 선정된 72편의 다큐영화를 상영할 계획으로 고양시는 영화제에 3억원을 지원했다.EBS국제다큐영화제는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EBS 디지털 통합사옥 내 ‘스페이스홀’을 포함,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점’을 주 상영관으로 EBS1TV와 온라인 ‘D-BOX’를 통해서도 작품들을 만나볼 수
[미디어고양] 불편한 ‘해맑음’. 영화 주인공인 돌고래(가명)의 첫인상이다. 친족 그것도 친부 성폭력 피해자인 그녀는 ‘아마 그러할 것’이라는 대다수의 편견을 비웃기라도 하듯,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풋풋한 맨얼굴로 당당하고 천진하다. 그래서 더욱 불편하다. 2017년, 해시태그 #Me Too(#미투, 나도 당했다)로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번진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의 성폭력 피해 고백으로 ‘미투’는 사회적인 운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들불처럼 번졌다. 국내에는 검찰 내부 한 여성 법조인의 고백과 함께 오랫동안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고양시민을 위한 무료특강 자리를 마련했다.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25일 유튜브 영상매거진 채널을 운영하는 ‘빨강도깨비’를 강연자로 ‘1인 크리에이터 세계’를 함께 탐구하고 안내하는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버, 아프리카BJ 등 1인 크리에이터의 실제 세계와 콘텐츠를 기획, 마케팅 등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알아본다.강연자 ‘빨강도깨비’는 유튜브에서 영상매거진 채널을 운영 중이며 11월 현재 구독자수 32만명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2017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다.이날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에어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시설로 약 3,000여 명의 지역주민의 이목을 끌었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양문화재단의 체험부스와 고양신한류예술단의 공연도 진행되었다.관람한 영화는 25일 베를린 영화제 2개 부분 노미테이트, 8개 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영화 과 26일에는 한·중·일 아시아 대륙이 12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가 지난 20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이규열·김운남·김경태·윤용석·김미현·김효금 의원의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결산 승인, 예비비지출 승인 등 24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있었다.상임위별로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주민참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징수 조례안」, 「2017년도 공유
성큼 다가온 봄, 새 학기의 시작을 맞아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강좌와 일반인 대상 강좌로 나뉘어 총 10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3월 중순 경 각 강좌별로 개강하며 접수는 각 강좌 개강일 전까지 홈페이지(www.gymc.or.kr)을 통해할 수 있다.지난 20일부터 접수 시작됐으며 현재 마감된 강좌는 ▲스크래치 코딩교육_중급 ▲스크래치 코딩교육_초급 ▲어린이 아나운서 스피칭-초급 등 3개 강좌다.일반인 대상 강좌로는 ▲영상, 편집으로 끝내자_초급(프리미어)
‘다양성영화’와 ‘G시네마’. 전자는 대체로 소규모 저예산 영화로 독립영화, 예술영화, 다큐멘터리영화 등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용어다. 대규모 자본과 배급력을 가진 상업영화와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후자는 더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영상위원회가 경기도 내 상영관을 지정해 다양성영화 전용 상영관을 운영하는 제도다.이 두 용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다양성영화에 대한 상영차별 문제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다양한 영화에 대한 관객 욕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어울림영화관에서 ‘한해결산 작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영화제에서 상영할 영화는 이재용 감독의 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다. 2016년 개봉작 중 작품성과 영화적 재미를 갖추고 주부와 노년층이 좋아할 만한 영화로 선정했다.는 70세 나이에도 왕성히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윤여정이 주인공인 영화로 노인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서울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