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지부장 이순식), 파주시 소상공인협의회(회장 한길룡), 파주맘카페(대표 박인정)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파주맘카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파주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모집을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특히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와
[고양일보]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이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원을 받아 홈쇼핑을 통해 연속으로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공영쇼핑’을 통해 ‘무아’의 ‘피유블릭 천연소가죽 드라이빙 슈즈’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상품은 당일 방송을 통해 1억 2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부 색상은 전 사이즈 매진됐다. 또한, 지난 25일 오후 11시 45분부터 방송된 ‘대명침대’의 ‘상일리베 LED 벙커형 수납침대’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억 4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
[고양일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서비스의 시범지역을 선정했다.경기도 공공배달앱 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화성시, 오산시, 파주시 3곳이다.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향후 서비스 확대가 원활하도록 당초 1개에서 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선정 공모를 받은 바 있다. 경기도 내 전 지역 서비스 운영에 앞서 초기 공공배달앱의 UI, 결제 등
[고양일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12월 27일 고시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향후 추진일정은 2020년 4월 보상 절차에 착수해 하반기 내에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2020년 말까지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2021년 상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지 분양은 2022년 말까지 실시하고 2023년까지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일산테크노밸리가 명실상부한 고양시 산업의 중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형 자족도시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춘
[고양일보] 드디어 어제 MBC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장인수 기자)에서 지난 10년간 경기도 고양시의 최대복마전으로 군림해왔던 "요진 와이씨티 특혜비리 의혹"이 수면 위에 떠오르게 되었다.내용은 이렇다."한 건설사가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일대에 1조5천억원대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에 학교와 업무용 건물을 기부채납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3년 넘게 기부채납을 이행하라는 대법원의 판결도 무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요진건설이 3년 전 완공한 초고층 아파트인 요진 와이씨티는 높이가 59층에 달하고, 6개동
[고양일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로 입주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263개 업체로 당초 목표 대비 176%로 76%를 초과했다.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다수가 IT업 관련 제조, 서비스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열린 고양시의회 시정질문 자리에서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이 한 말이다. 하지만 고양시는 입주의향서를 제출했다는 263개 기업의 기업명과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우량기업 없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규모 기업들만 입주의향서를 내밀었다는 비판이 전해지고 있는 이유다. 사실 지난달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
[고양일보]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는 24일 NHN(대표 정우진) 본사에서 ‘토스트(TOAST)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차세대 VR웨어 가상 교육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브포인트의 VR디자인 메이커스 솔루션 ‘VR웨어 스쿨’은 국내외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NHN 토스트(TOAST)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된다. 그동안은 직접 제작한 ‘3D 오브젝트’로 가상공간 콘텐츠 제작시, 클라우드 데이터 사용의 고용량 및 비용이 소요되면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14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유치와 투자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고양시 대화동·법곳동 일원 약 85만㎡에 약 7121억원을 들여 개발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성패는 이곳 용지에 어떤 기업들이 입주하느냐에 달렸다. 특히 다른 기업에 영향을 미치고 선도할 수 있는 앵커(Anchor)기업 유치에 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일산테크노밸리의 용지 공급시기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전에 일산테크노밸리 입주에 따른 기업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입주 의향을 타진해야 한다.
벽제동 동물건조장 주민설명회 찾아가보니심상정 "주민이 반대하면 반려된다" 주장시에 물으니 "주민의견만 반영하는 것 아냐"반복되는 기피시설 논란에 면피성 발언만 고양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 고양동 일대가 이번에는 동물건조장 추진으로 다시 들끓어 오르고 있다. 이미 서울시립승화원, 레미콘공장 신축 논란 등 혐오시설을 두고 갈등이 극심한 가운데 동물장묘시설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을 자극하고 있는 것.고양시는 주민의견을 듣겠다며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주민들의 확고한 반대의사만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등장해 책임지
고양시는 오는 19일( 수)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고양시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정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며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해 3분 동안 사이렌이 울리면 현재 위치한 장소에서 책상 및 탁자 밑으로 들어가는 등 신체를 최우선 보호해야 한다.이후 음성 방송으로 지진 진동이 멈춘 상태를 가정하면 이때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