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8일 일산농협 영농지원센터에서 2022년 하반기 폐비닐·폐농자재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일산농협은 조합원의 농업 편의 향상과 환경오염 방지, 깨끗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매년 한국자원재생공사와 협조하여 상·하반기 1회씩 연간 2회의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날의 수거량을 포함해 일산농협은 2015년 이후 폐비닐 321톤, 폐농자재 766톤을 수거해 총 1,087톤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했다.또한 한국자원재생공사의 수거 폐자재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 폐농자재에 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가 주요 의무사항을 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민간임대사업 제도를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동영상 자료를 제작·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시 주택과는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들이 규정을 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고양시 유튜브 채널 ‘고양시·고양TV’에 「읽어주는 안내문, 고양시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 귀하」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동영상의 주요 내용은 ▲임대차계약신고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부기등기 등 사업자 필수 의무사항이다.고양시는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중동의 대표적인 경제자유구역으로 손꼽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고양특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일정으로 꾸려졌다.아랍에미리트는 제조업·서비스업·물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리존(Free-zone, 자유무역지대)을 운영, 프리존의 무역규모는 1,690억 달러로 2019년 기준 아랍에미리트 총 무역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다.이 시장은 아랍에미리트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두바이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2’에 참여해 고양시 관광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4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100여개 민간 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 및 관광 상품을 선보였다.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이자 문화재인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을 담은 부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시 관광홍보영상 상영, 관광홍보물 배부 등 고양시의 관광자원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특히, 고양시 관광 SNS 채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은 창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투자연계 IR데이 ▲창업토크쇼 ▲메이커체험관 ▲기업홍보 및 창업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메인 행사인 ‘2022 고양 IR-데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56개 기업의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서류평가,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각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0일 이스라엘 기업유치 핵심기관을 방문, 기업유치 전략에 대한 심층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은 인구 903만 명으로 서울보다 인구가 적지만 인구대비 스타트업 세계 1위, 미국과 중국에 이은 나스닥 상장기업 세계 3위의 명성을 지닌 나라로, 국가 자체가 하나의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이른바 ‘창업의 나라’다.이동환 시장은 이스라엘 혁신청, 와이즈만 연구소, 바이오하우스 등 기업유치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3개 기관을 방문, 각 기관 담당자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고양 경제자유구역 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구역을 지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정된 구역은 어린이 공원 및 놀이터 등 344개소이며 23년 5월부터 금주 구역에서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고양시는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의 주류 접근성을 규제하기 위해 올해 11월 1일부터 금주구역을 지정해 시행하고 있다.지정된 금주구역은 △꽃우물어린이공원, 회화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148개소 △관산동 공공어린이놀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경기도에서 먼저 후보지로 선정된 후 연구용역을 수행, 이후 도에서 산자부에 신청을 통해 심사 후 최종 선정돼야 한다. 이번 연구용역 대상지 선정으로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기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연구용역 대상지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가지정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평가는 1차 현장심사와 2차 서류심사로 이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오전 7시 30분경 경의중앙선 대곡역을 방문해 출근시간 혼잡상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대곡역은 경의중앙선, 일산선(지하철 3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환승객을 포함해 일평균 약 6만1천명이 이용한다. 환승을 위해 긴 구간을 이동해야하고 승객간 중첩으로 인한 불편민원이 많이 접수되기도 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많은 이용객이 밀집되면 안전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곳이다.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서해선(대곡~소사), 신교통수단 및 교외선 개통으로 6개 철도노선이 교차하는
[고양일보]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고양특례시에서 처음 추진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의 준공 시기가 당초 계획했던 2024년에서 2027년으로 또다시 지연될 전망이다.경기도의회 이택수 도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테크노밸리 착공 시기 지연을 지적하면서 일산테크노밸리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고양시가 ‘집값 반값, 재정 바닥, 교통지옥’ 등의 대명사로 추락한 원인은 바로 ‘말로만 자족도시 건설’을 외쳤기 때문이며, 지난 30년간 인구는 3배, 일자리 창출은 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의 환경현황과 그동안 추진한 환경정책의 성과를 담은‘2022 고양 환경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전했다.2022 고양 환경백서에는 고양특례시의 환경 관련 위원회 현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정보가 추가됐다..고양시는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 관련 단체, 기업 및 학교 등에서 환경보전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2년마다 환경백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총 4부로 구성된 환경백서는 제1부(고양시 환경정책)에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환경정책 추진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1월 25일까지 90일간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후보지를 재공모한다. 지난 7월 폐기물처리시설 공모결과 신청서류미비 접수에 따른 것이다.고양시는 당초 공모에서와 같이 장래인구 125만 명을 대비한 처리량 650톤/일 규모의 폐기물처리시설 기준 부지면적 45,000㎡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신규 시설의 규모와 부지면적은 향후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광역화시설 설치, 기존시설 운영계획 등) 수립 결과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폐기물처리시설은 과거 기피시설로
[고양일보] 경기도 주관‘도-시·군 바이오 혁신 TF 회의’가 28일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투자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바이오 혁신 TF 회의는 지역 간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연구지원팀장과 경기도 내 13개 시·군(의정부, 부천, 김포 등) 바이오사업 담당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이날 회의에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메디컬 기업들의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과 청사를 증축했다. 증축된 청사는 10월 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차량등록과 청사는 일평균 50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지만 민원실이 협소해 민원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커지고 이었다. 이에 고양시는 원활한 행정지원을 위해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2022년 6월부터 10월까지 증축 공사를 시행했다.기존의 차량등록과 청사는 연면적 1,706.69㎡이다. 올해 증축 공사를 통해 총 234㎡이 확대됐다. 청사
[고양일보]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은 기아(주)와 손을 잡고 오는 10월 22일(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 체험 전시 를 처음 선보인다.는 자연 환경 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 ▲고릴라 아지트 ▲바다상어 놀이터 ▲숲 속 우리집 ▲펭귄마을 친구들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EV6 공작소’는 나만의 EV(전기자동차)를 만들어 디지털 지도로 전시 공간을 탐험하는 공간이다. ‘고릴라 아지트’에서는 멸종 위기 동물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바다상어 놀이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안전한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양경찰서, 공유 PM(개인형 이동장치)업체와 함께 18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고양시는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 ▲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더불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전동킥보드) 이용 중 사고 예방을 위하여 ▲원동기 면허 이상 보유한 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8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0년부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 및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 도시 성장성,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상이다.이번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 수상을 통해 고양시는 정주, 환경 및 교통 분야에서 두루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고양시는 정주분야인 ▲도시재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고양도서관이 내년 초에 개관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특별검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고양동 일원은 전통과 역사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나 신도시에 비해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간담회에서 꾸준하게 공공도서관 건립이 요구되어 왔다.이에 고양시는 문화적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도서관 건립을 추진했다.고양도서관은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하여 지어진다. 접근성, 연계시설, 환경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 지난 14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서 제출로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위한 고양시의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경제 산업 발전은 경기북부 인근 지역까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며, 경기도 균형발전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반드시 고양시에 새로운 경제지도를 그리겠다”고 강조했다.그동안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