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 부문별 선착순 신청자 총 300여명 참가통일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23명 시상DMZ의 가치를 미술로 되새겨보는 ‘2016 DMZ 미술대회’가 오는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연천 임진물새롬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미술대회는 미래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DMZ의 생태·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통일부와 연천군이 후원한다.도는 이번 미술대회를 지난 8월 경 개최할 예정이었
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진행경기 명품한우 직접 구입해보고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파주 임진각 광장 일원에서 ‘2016 경기 명품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명품한우축제’는 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한우협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관하며, 파주시청이 후원한다.축제기간
고양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구인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호호 여성 취업박람회’를 오는 11월 2일(월)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호호 여성 취업박람회’ 는 경기도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사업 중의 한 일환으로 구직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상호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알선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며, 고양시 지역의 여성 인력난을 해소 하기 위한 실질적인 채용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8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대회가 올해로 여덟 번째로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2일(토) 오후3시 열린다. 그동안 고양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들의 많은 사회창안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이번 결선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되었다.1부 행사에서는 제8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경과보고와 심사위원 소개가 있으며, 2부에서는 결선아이디어발표와 축하공연이 3부에서는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창안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홈페이지 www.g
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민 한마음축제'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에듀죤 3층 플라워가든에서 열린다.메인 이벤트로는 분리수거왕 선발대회와 금붕어잡기, 삐에로 풍선나누기, 이웃칭찬 릴레이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으로는 전통놀이마당과 친환경 마당, 문화콘텐츠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가 입주민간의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나눔장터로 열리며 입주민 장기자랑도 준비된다. 한편 먹거리장터에서는 솜사탕, 떡볶이, 부침개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비보이공연
지난 1월 개최된 청소년 금연 연극제가 제2회를 맞이함11월 21일부터 12월 16일 까지 경기도 관내 4개 권역으로 나눠서 경연예정권역별 우수 학교는 12월 18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본선경연학생 관객평가단을 통한 우수 작품 선정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이제 꿈을 피우자!’란 주제로 제2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의식을 고취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
“한잔 먹세그려 또 한잔 먹세그려 꽃 꺾어 산(算) 놓고 무진무진 먹세그려” 송강 정철 문학관이 있는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는 지난 10월 8~9일 14번째 막걸리축제가 있었다. 대한민국 막걸리 중에 36개의 엄선된 막걸리 술도가가 출전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시음도 하고 그들의 우수한 막걸리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이미 전국적으로도 소문이 난 막걸리 축제는 각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과 외국인들도 많아졌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한 커플은 “처음에는 한 잔 두 잔 먹을 땐 과
KPBF 한국챔피언 결정전에서 김재훈 선수가 판정승을 얻어냈다. “7년 전에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경기를 치를 수가 없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미련이 계속 남아서 결심하게 됐습니다. 제가 잘했다기보다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는 김재훈 선수의 우승 소감은 기쁨보다는 이제 꿈에 한 발 다가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들렸다.한국프로복싱연맹(KPBF)이 주최하는 슈퍼라이트급 결정전과 제16회 유망신인선수 퍼레이드 대회가 10월 9일 오후 2시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특설링에서 열렸다
58년 역사의 내유초등학교(총동문회장 이동우)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일) 동문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있었다.1부 개회식에서는 장학금 전달과 선수선서 교가 제창등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2부에서는 훌라후프와 족구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가 이어져 우승자들에게 풍성한 상품이 돌아갔으며 3부 레크레이션에는 장기자랑으로 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흥겨움을 이어갔다. 이동우 총동문회장은 “5천여 동문을 배출한 내유초교 총동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