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지난 9월 13일 고양시 백석동 소재 재능빌딩 10층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가 개소했습니다. 요즘과 같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분위기에서 신혼부부 등 많은 무주택자가 내 집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기북부지사의 관할지역은 일산동・서구, 파주시, 연천군인데요. 독자들께서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병민 지사장님은 경기북부지사가 개소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열정이 대단합니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말은 중요하다. 말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을 살펴보자? 반드시 말에 문제가 있다. 말에 논리성이 없고 한쪽으로 치중되어 있다. 말은 단지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수준·정도·교양을 나타내는 지표다. 말은 반드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말은 언어폭력이다. 듣는 사람을 힘들게 한다. 내가 한마디 했으면 한마디 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말은 산책과 같다. 상대방에게 앞서거니 뒤
[고양일보] 중부대 GEC최고위과정(Global Entrepreneur Club) 3기 수료식이 지난 9일 오후 중부대 고양캠퍼스 인농관 111호실에서 있었다.40여 명의 3기 원우는 작년 10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인문학과 최신 트렌드 분석, 미래사회 전망 및 라이프디자인 설계 등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도은수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낸다”며“제3기 GEC최고위과정이 자신의 서드 에이지(Third Age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기대한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과학연구의 분야에서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결과에서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너무나 다양한 상황에서 살고 있다. 당연히 많은 실패가 생긴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우연한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 하면 안된다. 끊임없이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
구자현 발행인: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 징후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산불은 심각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비롯한 남부 유럽은 물론이고 터키와 러시아 남미 미국 캐나다 등에서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인 탄소 배출량 증가입니다. 전 세계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배출권까지 거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산불은 이와 같은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불뿐만 아니라 지진 해일 등 더 많은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정서적 건강은 너무 중요하다. 물질로는 정서적 부족을 채우는 것에 한계가 있다. 통상 옷과 음식 등에 집착이 많은 사람일수록 정서적인 허기가 많은 경우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코로나19의 상황에서는 정서적 허기는 더욱 심해졌다. 정서적 허기는 언어를 통한 소통으로 채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인간은 서로 간에 소통의 맛을 갖게 해줘야 한다. 살아있다는 느낌은 정서적 건강에 중요하다.언어를 통한 소통은 언어의 궁합에 집중해야 한다. 언어의 궁합은 환경에 따라 달
구자현 발행인: 대한민국은 어느 지역이나 향우회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닌데요. 대략 호남인이 45만명 정도가 고양시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제34대 호남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육만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덕양구에서 한우물씽크 대표로도 있습니다. 호남인으로 고양시는 얼마나 오랜 기간 사업을 하셨나요?정육만 회장: 36년 정도 됩니다. 고양시는 저에게는 제2의 고향입니다. 한우물씽크에는 대표로 6년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구 발행인: 작년부터 제34대 회장에 취임을 하셨는데요. 코로나19로 활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이다. 이미 세계의 선진국들은 국가적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미국은 ROR(Reach Out and Read)운동이 있다. 만 6개월부터 5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소아과를 찾을 때 자원봉사자들이 아이의 단계에 맞은 책을 골라준다. 부모에게 책 읽는 법을 알려준 후 책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독일은 1988년부터 국가적으로 독서진흥재단을 만들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선 ‘귀로 읽기’ 운동이 있다.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정형화된 틀을 깨야 한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보면 ‘큰 그릇(大器)은 완성(成)이 없다’라고 했다.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이 있다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이라는 것이다. 완성된 그릇이 있다면 더 큰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다. 모든 성장은 완성형이 아니라 무한한 진행형이라서 가치가 있다.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은 자신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불교(佛敎)의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개념도 정해진 것은 없다는 것이다. 동양에서는 ‘위대함’보다 ‘보다 나음
구자현 발행인: 대한민국에서 미래세대를 이끌 학생들을 올바로 지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데요. 강남과 일산에서 입시전문학원을 10년간 운영을 하셨죠. 또한 학생들의 인성을 담당하는 윤리 선생님으로 활동했고, 특히 현재는 최상위 학생들을 지도하는 (주)하이츠에듀 대표로 있죠. 요즘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 가장 현실적인 학습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박재이 대표: 역시 근본에 충실한 게 중요하죠. 연령과 학교 단계별로 차이가 있지만, 학생들의 개인적 학습자질 외에 어린 학생일수록 학습의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우리안에 긍정의 힘에 집중한다. 긍정의 힘에는 자율성, 통찰력이 있다. 주어진 일이 있다고 해보자.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 일은 행복해질 확률이 크다. 그러나 누군가의 지시로 하는 일은 행복해질 확률이 줄어든다. 따라서 무슨일을 하든 자율성을 확보하는 일은 중요하다.기업은 정해진 서열문화에서 벗어날수록, 직원들은 자율성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다. 적절한 수직·수평관계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것이 기업의 조직역량에 매우 중요하다. 핵심은 역시 자율성이다. 자율성은
구자현 발행인: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인데요. 20년 이상 대학 및 전국에서 외식경영 쪽으로 강의 및 경영활동을 했고, 많은 문화행사에 자문을 하셨죠. 특히 대한민국의 올바른 식습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의 멘토로 전국에 강연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와 창업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와 한국식문화연구소 대표로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티소믈리에 겸임교수로도 있고요. 이수연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에 대한 설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