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는 1월 29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최석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김상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상임위원, 류상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지사협의회장, 백은숙 여사(최성 고양시장 사모),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과 100여 명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제호 전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장은 “적십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희망나눔명패 5000호점이 고양시에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고양시 대화동 일신건영아파트에 위치한 지니어스어린이집.희망나눔명패는 매달 3만 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명패를 전달하는 인증사업이다.지니어스어린이집 고미숙 원장은 적십자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고 싶어 사업에 참여했다.고미숙 원장은 22일 기자와 만나 "우리가 낸 후원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시민퍼레이드가 9월 9일 화정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됐다.시민퍼레이드는 덕양구청을 시작으로 화정역 광장을 지나 어린이박물관을 돌아서 다시 덕양구청으로 이동하는 화정 문화거리 1.6km 구간을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행사로 고양시 42개 단체와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구간마다 고양시 전문예술가 단체가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거리 퍼레이드를 해왔지만 행주문화제는 화정문화광장을 관통해서 진행하는 행사로 104만 고양
백혈병 환자를 위해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데 이어, 현재까지 100차례가 넘는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고양경찰서 김창민 경사가 경기북부경찰청이 선정한 ‘스마일 왕’으로 선정됐다.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경기북부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스마일 왕’ 수여식을 통해 김창민 경사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스마일 왕’이란 국민생명과 안전보호 등 경찰본연의 임무를 음지에서 묵묵히 수행해온 경찰관의 발굴을 위해 직원간 칭찬의 마음을 담은 ‘스마일 카드’를 통해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경기북부경찰청
고려공양왕 고릉제가 지난 10월 25일(화) 오전 10시 30분 덕양구 원당동 공양왕 고릉고역에서 있었다.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한 이번 고릉제에는 이진찬 고양시 제1부시장과 송도현 고양신문 이사, 왕충식 개성왕씨중앙종친회 이사가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참석했다. 고릉제를 시작하기 전까지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지만 고릉제가 시작 되면서 비가 그쳤고 영산재 시연과 은제봉행 음복례, 일반분향을 진행했다. 식이 끝난 후 정동일 고양시문화재 전문위원과 참석자들은 공양왕릉을 둘러보며 역사와 지역적 의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