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1월 2일(수) 인천국제공항 소방훈련장에서 관계기관합동으로 항공기 사고 발생 시의 인명구조 활동 및 화재진압 등을 포함한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소방안전본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등 19개 기관, 3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가 조류충돌로 엔진이 정지하여 비상착륙을 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을 가정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화재진압 등 초동조치 대응 위주로 실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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