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층 ‘작은 갤러리 休’에서 ‘퀼트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퀼트는 ‘누비다’라는 뜻으로 모든 조각 천을 원하는 디자인대로 재단후 이어 서로 누벼가며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수공예 예술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여성회관 53기 퀼트반 수강생들의 작품과 소품 40여점이 전시된다. 퀼트반 김지연 강사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멋진 작품들을 만들고 전시하게 돼 강사로서
고양시 여성회관은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일자리 창출 특화 프로그램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집 조리사 양성과정’은 급식조리 이론, 이유식 및 육아 실습, 주방관리 및 시설 안전관리, 식자재 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시간제 근무 형식이 가장 큰 장점으로 수시채용이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및 병설유치원 조리사로 취직하여 활동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는 어린이집 조리실 탐방
고양시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한 ‘내 아이가 행복 할 권리’ 무료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고, 매월 알짜배기 무료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여성회관 3월 특강은 지난 30일 '내 아이가 행복할 권리'라는 주제로 국민대 교육대학원 허영림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 한 100여 명의 부모들은 행복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3가지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강의에서 소개한 부모가 알아야 할 3가지 기능으로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16일 행신동 본관에서 ‘2016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 나눔 축제’(이하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대강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최봉순 제2부시장, 강주내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행복나눔축제는 ‘흥겨운 행복나눔 콘서트’, ‘공감을 나누는 작품 전시회’, ‘사랑나눔 바자회’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수강생들이 여성회관에서 1년여 동안 배우고 익혔던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다. 콘서트 무대에
고양시 여성회관은 ‘규방공예&조각보’반 수강생들이 여성회관 1층 ‘작은 갤러리 休’에서 한국 전통의 멋이 묻어나는 전통 규방공예 작품들을 다음달 2일까지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규방공예는 전통 손바느질을 기본으로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침선용품을 만들었던 조선시대 여인들의 생활 공예를 말한다.이번 전시에는 무명과 삼베에 전통바느질을 한 조각보와 가리개,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킨 반짇고리와 브로치 등의 실용제품 등 70여점이 전시된다. 짧게는 4개월 길게는 2년여 동안 수업에서 만들었던 작품들이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강혜진,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