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의원들, 5분 자유발언 : 시 행정 개선 촉구 및 대안 제시먼저,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최성 시장님’이란 발언 요지로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청년의 주거 수요와 무관한 후보지 선정, 계획의 부당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불합리한 행복주택사업을 시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비판에 대한 대책으로 최성 시장이 제안한 행복주택을 한류월드, K-컬처밸리 등과 연계하고 방송 문화사업 육성을 통한 청년스마트 타운 조성 계획도 개
10년 이상 방치된 고양시 장항동 한류월드 부지에 정부의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계획에 따라 축구장 46개 크기로 한류 테마 콘텐츠파크, 공연장, 쇼핑몰, 숙박시설 등을 짓는 K-컬처밸리 사업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최순실의 최측근인 차은택씨가 초대 본부장으로 있던 문화창조융합본부가 추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계획의 핵심 프로젝트로 CJ가 2017년까지 1조4천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함께 CJ를 사업자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혹들이 나오고 있다.K-컬처밸리 사업에 있
대방건설은 일산 대방디엠시티 정당계약을 7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11월 4일~5일에 걸쳐 청약을 실시하였고, 청약 당첨자는 6일에 발표했다.분양관계자는 "한류월드 및 경기북부테크노벨리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 잠재가치가 높고 1㎞ 이내에 문화·쇼핑·교통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명품 입지를 누릴 수 있기에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11.3 부동산 대책으로 일산대방디엠시티의 분양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며 아파트 및 주택의 거래가
‘제7회 청년드림 job 콘서트’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금) 킨텍스 6홀에서 대기업, 55개의 중견 강소기업,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해법을 찾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다.현재까지 총 367개사가 참여하고 47,220여 명의 청년이 다녀간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했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