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지회장 김창수)는 9월 29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고양시수어문화제’를 개최했다.‘고양시수어문화제’는 사회적 장벽으로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기 어려운 농아인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장애인 인식개선과 농아인의 사회 통합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는 1998년 설립되었다. 고양시 관내 농인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문해교실, 수화교실, 원예교실
6.13지방선거의 열기 만큼 핫 한 <2018러시아 월드컵> 응원 이벤트가 경기북부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에서 6월 18일·24일·27일 3일간 중계와 함께 진행된다.원마운트가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행사를 월드컵 기간 동안 진행한다. 워터파크에서는 월드컵 열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구 게임 이벤트를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낫소(NASSAU)’와 함께 개최한다. ▲수중 징검다리를 건너 축구공을 차는 ‘도전! 6단 프리
바른미래당 고양시 지역위원회는 4월 20일 고양시의회 마음나눔터에서 댓글공작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필례·박종기 고양갑 공동위원장, 이균철·진종설 고양을 공동위원장, 장석환 고양병 지역위원장, 길종성 고양정 지역위원장 등 광역·기초의원 후보 및 당원들이 참여했다.바른미래당 고양시 지역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과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꼬리자르기에 급급한 더불어민주당원에 경종을 울리는 댓글 공작 규탄 1인 시위를 당원들과 함께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기한 돌입한다”면서 “바른미래당은 대한민
‘동원된 청소년들’은 행안부 봉사활동 인정 지침 ‘위배’최성 고양시장은 “노벨평화상 추진”, ‘뜬구름 시정’ 여전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고양시에서도 위안부 피해자 추모문화제가 열렸지만,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머물렀다는 지적이다. 최성 시장을 위한 이벤트에, 참가자들은 대부분 봉사활동을 미끼로 동원됐다는 지적이 나온 것. 고양시 등에 따르면 고양문화원 소속 고양시향토민속예술연합회는 지난 14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사업 ‘일본군 위안부 피
일산도심 화상경마경륜장 지난해 매출액 3600억 상회레저스포츠? 불황속 성장하는 서민상대 사행성 산업지역사회 공헌 극히 적고 마을 황폐화 부작용만 우려 지난해 고양시에서 도합 3,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공기업. 한국마사회 일산센터(렛츠런문화공감센터 일산), 한국경륜경정본부 일산점(스피존 일산점)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들 시설은 화상경마장, 화상경륜장으로 불리는 장외발권소다.“경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로 사회적 존재가치가 분명하다. 경마는 레이스(스포츠)와 베팅(오락)이 결합한 것으로 객관적인 예측과 이변의
고양시는 관내 재향군인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행주산성과 일산문화광장에서 ‘제6회 호국보훈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의 높은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평화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호국보훈 문화제’는 올해 6회째를 맞아 행사는 규모를 대폭 확대해 미8군을 비롯한 민·관·군 합동시범 및 각종 퍼포먼스를 3일간 다채롭게 진행한다. 첫날 행주산성에서 이용, 박남정, 남궁옥분, 3인조 국악그룹 화련, 행주치마 난타팀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 이하 고장연)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제37회 고양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행사가 4월 21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정부는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해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우영택 부의장, 고은정 시의원, 이윤승 시의원, 김혜련 시의원, 유선종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고장연 임직원 및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장애인 당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을 기념
고양시는 지난 11일 화정역 광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조기 개입 및 청소년상담을 위한 "2017년 제1회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재단,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경찰서, 꾸미루미 이동상담실이 청소년들과 함께 했다.연합 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위한 먹거리 제공 및 보호시설로의 연계 서비스 등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일컫는다. 화정역 광장을 찾은 청소년들은 ▲음주·노숙체험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고양시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본 사업에 대한 최종 마무리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는 2015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한류월드부터 고양600년 기념전시관까지 약 3.94㎢ 규모의 관광 특구 조성 사업이다. 지난 1월부터는 T/F팀을 꾸려 지역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구체적인 조성 방안을 논의해 왔다. 박재웅 신한류관광과 팀장은 “6월 말까지는 시공 업체 선정 등 설계 작업을 마무리 하고 늦어도 내년 초
지난 3일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 232만 시민이 동시에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친 가운데 박근혜퇴진운동본부 고양지회에서도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같은 날 오후 2시에 일산문화광장에 박근혜 즉각 퇴진을 염원하는 고양시민들이 모였다. 사전 집회를 한 후 정발산역에서 백석역까지 가두 행진을 한 다음 지하철을 이용해 광화문으로 합류하는 일정이었다.최성 고양시장(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고양시 병, 더불어민주당), 김현미(고양시 정,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