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지긋지긋한 관절염. 간단히 주사로 치료할 수 있어 그 수요는 증가세다. 하지만 안정성과 효과성에 논란이 있어 왔다. 이러한 의문을 지닌 환자들에게 이번 동국대학교의 미국 특허 주사치료제는 희소식일 것 같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가 최근 연골 재생 및 퇴행성 골관절염 주사치료제 개발과 관련 미국특허를 획득했다. 공식 특허명은 ‘서 방출 및 생체 적합성이 개선된 카토제닌-키토산 복합체 입자 및 이의 이용’이다.연골 재생과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로 알려진 카토제닌을 관절강 내 주사제 개발을 위해 생체재료
[미디어고양]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병원 정문 앞 버스 승강장과 택시 승강장에서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얼음생수를 제공한다.이벤트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송해주는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의 노고와 무더위로 인한 안전운전을 기원하고자 작은 행사를 기획했다. 생수 나눔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교직원들이 직접 생수를 전달한다. 택시를 운행하는 김모 기사
[미디어고양] 최근 국내 최초로 자궁선근증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인 ‘자궁선근증 감축술’에 대한 신의료기술 평가를 신청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승인된 ‘자궁선근증 감축술(Adenomyomectomy)’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산부인과 노주원, 윤상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로, 오랜 기간 선근증으로 고생하는 난임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수술법이다. ‘자궁선근증 감축술’은 임신력 보존을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23일을 기점으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동일 시점의 홍역 유행 발생과 관련해 집중감시 종료를 통보받았다. 지난 5월 23일 첫 홍역확진 환자 발생 이후 32일 만이다.조성민 병원장은 “병원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홍역의 원내 전파를 빠른 시일 내에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환자의 유입이나 원내 의료진 감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전파 확산 차단 강화에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일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심평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의 수술·입원 치료를 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 노령화 등에 따른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사망자 중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들에게 정확한 암과 관련된 질환 정보 제공과 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다.평가를 위한 주요항목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6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진료과정 지표조사에서 ▲금연교육 실시율 ▲뇌 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의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또한, 전체 평균 91.55점을 훨씬 웃도는 99.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최근 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환자에 대한 격리조치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추가 전파 확산 차단 조치를 위해 나섰다.첫 확진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복귀했지만, 두 번째 의심환자는 2일 양성으로 병원에서 확진돼 격리 중이고 세 번째 의심환자는 3일 양성으로 확진돼 자가 격리 중이다.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 조치사항을 철저히 이수하고 있다.동시에 경기도 및 고양시 관련 기관과 협조해 홍역환자 접
고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지정하고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 41개소, 휴일지킴이약국 110소를 지정·운영하고 이를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특히 응급 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이와 함께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상
고양시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사와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이동형 버스이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고양시 소재 종합병원 공공의료지원팀으로 구성된 공공의료 협의체(일산병원,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내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증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비만, 고도비만, 복부비만 지도’를 만들어 7일 공표했다. 이 지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회’의 2016년 비만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1차 일반건강검진 자료 1억 3천만 건을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작되었다.지도에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연도별로 각 시도 및 시군구의 비만(체질량지수 25 kg/m2이상), 고도비만(체질량지수 30 kg/m2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