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8일(토) 오후 1시, 고양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대 고양시청소년의회 출범식’이 개최됐다.고양시청소년의회는 고양특례시 시민이자,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고양특례시 청소년 정책 수립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의회에서 「고양시 조례 제1834호, 고양시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올해로 6대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의회는 5개의 상임위원회(운영, 안전, 교육, 문화, 인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상임위원회에서는 매년 총 5건 이상의 정책을 제안하고
[고양일보]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지난 7일(금) 착오송금된 가상자산을 사용·처분하는 경우 이체자산 횡령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대법원은 송금절차의 착오로 은행 계좌에 입금된 금전을 임의로 인출하여 소비한 행위에 대하여 횡령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자산의 경우 법적 처벌근거가 없어 별다른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대법원 2021. 12. 16. 선고 2020도9789판결).경제적 가치가 거의 없는 점유이탈물이나 유실물을 임의로 처분하면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되고,
[고양일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육교와 교량 등 공공 시설물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점검을 지시했다. 이는 지난 5일 성남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노후 교량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고양시에는 육교 45개소와 교량 160개소가 있다. 이 중에서 준공 후 20년이 지난 육교는 26개소, 교량은 84개에 이른다. 고양시의 육교와 교량은 안전할까.교량의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으로 매겨진다. A 등급은 문제가 없는 최상의 상태, B~C
[고양일보] 고양시 곳곳에서 펼쳐진 봄의 잔치로 고양시민의 눈은 호사를 누리고 있다. 주변 공원과 동네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의 꽃들이 고맙기만 하다.
[고양일보] 4월 1일~2일, 고양시 곳곳에는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봄이 왔다. 지난 25일 호수공원에는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졌다.
[고양일보] 덕양지역 권익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덕양연합회’ 발대식이 지난 18일 오후 4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심상정 국회의원, 많은 시도의원, 경제계 인사 등을 포함해 덕양지역의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발기인들은 개회사에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전락해 다가오는 인구절벽 시대에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고양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시민이 주체적으로 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고양시 관내에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여 대부분 시민이 타 시도로 출퇴근하고 현실이다.
[고양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기고양 기업성장센터 건립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분양률 제고 조건부로 원안 통과한 배경에는 지역구 도의원의 사업수익성 설명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이날 제36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고양기업성장센터의 분양성과 사업성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판적인 질문이 잇따르자 사업성 분석과정에서 지나치게 보수적인 결론이 나왔으나, 수익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상임위
[고양일보] “경기북부의 유일한 특례시인 고양시에 경기도의 86개 권한과 관련 예산을 최대한 이양하고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 수립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도의원(국민의힘, 고양8)의 ‘선(先) 규제완화, 후(後) 경기북도 설치’ 요구 도정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국립과학관 신청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임태희 교육감은 고양시에 하나뿐인 교육지원청이 주차난과 직원난, 사무실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고양일보] 지난 3월 2일 고양체육관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6000명이 넘는 당원들이 몰려와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연호하며 고양체육관을 가득 메웠다.엿새 뒤인 8일, 이번에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윤석열 대통령까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에 대한 선거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8000명이 넘는 당원이 참석했다.김기현 당 대표와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최고위원 그리고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한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특이한 이벤트도 있었다.지난 6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조직위원회와 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했다.조직위원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위원장으로 고문단 및 자문단, 추진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및 경기운영지원분과로 구성되어 있다.위원회는 대규모 체전 개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 16일 개최된 제272회 임시회에서 “식사동 유해시설 문제는 고양시가 산지 복구를 원칙대로만 했다면 벌써 해결됐을 일”이라며, “폐기물처리시설로 운영될 수 없는 임야 한가운데에 비정상적으로 유해시설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식사동·고봉동 일대에는 양일초등학교 등 학교와 아파트 주위에 대규모 건축폐기물처리장, 레미콘공장, 골재장 등 유해시설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시는 현재까지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의원이 인선 ENT 폐기물처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