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소유권 설정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지적기준점에 전국 최초로 레이저 기준점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의 지적기준점은 도로 등 지면에 매설하는 방식으로 구조적으로 지표면 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공사 등에 취약하며, 2019년 경기도 내 멸실률이 9%에 달할 정도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이에 시는 100여 년 동안 변하지 않은 기준점의 구조적 형태에 망실의 원인이 있음을 확인하고 레이저 기준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준점을 연구·제작해 올해 일산동구에 180점을 시범 설치하고 8월 1일
[고양일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1일 고양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도시문제 발굴 프로젝트를 위해 ‘시민해결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진흥원은 삶의 현장에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생활 실험실 리빙랩(Living Lab) 방법론을 기반으로 도시 문제 발굴을 위해 전문 운영기관인 동국대학교 고양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연구단(이하 동국대 연구단)을 선정하고 스마트시티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해결단’ 공모를 추진했다.공모에는 ▲신호등 없는 어린이 통학로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꿈꾸는 민
[고양일보]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일상의 변화 외에 경제의 패러다임과 세계 질서를 바꾸는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미국의 헨리 키신저는 코로나 팬더믹이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 19가 세계 경제와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산업전략”이라는 보고서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3.0%, 한국은 –1.
[고양일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발굴하고 정립하기 위한 토론회가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주관으로 8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의 키워드는 ‘스마트시티’와 ‘리빙랩’이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모형이다. 또한 ‘리빙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로, 쉽게 ‘생활실험실’이라고 불릴 수 있는데, 해법의 주체가 시민 혹은 지역주민이 사용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와 함께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을 수상한 도시는 김해시, 대구시, 대전시, 부천시, 서울시, 세종시, 수원시, 울산시, 창원시 등이다. 이들 도시들은 지난 4~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시범인증과 함께 스마트시티 거버넌스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이번 엑스포에서 인구 30만명 이상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성, 거버넌스와 제도, 서비스 기술과 인
[미디어고양파주] “식사·덕이·삼송지구는 스마트도시로 조성이 완료되었고, 지축·향동·덕은지구는 스마트도시로 조성 중이며, 장항지구 청년스마트타운은 조성 계획 중이다”라는 고양시 스마트도시 추진현황을 들은 고양시민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스마트도시가 뭐지? 스마트도시로 명명되지 않은 신도시와의 차이는 뭐지? 내가 가보았거나 살고 있는 식사·덕이·삼송지구에서 뭐가 스마트하지?우리는 ‘스마트도시’의 학문적 정의를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스마트’라는 용어에서 직관적으로 새로운 신기술이 많이 적용된 도시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이 신기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통합 플랫폼이 지자체에 적용되면 방범·방재·교통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 ‘스마트시티’로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국가 안전재난 체계가 개별 운용되어 긴급 상황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지자체와 112, 119,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이 태 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 소장)지난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스마트시티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서울시에 건설 중인 한 신도시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은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연구단지에 스마트 인프라 시범단지를 조성해 강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시가 우선 구매해 교통, 상하수도, 에너
당신과 같이 살고 싶은 도시, 유파크시티 파주(U-Park City Pa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