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종환)가 코로나19 방역조치 일부 해제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전면 시행한다.대화동 주민자치센터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2022년 3/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코로나19로 2년 이상 중단됐던 문화강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지난 4월 문화강좌 중 체력단련실(헬스장)을 우선적으로 열었으며 오는 7월부터는 라인댄스를 비롯한 21개의 다양한 강좌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족한 강의실에 대한 대
[고양일보] 고양시가 11월 3일(수)부터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손실보상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 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18,000여 개 사업체다.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개별사업체의 ‘일평균 손실액×방역조치 이행기간(일)×보정률(80%)’로 산정되며, 소상공인 사업체별로 사전 산정된 보상금에 동의하면 신청 2일 이내에 지급된다.일평균손실액은 코로나19의 영향
감염관리는 바이러스 오염, 공기, 비말 등이 인체에 위협이 되므로 체계적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시기에 일선 작업 현장에서 감염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집단시설이나 밀폐공간에서 공기가 떠돌아다녀 전파하고 에어콘 가동시에도 전파하기도 한다. 이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법적, 행정적 지도가 요구된다.우리나라는 북미나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실시한 결과, 국경을 전면적으로 봉쇄하거나 비필수 서비스 사업장을 강제 폐쇄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콜센터,
[고양일보]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영업시간 보장과 무이자 대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식을 진행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업손실 보상 ▲영업손실 보상안 소급 적용 ▲매출손실액 기준으로 손실 보상 ▲세제감면, 무이자 대출, 강도 높은 임대료 지원책 마련 ▲대통령 긴급재정명령 발동을 포함한 신속한 보상 등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영업손실 보상 5대 요구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기자회견 직후 진행된 결의식에서 최윤
[고양일보] 광주시는 최근 여주·김포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과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하고 방역상황 지도와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또 시는 가금농장에 소독약,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실습교육 프로그램인 ‘2020 반려식물 그린인테리어 가드닝 교육’을 지난 28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콕’ 분위기 속에서 가정 내 소규모 공간에서 식물과 교감하는 ‘홈 가드닝’, ‘반려 식물 키우기’를 통해 소소한 행복과 심리적 치유를 얻고자 하는 4~50대 수강생들에게 온라인 소통의 재미까지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10월 24일부터 시작한 ‘2020년 반려식물 그린인테리어 가드닝 교육’은 시민들이 자신의 주거환경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식물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 위생업소 1만5676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고양시청과 구청 위생부서 중심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시행 첫날인 24일에는 유흥·단란주점 182개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서를 부착하고, 25일부터는 전 업소에 대해 구역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24일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기간은 다음달 7일 24시까지이지만, 고양시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송년모임 등이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위생업소 10,04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집중점검은 고양시청, 구청 위생부서 및 경찰서 합동으로 12개 반 26명의 점검반을 긴급 편성해 시행하고 있다. 수능시험과 송년모임 등이 이어지는 올해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출입자 명부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 1단계 방역수칙뿐만 아니라 업소 종목별로 강화된 방역조치가 추가된다. ▲ 유흥시설은 춤추기 및 좌석 간 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지난 8월 19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고위험시설 9종, 총 1285곳에 대한 ‘고양시 고위험시설 특별휴업지원금’ 150만원을 추석 전 지급하겠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총규모 3조 4692억원의 제4회 추경예산이 25일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약 4%인 1320억여원(일반회계는 1161억여원, 특별회계 159억여원)이 늘어난 것.이번 특별휴업지원금은 정부 2차 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과 별개로, 100% 고양시 자체 시비로 예산을 편성해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23일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공사장과 창고시설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화재예방 간담회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와 안전교육은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발굴·개선해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창고시설 화재발생(이천·용인) 사례 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 ▲소방시설 폐쇄, 차단행위와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방안 강구 ▲소방안전관리자의 책무, 초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 조례 및 규칙안(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 ▲ 의견제시의 건 ▲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촉구 결의안 ▲ 동의안 등에 대하여 심의한다.세부적으로「고양시 일자리기금 3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동의안 6건, 「고양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규칙안 37건,「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사업 지구지정 계획(변경)․시행계획」
[고양일보] 파주시는 관계부처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실태 점검과 관할부대 출입절차 협의를 완료하고 DMZ 평화관광 재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파주 DMZ 평화관광은 민통선지역내 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10월 2일부터 현재까지 11개월째 중단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관광이 중단된 직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ASF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을 실시해 왔다. 더불어 야생멧돼지의 관광지 유입을 막기 위해 민통선지역 1번 국도를 따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간 연장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 349곳에 행정명령 연장 명령서를 교체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수도권 확진자 수가 200명 이하로 나왔으나, 확실한 안정세를 만들기 위해 집합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일산서구 전 직원 70여명은 점검반을 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일산서구는 행정명령이 발령될 때마다 신속하게 ‘부서별 책임담당제’를 지정해 혼연일체로 고위험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문자,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8월 30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른 종교시설 533곳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월 23일 일요일 종교시설 전수 점검 결과 비대면 예배를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종교시설 7곳에 지난 8월 25일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이를 잘 이행하는지 추가 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 결과 종교시설 45곳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의 경중에 따라 행정명령 조치를 검토 중이며,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 등 강력한 행정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동장 김선정)이 안전한 공공기관 이용을 위한 ‘강화된 거리두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식사동은 강화된 거리두기 사업으로 민원실 내 거리두기 대기선 표시, 비말차단 가림판 설치, 민원인 대기의자 간격 유지 배치, 민원대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 등을 진행했다.식사동 관계자는 “시가 추진하는 방역조치는 물론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방역빈틈을 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구제거리 방역 캠페인, 민원실 혼잡도 실시간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확산세에 맞춘 강화된 방역활동을 통
[고양일보] 정부가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30일부터 일주일간 수도권에 있는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음식점은 낮 시간은 이용할 수 없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학생들이 다수 모이는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고양일보]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24일부터 31개 시군 카페, 식당,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PC방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수변공원 등에서 경기도와 시군, 경찰이 마스크 착용 실태 합동 점검에 들어갔다.도는 실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군․경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공원이나 호숫가 등 실외 다중 밀집장소에 대해서는 시군이 자체 점검토록 했다.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시군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도와 시군 공무원으로
[고양일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수도권 고위험시설 12종에 운영 중단이라는 강력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은 20일 “문을 닫은 고위험시설에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과 협력해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한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고양시에 있는 고위험시설은 PC방,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뷔페, 콜라텍, 300인 이상 대형학원, 실내집단운동(GX류) 등 10개 업종으로, 총 1,270여 곳이며 이 중 PC방과 노래연습장이 78%를 차지한다. 또한 이 중 상당수가 소규모 업체다. 이들 업소는
[고양일보] 존경하는 1,37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오늘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님,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님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대응방안을 말씀드리고 도민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려고 합니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한동안 주춤하던 확진자가 다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만에 경기도에서만 3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 확진자 수는 874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지난 상반기 큰 위기를 힘겹게 넘긴 이후 두 번째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우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31일(금) 사장과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양체육관에서 방역활동 행사를 가졌다.공사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관리중인 35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 재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번 방역활동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고양체육관은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스쿼시장 등 재개장 이후 약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재개장 시설에 대한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출입문, 난간, 손잡이 등 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