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인식 부족 킨텍스 해고 못 막아보수 눈치 보며 개혁과제·촛불민심 실종고양시에 노동조합 전담부서 만들 것 최영희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민중당)는 6·13지방선거가 세 번째 출마다. 2006년과 2011년(보궐)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2011년에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야4당 단일후보가 되면서 13%를 득표하면서 저력도 보여줬다.지난 5년은 킨텍스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았다. 하청업체 소속 보안요원으로 일했다.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교육부장도 맡았다.이번 출마도 킨텍스 노동조합 활동이 견
공천배제, 시민후보 선출 2단계 계획 내부에서는 "기준 모호하다" 지적도낙천운동, 최성 배제용 아니냐 해석권명애 "역량 위주 공천하라는 요구" 고양에서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시민단체들이 6.13지방선거 낙천·당선운동을 예고했다.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시민후보 선정을 주도했던 무지개연대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지개연대3.0으로 재출범한 것. 지난 15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무지개연대3.0 지역정치개혁 시민주권행동(이하 고양시민주권행동) 창립대회가 열렸다.고양시민주권행동은 촛불집회
지난 3일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 232만 시민이 동시에 ‘박근혜 즉각 퇴진’을 외친 가운데 박근혜퇴진운동본부 고양지회에서도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같은 날 오후 2시에 일산문화광장에 박근혜 즉각 퇴진을 염원하는 고양시민들이 모였다. 사전 집회를 한 후 정발산역에서 백석역까지 가두 행진을 한 다음 지하철을 이용해 광화문으로 합류하는 일정이었다.최성 고양시장(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고양시 병, 더불어민주당), 김현미(고양시 정,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에 분노한 고양시민들이 “박근혜 조건 없는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길거리 시위에 나선다.박근혜퇴진고양운동본부(상임대표 최창의, 강명용,김미수)는 오는 3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일산문화공원에서 백석동까지 소속 49개 시민단체와 정당 회원과 고양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혜퇴진 거리대행진을 벌인다고 밝혔다.박근혜퇴진고양운동본부 기획·재정을 총괄하는 전민선 공동운영위원장은 “동구청 앞에서 백석역까지 차도행진집회를 경찰이 승인한 건 처음으로 안다.”고 말했다.거리 행진을 마친 시민들은
갑자기 찾아온 찬바람 강추위. 박근혜 퇴진 고양운동본부는 23일 오후 7시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촛불문화제에서는 ‘고3 청소년들의 자유발언’, ‘구속수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선포’, ‘영주산마을공동체의 민요 공연’ 등이 있었다. 문화제는 화정역 광장과 화정중앙공원 일대를 행진하는 것으로 오후 8시30분에 마무리되었다. [전문] 경기도민 100만 서명운동 선포 고양지역 선언문헌정파괴 주범 박근혜 즉각 퇴진!중대범죄자 박근혜 체포
백남기 농민 분향소가 설치되었던 화정역 광장에 촛불이 물결쳤다. 박근혜 퇴진 고양운동본부는 9일 오후 7시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촛불 문화제를 열고, 고양시민 릴레이 시국선언, 박근혜 퇴진 서명운동, 퍼포먼스, 거리행진 등을 펼쳤다.박근혜 퇴진 고양운동본부는 시국선언문에서 “대통령 국정지지율 5%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국민을 안중에 두지도 않는 불통 지도자에게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국정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맡기고 악정을 저지른 자는 그 죄를 참회하고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