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천미숙․양재관)와 행복나눔봉사회(회장 김연자)는 지난 10일, 삼송마을 18단지를 방문해 ‘멋쟁이 실버스타일!’을 운영했다.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멋쟁이 실버스타일!’은 행복나눔봉사회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월 1회 관내 공동주택 단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헤어 커트, 염색 등 이미용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에는 횟수를 늘려 주 1회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경로당에서 헤어 커트와 매니큐어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재관)는 삼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삼송마을 11단지 경로당에서 행복나눔봉사회와 함께 어르신 대상 미용 봉사활동 ‘멋쟁이 실버스타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멋쟁이 실버스타일!’은 어르신들에게 머리염색과 매니큐어 등의 이미용 봉사와 말벗 등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 경로당을 중심으로 월 2회 실시되고 있다.이날은 거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단지 내 체력단련실에 20여 명이 넘는 어르신이 방문해 염색, 헤어 커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재관)는 지난 12일,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해 현재 진행 중인 동 특화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현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예정 포함) 중인 특화사업은 ①찾아가는 행복나눔 빨래터(독거어르신 이불빨래 지원), ②멋쟁이 실버스타일(어르신 염색 및 말벗 서비스), ③실버체조교실(어르신 체조교실), ④맛깔나는 한 끼(여름철 보양식 지원), ⑤인생은 아름다워(어르신 인지미술, 게임 등) 등 총 5개 사업이다.행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재관)는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삼송봉사회가 지난 7일, 원흥마을 12단지에서 삼송2동 특화사업인 ‘삼송이(2)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나눔빨래터’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빨래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봉사자들이 홀몸 어르신 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이 있는 공동주택 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 겨울 동안 덮던 이불을 수거하고 이를 직접 발로 밟아 세탁 및 건조한 후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불 세탁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겨울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는 삼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봉사회가 지난 25일, 삼송마을 18단지 내에서 삼송2동 특화사업 ‘멋쟁이 실버스타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행복나눔봉사회는 함께해서 좋은, 젊은 실버를 지향하는 봉사’라는 활동목적으로 설립된 봉사회로, 덕양구 지역 독거노인 방문 청소, 이불 빨래 봉사, 방문 말벗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멋쟁이 실버스타일!’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염색, 매니큐어, 발톱 정리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미디어고양파주] 5월의 첫날. 이제 다음 주가 되면 딸은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에 복귀해야 한다. 우리는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아쉬워하면서 오늘도 추억 만들기를 위해 우리 세 모녀는 브루클린 브릿지에 가기로 했다.아침 일찍 서둘러 지하철을 타기 위해 터미널로 출발하여 터미널 도착 전에 큰 시누이 딸인 조카에게 보라를 보여주기 조카를 만났다. 조카는 딸이 미국에 왔을 때 같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친자매 같은 사이였다. 보라가 태어난 이후 조카와의 오늘 만남은 3번째 만남이다. 조카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그 직장이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 전 청와대 외교보좌관실 행정관 그 멋진 남성을 처음 만난 날,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그는 70대 후반의 멋쟁이 인도 귀족이다. 마더 테레사와 그녀의 마을사람들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싸고 가장 편한 의족을 선사해주는 키다리 할아버지. 간디의 근검절약의 혁신(Frugal Innovation)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살아온 전직 인도 중앙은행장. ‘메타 할아버지’이다. 그는 인터뷰 도중,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걸고 3주를 머물며 600명의 환자에게 의족을 만들어주던 순간을 회고하던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성사2동을 비롯한 4곳에 대한 ‘2016년 아름다운 벽화거리 사업’을 완료하고 거닐고 싶은 올해의 덕양구 벽화 명소길로 홍보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 아름다운 벽화거리 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고양누리길 연계, 안전스쿨존 부각 등 고양 시정사업과 연계하며 주민참여예산 7천 5백만 원이 투입됐고 ▲성사2동 신원당마을 2단지 담장 ▲화정2동 지도 초·중학교 담장 ▲행신3동의 성사천 인도교 ▲화전동의 덕은초 주변의 꽃길이 주민자치위원회, 경찰,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