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기후위기 생태,하천지킴이 사업단은 고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습지, 공원, 마을 등을 지정하여 환경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사업단이다.또한, 탄소중립시민실천연대, 기후위기고양비상행동 등, 기타 관내 환경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참여자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방안 등을 구상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고양시새마을회 위탁운영 중인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기후변화와 연관된 다양한 에너지원을 살펴보고 개인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고양일보] 고양시 퇴·액비유통협의체는 구산동 지역 농지 68헥타르(ha)에 가축분뇨 퇴·액비 공동살포를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가축분뇨 퇴·액비 공동살포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경종 농가의 화학비료 사용 저감도 돕는 친환경 경축순환농업 방식이다.고양시와 고양축산업협동조합은 가축분뇨 교반비와 수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숙되지 않은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 등에 의한 악취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양질의 퇴비를 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퇴비를 교반하고, 이를 농경지에 운반하는 비용을
[고양일보] 파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6일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파주환경순환센터의 악취 유발시설을 중심으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인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90톤/일과 음식물쓰레기 70톤/일을 혼합해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로 생산된 에너지(가스, 열 등)를 자체 활용하거나 판매할 예정이다.총 485억원 규모의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지역주민의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파주시는 음식물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내구연한 초과된 노후 환경기초 시설의 교체 시기 도래와 유입 인구증가로 음식물을 포함한 일반쓰레기가 증가해 이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한국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485억 규모의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최종환
[고양일보] 고양시가 추진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이 지지부진함으로 인해 야기되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이 지적됐다.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는 지하수 오염방지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2015년 가축분뇨법을 개정한 이후 분뇨처리시설 등을 적법하게 설치하지 않은 축사를 '무허가' 축사로 분류, 규모별로 적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적법화 조치를 통해 각 축사들이 필요한 시설을 적법하게 갖추도록 하는 한편 제각각 운영되던 축사를 관리망 안에 넣는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적법화를 위해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추진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이 까다로운 규제, 기존 시설의 철거나 구조변경에 따른 경제적 부담, 지역주민 반발 등으로 적법화 이행을 완료한 농가가 대상 농가 128개 농가 중 25개로 9월 20일 현재 이행율이 20%에 그쳐 경기도의 평균 이행률 81.1%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관내 128개 무허가 축산 농가 중 현재까지 건축 인허가 절차를 마쳐 적법화를 완료한 축산 농가가 25곳이고 노령 등으로 폐업을 한 축산농가가 2곳이다.나머지 101개 농가 중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19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축산분야 지원사업은 FTA 등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한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축산업육성, 안전한 동물방역, 쾌적한 축산기분 구축 등 3개 분야 74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전년 대비 10억 원 증액된 약 88억 원이다.특히 2019년 파주시 축산업의 역점 추진과제로 축사시설의 스마트 자동화와 깨끗한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한다. 파주시는 축사 환경제어·사료급이·경영관리·출하선별의 원격제어를
하천 가축분뇨, 폐수관련 오염원 집중단속가축분뇨 배출시설, 폐수처리시설 미신고 많아 가축분뇨나 폐수, 수질검사에 부적합한 방류수를 그대로 하천으로 방출하는 등 하천 수질을 악화시킨 사업장이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여주·이천시 복하천 등 15개 하천에 위치한 275개소의 가축분뇨, 폐수 배출 관련 업체를 집중단속 한 결과 76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수질오염원인 가축분뇨와 관련 있는 축산농가와 가축분뇨처리업체, 식품 폐수처리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