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6월 7일자로 보직인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이태원 박사가 모친 故박명규 여사의 장례식 조의금을 생활이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태원 박사는 “갑자기 찾아온 병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오랜 기간 고생하신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어느 정도 알게 됐다”면서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이웃 환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게 평소에 배운 어머니의 유지라고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지난 15일 고양시 고양동과 주교동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11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창의팀’이 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날 연탄봉사는 우승팀과 원내 봉사단체인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을 비롯해 고양시새마을회, 고양동새마을회, 주교동새마을회, 고양동복지일촌협의체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나눔
이 태 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 소장)지난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스마트시티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얼마 전 서울시에 건설 중인 한 신도시를 방문한 박원순 시장은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연구단지에 스마트 인프라 시범단지를 조성해 강소기업의 연구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시가 우선 구매해 교통, 상하수도, 에너
동장군이 물러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이젠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크게 치솟는다는 보도다. 온종일 안개나 구름이 낀 것처럼 뿌옇다. 출근길에 코와 입을 막고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유난히 눈에 띤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올 봄 꽃놀이는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조차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편함이야 좀 참으면 되겠지만, 우리가 처한 오늘의 현실이 개탄스럽다.약 2년 전, 고농도 미세먼지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환경문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정준화, 이하 건설연) 화재안전연구소에서는 철도·도로·대심도 해저터널, 변전소, 공장 등 각종 지하공간 및 시설물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 “압축공기포 소화설비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본 압축공기포 화재진압 기술 시스템은 특수장치를 사용하여 열차의 강화유리를 동시에 파괴하여 승객의 빠른 탈출을 유도하며, 압축공기포로 소화약제를 분사하여 화재를 진압하게 된다.연구진은 이를 대심도 터널 및 승강장 등 주요 시설에 실용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화성시
이 태 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새 정부 들어 이미 진행 중인 원전의 건설을 일시 중지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실시한 원전 건설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관심을 끈다.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원전 건설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42%, 중단해야 한다는 답변은 38%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지난 7월에 같은 기관에서 조사한 건설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 37%,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 41%와 뒤바뀐 결과다. 물론 수치에 있어 의미 있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건설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