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을 맞아 대형 유통업체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선물 세트, 추석 성수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포장제품에 대한 과대포장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6곳을 중심으로 일산서구와 환경관리공단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현장에서 간이측정을 통해 ▷음식물품류, 잡화류 등의 단위제품·단위제품을 2개 이상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의 포장 횟수 측정,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 16일 개최된 제272회 임시회에서 “식사동 유해시설 문제는 고양시가 산지 복구를 원칙대로만 했다면 벌써 해결됐을 일”이라며, “폐기물처리시설로 운영될 수 없는 임야 한가운데에 비정상적으로 유해시설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식사동·고봉동 일대에는 양일초등학교 등 학교와 아파트 주위에 대규모 건축폐기물처리장, 레미콘공장, 골재장 등 유해시설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시는 현재까지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의원이 인선 ENT 폐기물처리시
[고양일보] 국민의힘 고덕희 고양시의원(고봉·식사·풍산동)은 3월 16일 제27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인선 ENT가 불법으로 폐기물처리시설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13년 동안 유예해 주고 있다”면서 “(고양시가) 고양시민 편인지 인선 ENT 편인지 알 수 없다”고 질타했다.고 의원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고양시는 ‘산지 복구해라’, 인선은 ‘언제까지 하겠다’라는 페이퍼(문서)만 왔다 갔다 한다”며 “13년 동안 유예해 주고 다시 5년을 유예해 주는 고양시도, (폐기물처리) 업체도 대단하다”고 했다.고 의원은 “심각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 3개조로 편성해 공중이용시설(6,803개소) 및 고양시 조례 지정 금연구역(639개소) 중 상습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축물, PC방,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또한 지난 해 고양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승강장 10m이내 금연구역 등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5일까지 여름철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대한 급식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및 급식시설 위생 상태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급식보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센터별 청렴이행서약서 작성 및 청렴교육도 병행했다.점검 결과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기관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받아 급식위생이 향상됐으며, 오존 살균기기 설치 및 위생상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 위생업소 1만5676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고양시청과 구청 위생부서 중심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시행 첫날인 24일에는 유흥·단란주점 182개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서를 부착하고, 25일부터는 전 업소에 대해 구역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24일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기간은 다음달 7일 24시까지이지만, 고양시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송년모임 등이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위생업소 10,04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집중점검은 고양시청, 구청 위생부서 및 경찰서 합동으로 12개 반 26명의 점검반을 긴급 편성해 시행하고 있다. 수능시험과 송년모임 등이 이어지는 올해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출입자 명부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 1단계 방역수칙뿐만 아니라 업소 종목별로 강화된 방역조치가 추가된다. ▲ 유흥시설은 춤추기 및 좌석 간 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간 연장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 349곳에 행정명령 연장 명령서를 교체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수도권 확진자 수가 200명 이하로 나왔으나, 확실한 안정세를 만들기 위해 집합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일산서구 전 직원 70여명은 점검반을 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일산서구는 행정명령이 발령될 때마다 신속하게 ‘부서별 책임담당제’를 지정해 혼연일체로 고위험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문자,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8월 30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른 종교시설 533곳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월 23일 일요일 종교시설 전수 점검 결과 비대면 예배를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종교시설 7곳에 지난 8월 25일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이를 잘 이행하는지 추가 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 결과 종교시설 45곳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의 경중에 따라 행정명령 조치를 검토 중이며,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 등 강력한 행정
[고양일보] 파주시는 우기를 대비해 3,000㎡ 이상의 중·대형 산지전용지 174개소 1,092,255㎡에 대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제 안점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산림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산지허가·관리부서 담당자 전원을 투입해 4개 반 9명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시는 구조물(옹벽, 석축 등) 설치 안전성 여부, 절성토 사면 균열과 슬라이딩 현상 여부 및 배수시설 안전성 여부와 함께 산지전용지 인근 취락지역에 대한 재해 발생 우려 여부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점검을 통해 경
고양시가 11월 빼빼로데이(11일)와 대학수학능력시험(16일)을 앞두고 선물용 제품의 과대포장행위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각 구별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선물세트다. 제품의 포장 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포장 재질 등에 관한 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점검반은 제품의 기준위반 여부를 간이 측정하고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면 해당 제품 제조자, 수입업자 등에 전문
고양시 덕양구는 각종 공사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중점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설치여부 ▲사업장 주변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다.덕양구는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 내 건축공사장, 토목공사장 주변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방
고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출시되는 다양한 선물 상품들에 대해 관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집중점검 한다고 6일 밝혔다.단속 기준은 상자 내부 전체 부피에서 내용물 부피를 뺀 공간이 일정 기준을 넘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도 포장횟수, 재질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대상품목은 ▲선물세트 ▲1차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 등의 명절 선물류다. 현장측정 시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제조사로 하여금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