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에 이수윤 소방위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 화재진압 등 활동의 헌식적인 임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KBS119상’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수윤 대원은 2002년 09월 소방에 입문해 활동 중이며, 현 계급에서271건의 화재,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특히, 이 대원은 2007년도 현장활동 중 화상을 입어 치료의 공백기를 가진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여만에 회복 후 복직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힘쓰고 있다.또한, 18년 10월 고양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통계분석 결과 고양시는 화재건수에서 2위, 파주시는 재산피해액에서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론은 경기도가 17일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를 31개 시‧군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드러난 것이다.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7월 2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8대 고양시의회는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는 선진의회를 지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고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디어고양파주] 1.‘펑’하는 폭발음… 고양 저유소 유류저장탱크 폭발 10월 7일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했었다. 화재 당시 폭발한 저장탱크는 지름 28m 높이 8.5m 가량 공간에 유류 440만 리터가 담겨 있었다. 이 폭발로 440만 리터 중 다른 저장탱크로 옮긴 130만 리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류는 모두 화재로 연소됐다. 이 끔찍한 사고로 인한 화염은 약 17시간 만에 진압됐지만 약 43억원의 재산피해액을 남겼다. 2. 사망자 남긴 온수관 파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5일 S-OIL(주)과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소방영웅 시상식’에서 전국 8인 영웅소방관에 고양소방서 백극현 소방위가 선정됐다.'영웅소방관'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이다.‘백극현 소방위’는 지난 10월 대한송유관 공사 저유소 화재 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으로 인접 위험물 저장탱크로의 연소 확대를 막은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또한 고양소방서는 각종 재난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국민의 생명과
[미디어고양파주]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사건은 이주노동자가 호기심에 날린 풍등이 유류 저장탱크 인근 잔디밭에 떨어져 불씨가 옮겨 붙은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측은 풍등이 저유소 인근에 떨어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유류 저장탱크 외부에 화재 경보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난 이후에야 화재사고를 인지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이주노동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양경찰서는 10월 9일 오전 10시 청사 4층 강당에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산건과 관련 수사 중간브리핑을 진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유류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 고양경찰서가 실화 혐의를 받고 있는 이는 스리랑카인 A(28세, 남)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화재 현장의 그 뒷 모습을 살펴 보자.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10월 7일 오전 10시 56분경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약 17시간 만인 8일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다.이번 화재사고는 불길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고양 전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에서도 연기가 관측되는 등 맣은 우려를 샀다.대한송유관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가 ‘펑’하는 폭발음을 듣고 CCTV를 확인해 20개 유류저장탱크 중 한 곳 저장탱크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이후 진화작업이 시작됐다.당시 화재가
[미디어고양파주] 7일 오전 10시 56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동규, 59세) 고양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14개 유류 저장탱크 중 1개의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현재 소방당국은 다른 저장탱크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주변의 저장탱크 위에 물을 뿌리고 있다.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가 난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다른 저장탱크로 남은 휘발유를 옮기도 있다.결국 화재 진압은 화재가 난 저장탱크에서 휘발유를 최대한 안전하게 옮기고, 옮기지 못해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