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원희룡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 객원교수인 국민의힘 이상동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헌신과 용기로 고양시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사람·시간·민원 모두 소중히 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누구보다 앞장서 경청하는 ‘경청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양시정을 생활경제중심지로 조성’과 ‘시민을 위한 최첨단 환승도시 조성’ ‘첨단미디어 산업관광도시
[고양일보] 고양시민들의 조직인 고양워킹포럼이 지난 30일 일산서구청에서 창립식과 ‘고양 경제자유구역’이란 주제로 기념 강연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대표, 시·도의원, 포럼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양워킹포럼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주축 되어 만든 조직으로써 지역의 유능한 젊은 인재를 발굴하여 지역발전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고양시 성장과 개인의 지식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조직이다.송용운 초대 대표는 창립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가 양적으로 팽
[고양일보]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송강마을 꾸미기 ‘마을 꿈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윤 원신동 주민자치위원장, 안재성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장, 정운란 한국민속문화협회장, 이종찬 원신동장, 권명애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장, 남운선 도의원, 윤용석 시의원, 송강마을 해설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송강마을 꾸미기 사업을 추진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은우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옥석 사무국장의 사회와 진행으로 그동안의 과정설명, 이상동
[고양일보]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와 함께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대강당에서 ‘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송강마을 해설사 양성교육’은 서삼릉, 공양왕릉, 송강정철 선생 유적지 등 다양한 원신동의 문화유적지를 콘텐츠로 만들어 원신동을 인문학의 마을, 시인의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은우 원신동 주민자치위 문화복지분과위원장, 안재성 고양시향토문화보존회장, 권명애 고양자치공동체지원센터장, 윤용석 시의원, 김정인 원신동장, 해설사 교육생, 지역 주민 등 50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발행인·대표 최국진)의 창립 2주년을 축하는 만남의 장이 9일 오후 3시 30분,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약 200여 명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행사장을 찾아 응원하는 뜨거운 격려의 장으로 진행됐다.사회를 맡은 이상동 감사는 ”미디어고양파주는 2016년 11월 11일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오는 11일이면 꼭 창간 2돌입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고양·파주 최정상에 계신 분들을 모시고 첫 창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라고 내빈을 맞았다.최국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주도, 차기 총선까지"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모집 접수기간이 지난 6일 마감된 가운데, 총 4개 선거구중 3개 선거구 당협 조직위원장이 물갈이 되는 고양에서도 차기 보수 주자들의 치열한 물밑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자유한국당이 구체적인 조직위원장 공모 현황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내에서 거론되거나 스스로 등록여부를 확인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고양시정 지역이 가장 치열하다.고양시정(일산서구)은 이미 한국당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9대1의 경쟁율로 부산시 해운대을과 함께 전국 최고경쟁률
디티코리아와 미디어고양은 9월 27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디티코리아 준공식에 화환 대신 전달받은 500kg의 쌀을 이용하여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양영제 디티코리아 대표, 오춘희 고양시새마을회부녀회장, 최국진 미디어고양 발행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기업 ‘디티코리아’로부터 기증받은 쌀을 일산서구 지역의 동 주민센터 6개 부녀회에 기증했다.또한 기증된 쌀은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동 컴온정책앤문화연구소 소장어제 오후 2시 30분에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가 있었다. 먼저 담화의 요지부터 살펴보자. 첫째, 본인은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살았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둘째, 최순실을 비롯한 주변 인물이 순수한 본인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했지만 본인의 잘못은 없다. 셋째, 이로 인한 국정난맥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국충정으로 제안하는데 국회가 본인의 진퇴문제를 결정해달라는 것이다. 결국 1차와 2차 담화에서 이미 이야기한 내용을 반복하면서 3차에서는 진퇴문제를 하나 언급했을 뿐이다. 이중
비박(반박)과 친박의 목숨을 건 혈투는 새누리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절대다수의 비박(반박)과 소수의 친박으로 갈라졌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친박이 주류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현 대결구도와 차이가 있을 뿐이다.절대다수와 소수의 대립은 여론조사 결과가 보여준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3주 연속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율은 5%로 여전히 역대 최저를 유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집회는 흥미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광화문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촛불집회의 경우 주최측 추산 100만 명, 서울역광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