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 (첫째 줄 좌측부터) 이상동 소장, 양영재 디티코리아 대표이사, 오춘희 고양시부녀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지회장, 최국진 미디어고양 발행인, 정용호 디티코리아 본부장

디티코리아와 미디어고양은 9월 27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디티코리아 준공식에 화환 대신 전달받은 500kg의 쌀을 이용하여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양영제 디티코리아 대표, 오춘희 고양시새마을회부녀회장, 최국진 미디어고양 발행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기업 ‘디티코리아’로부터 기증받은 쌀을 일산서구 지역의 동 주민센터 6개 부녀회에 기증했다.

또한 기증된 쌀은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티코리아'는 자동차 관련 다양한 분야의 상을 수상하면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회사로 전국 15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영제 디티코리아 대표가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양영제 디티코리아 대표가 오춘희 고양시새마을회부녀회장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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