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회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제안창작소’에는 총 8팀 2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이번 1차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청소년들은 ▲무단투기 문제 해결 ▲노인보호구역 개선 ▲자전거 도
[고양일보]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 시의원인 김운남ㆍ김수진 의원이 대화동 통장협의회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대화동은 대화역 중심의 상권과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가 있는 마을로 인구 3만 6천 명에 통장 39명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통장들을 대표해서 통장협의회장, 분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통장들은 대화동에 노후화된 인도 교체, 단독 택지내 가로등 설치, 안심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설치, 공용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원 다발지역이었던 행주내동 713-9번지 자투리공간에 행주동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행주내동 713-9번지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소였다.이에 고양시는 해당 부지 160㎡을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으로 구분한 후 녹지공간에 벚나무와 산딸나무 등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그네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해 쌈지공원이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먹거리촌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도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성완)는 지난 23일, 대덕동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회의 의장 및 위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사전에 받은 제안사업 중 대덕동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6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발표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이번 지역총회를 통해 1순위 추진 사업으로는 ‘향동천 주민쉼터 조성’이 선정됐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주민제안사업은 총액 3억원의 범위 내에서 제출 가능하며, 제안 사업은 올해 5월~6월 공모해 제안된 시민 의견을 중심으로 화전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 6안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및 투표를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투표를 통해 예산요구 사업 1순위로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카메라 설치’
[고양일보] 녹색도시 조성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덕양구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쌈지공원(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으로 재탄생한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양우, 대림아파트 인근)은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잔여부지로 다년간 방치되어 곳이다. 해당 지역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 경관을 크게 저해해 왔던 곳이다.이에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2억원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공원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시는 불법점유물을 철거하고 조경수와 야생초화를 식재했다.
[고양일보]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가 6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고양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연대회에는 대회참가 28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가했다. 고양시는 3개 동에서 공모신청을 했으며 이중 우수사례 대표로 정발산동이 선정돼 발표권을 가졌다.정발산동은 ‘춤추는 빗자루, 자원순환 정발산동’이란 주제로 자치활동을 발표했다. ▲민·관 협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에 앞
[고양일보] 고양시가 덕양구 대자동 1177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쌈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을 말한다. 고양동 쌈지공원은 2021년 벽제천 하천정비사업 이후 남은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공원이다. 해당 지역은 평소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생활환경 사각지대로 지적되어 온 장소이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공간에 사업비 8천4백만원을 투입해 무더위 그늘쉼터 및 야외용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벽제천 가로숲길(왕복 5km)을 이용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시민과 함께 고양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리빙랩 사업 추진하기 위해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5월 12일(목) 진흥원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양시 리빙랩 사업은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 문제를 발굴하는 ▲ 문제 발굴 리빙랩과 발굴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 문제 해결 리빙랩으로 추진된다. 문제 발굴 리빙랩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고양시민 대상 시민해결단을 모집⋅운영하면서 고양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솔루션해결단과 전문가 협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시민안전지킴이(대표 임경)는 지난 16일(월) 회원 10명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최근 거리두기 해제와 쾌적한 날씨로 유동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깨끗한 백석1동을 위해 환경 정비에 나선 것이다. 식당이 밀집된 거리에 집중되어 있는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주웠으며, 지속되는 불법 전단지를 제거했다.임경 대표는 “날씨도 좋고 거리두기가 해제되어서 그런지 마을에 산책 등 유동인구가 확실히 늘었다.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더욱 활기찬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복 백석1동장은
[고양일보]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희재)는 지난 11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10여 명과 함께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을 조성한 곳은 송포동 도촌마을로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마을 미관 훼손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번 화단조성 사업은 올해 3월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제1회 송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이 제안한 도촌마을 화단조성 사업이 주민투표를 통해 자치사업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마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화단조성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고양일보] 고양시 관산동과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특색사업으로 ‘꽃피는 우리마을 만들고양’을 실시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꽃피는 우리마을 만들고양은 불법현수막 철거 후 남은 현수막 봉을 이용해 울타리를 만들고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기증한 재활용 화분을 이용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지역주민은 함께 사업지를 발굴해 주택 밀집 지역 내의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주민이 화단 조성에 참여하는 경우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받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일 관산동 벽제농협 3층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권순영 당협위원장,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이석 관산동 통장협의회장, 서병하 관산동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를 축하했다.2019년 11월에 개소한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소에 이어 2호점이 된 관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개모집으로 채용된 6명의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이 ▲지역 순찰 활동 ▲아동 안심 등
[고양일보] 고양시가 5일 고양에서 편안히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설 연휴 민원을 해결을 위해 2월 1일부터 2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비상진료·청소환경·재난안전·교통 등 5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재난상황실의 경우,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종합상황실에는 300여명의 공무원이 대기하며 ▲노래방·PC방 등 고위험 시설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시설 ▲전통시장 ▲종교시설 ▲물류시설 및 택배시설 등에 방역수칙 준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고양 희망알바 6000’의 참가자 1007명이 참여한 ‘드림(Dream)하천 조성사업’을 지난 11일 마쳤다.이번 사업은 관내 4대 하천(창릉천, 공릉천, 대장·도촌천, 장월평천)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부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 외래식물 퇴치 및 제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두 차례 8월과 11월에는 걸쳐 코스모스・천인국・수레국화 등 꽃씨 370kg 파종과 구절초・금계국・수선화 등 모종 13,935주를 식재, 하천변에 아름다운 꽃길도 조성했다.고양시는 ‘고양 희망알바 6000’과
[고양일보] 파주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경기도가 2019년도부터 시행하는 시·군 평가 제도로 불법행위 단속·홍보 강화, 무단투기 예방인프라 구축, 주민참여 감시체계 마련 등 총 4개 분야 9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1월부터 10월까지의 각 시·군 실적을 종합평가해 최종순위를 결정한다.시는 올해 초부터 ‘깨끗하고 건강한 파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단투기 단속강화와 신고포상금제도를 확대하고 거점배출시설
[고양일보]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5일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배포한 통일된 디자인에 따라 현판을 새롭게 제작·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의정부시의 치매 안심마을(흥선동 27통)은 흥선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꾸준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필요한 지역으로 2018년 9월 6일 지정됐다.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인식개선 교육, 물리적 환경개선을 위한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내 신능초등학교 후문 텃밭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꽃밭을 만들었다.당초 이 텃밭은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가득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장소였으나, 지난 5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구마밭으로 조성했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수확이 끝난 텃밭에는 국화꽃과 야생화를 정성껏 심었다.배성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국화 및 야생화밭 조성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정영안 구청장은 지역 현안 및 2021 본예산과 관련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로드체킹(road-checking, 현장점검)에 나선다.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을 구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예산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난 18일 중산동 등 관내 8개소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공원 시설 노후로 인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만큼, 주변 보도・놀이시설・조명・배수로 등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했다.이어 21일에는
[고양일보] 손동숙 의원(국민의힘-백석1,2동, 장항1,2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불법 폐기물 투기행위에 대한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고양시에 주문했다.손 의원은 ”고양시의 소중한 자산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만행을 스스럼 없이 자행하고 있는 무허가 불법 폐기물 투기 업체와 그것을 눈감고 방조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책임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알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지난 8월 3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용역업체가 밤 12시 30분경에 덕양구의 한 지역에 폐기물을 투기한 사건을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