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현충탑을 참배한 후 의회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3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현충탑(일산서구 현충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의원들은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인사를 나누고 질의에 응답하며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했다.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는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을 맞아 고양 6·25 참전 기념비 등 현충시설을 정비했다.이번 정비를 통해 참배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고양 6·25 참전 기념비」, 「고양시 현충공원」, 「필리핀군 참전비」 등 주요 현충시설의 환경정비가 이뤄졌다.이중 고양시의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덕양구 관산동에 설립한 고양 6·25 참전 기념비에 참전용사의 이름이 추가로 새겨졌다.명각 추진에는 고양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가 함께했다. 기존의 237인에 더하여 46인의 참전용사 이름이 추가됐다.고양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고양시 현충탑의 ‘고양을 빛낸 독립운동가’ 명단을 정비했다.고양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의 ‘고양을 빛낸 독립운동가’ 명단을 정비했다. 새로운 명단은 기존의 41인에 더해 고양시 출신이거나 고양시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총 74인을 새겼으며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고양시지회의 서훈 검토를 받아 확정됐다.고양시 현충탑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고양시 출신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고양시 현충공원에 설립한 국가현충시설이다. 현충탑 뒤에는 고양시를 빛낸 독립운동가
[고양일보] 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첫 출근일 현충공원 찾아 호국영령에게 분향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첫 출근일인 7월 1일 덕이동 현충공원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분향하고 있다.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청 첫 출근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월 1일 0시 재난상황실 방문, 8시 현충원 참배 등 바쁜 새벽 일정을 소화한 후 고양시청사에 출근하고 있다.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공식업무 앞서 사무인계인수 날인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월 1일 첫 공식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무인계인수서에 날인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일산서구 현충공원 현충탑에서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동환 당선인, 심상정 국회의원, 한준호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 관내 기관장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보훈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해 그 위대한 헌신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6월 25일(토) 10시에 덕양구 관산동 필리핀공원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고양현충공원 협충탑에서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보훈안보단체장, 국회의원, 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역사 속 2천여 번의 외침을 당하고 식민지와 분단의 비극을 차례차례 밟으면서도 버텨내고,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낸 것은 전쟁 속 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양일보] 지난 4일 이재준 고양시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에 앞서, 고양시 현충공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에서 신년 현충탑 참배를 했다.지난해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 참석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 시장과 공직자 대표만 참배했다.이 자리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강한 의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이번 위기상황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일보] 김완규 의원(국민의힘-탄현동, 일산1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역사적인 공간인 '고양시현충공원'의 문제점, 죽어가는 나무가 방치되고 있는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옆의 청소년수련시설 부지 관리 부실, 시장의 인사권 독점을 따졌다.김 의원은 먼저 고양시현충공원의 명칭이 한 장소에서도 각기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 등 혼란을 주고 있어 통일시킬 것과 현충공원이 위치한 산림청 소유의 토지를 무상귀속 또는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 시정 질문했다. 김 위원은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고양현충공원에서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했으며,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고양갑 위원장, 한준호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기관회단체장 등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호국은 우리가 물려받은 터전을 보존하는 것이고 물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과 보훈단체장들이 2일 고양현충공원에서 ‘2020년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미디어고양파주] 태극단선양회(회장 양흥모)는 30일 고양현충공원에서 ‘제69주기 태극단 순국열사 추모제’를 개최했다.태극단 순국열사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고양·파주 지역이 적 치하에 있을 때 경의선을 이용해 통학하던 학생,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중심이 되어 반공유격대 활동을 한 태극단 54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합동 추모식이다.양흥모 회장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태극단원들과 생존 회원들에 대한 예우와 명예는 지금까지도 없다. 정부와 지자체는 민간인 신분으로 투쟁한 사실을 인정할 근거가 없어 예우를 할 수 없다고 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월 2일 고양현충공원에서 ‘2019년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배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운 제2부시장, 홍중희 대외협력보좌관 등 간부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태극단선양회는 9월 28일 고양 현충공원에서 ‘제68주기 태극단 순국열사 위령제’를 개최했다.태극단 순국열사 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고양·파주 지역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명예롭고 장렬하게 산회한 태극단원 54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합동 추모식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순창 전 태극단선양회장, 조청식 고양시 제1부시장, 이규열 고양시의회 부의장, 조용성 일산서부경찰서장, 전·현직 정치인 등 내빈들과 태극단회원 및 유족회 500여 명이 참석했다.양흥모 태극단선양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의 우리는 안보·외교·경제 등 충
고양시는 6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고양현충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심상정·정재호·유은혜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종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일반단체 등 내빈들과 고양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6·13 지방선거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후보, 김필례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 박수택 정의당 고양시장 후보들과 시·도의원 후보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추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
고양시는 1월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고양현충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현충탑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배수용 고양시 제1부시장,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간부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양시는 6월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고양현충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울리는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시작으로, 최성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소영환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각종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일반단체 등 고양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2일 고양시 현충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수행을 다짐했다.
5명 의원들, 5분 자유발언 : 시 행정 개선 촉구 및 대안 제시먼저, 김완규 의원은 ‘고양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최성 시장님’이란 발언 요지로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청년의 주거 수요와 무관한 후보지 선정, 계획의 부당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불합리한 행복주택사업을 시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비판에 대한 대책으로 최성 시장이 제안한 행복주택을 한류월드, K-컬처밸리 등과 연계하고 방송 문화사업 육성을 통한 청년스마트 타운 조성 계획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