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교활한 청년 정치인 때문에 대한민국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겪은 수많은 범법을 저지른 국회의원과는 차원이 다르게 위선적이고 노회한 초선 청년 정치인이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집어엎는 중이다. 평소 김남국은 돈이 없어 라면만 먹고, 구멍 난 신발을 신고 오로지 소외된 국민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검소한 청년처럼 행세했다.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의 이런 궁상은 마치 예전에 너덜너덜한 구두 밑창을 끌고 나타난 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다 낡은 가죽가방을 들고 나타난 김상조 청와대정책실장 그리고 일부러 시
僞善(거짓 위, 착할 선)이란 거짓으로 착한 척하는 것이다. 진보는 위선이다. 조국으로 시작된 진보의 위선 행렬이 끝도 없이 펼쳐지고 있다. 조국은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불법 투자, 검찰 수사에 대한 증거인멸 등 12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의 아내 정경심은 4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 있다. 그들의 딸 조민은 가짜 스펙으로 의사가 됐다. 기가 막힌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그러나 위안부 할머니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국회의원이 됐다. 윤미향의 위선은 이용수 할머니의 용기있는
[고양일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정의연(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당시 활동에 대해 검찰이 업무상 횡령・사기 등의 8개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사적으로 유용한 바가 없다“며 반박하며 ”재판에서 결백을 증명하겠다“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성실히 수사에 임했고, 충분히 해명했음에도 불구속기소를 강행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윤 의원은 입장문에서 (가) ~ (바)로 나누어 검찰의 기소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윤 의원 보조금 부정수령 및 사기
[고양일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이 업무상 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14일 재판에 넘겨졌다.회계 부정 등 의혹으로 수사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서울서부지검은 윤 의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기부금 및 단체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공범인 정대협 이사 A씨(45)도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6개 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윤 의원은 △ 문화체육관광부(‘13~’20년, 10개 사업)에서 1억 5860만원을 △ 서울시(‘15~20년, 8개 사업
[고양일보] 윤미향 당선인 거취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인 70.4%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윤 당선인의 향후 거취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70.4%로 나타났다.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두 차례 이어지면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 거취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윤미향 당선인 향후 거취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다.여론조사 결과, ‘사퇴해야
[고양일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윤미향 전 대표(제21대 총선 당선인)가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안 중 하나인 안성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이규민 당선자가 소개시켜줬다는 논란이 있다. 고가매입과 헐값매각에 이규민 당선자도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다.2013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안성시 금광면 상중리)를 시세보다 수억 원 비싸게 산 것이다. 주택 거래는 이규민 당시 안성신문 대표가 중개했고, 주택을 판 사람은 안성신문 운영위원장인 건축업자 김 모 대표였다.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