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을 맞아 고양 6·25 참전 기념비 등 현충시설을 정비했다.이번 정비를 통해 참배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고양 6·25 참전 기념비」, 「고양시 현충공원」, 「필리핀군 참전비」 등 주요 현충시설의 환경정비가 이뤄졌다.이중 고양시의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덕양구 관산동에 설립한 고양 6·25 참전 기념비에 참전용사의 이름이 추가로 새겨졌다.명각 추진에는 고양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가 함께했다. 기존의 237인에 더하여 46인의 참전용사 이름이 추가됐다.고양시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오후 2시 국토부가 주관하는 1기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참석, 정부의 1기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1기신도시 5개 지자체장들이 모여 국토부의 마스터플랜과 특별법 구상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자체 건의사항 전달 등 토론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간 적극적인 협력방안들이 논의됐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앞으로 합리적인 정부(안)을 마련하여 기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차별화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지자체와 주민들의 협력 속
[고양일보] 경기 고양특례시가 정부의 4기 신도시 1순위 후보지로 고양 대곡역세권과 화전지역이 거론된다는 모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시는 4기 신도시의 신규 지정과 관련, 정부와 어떠한 협의나 논의도 없었고, 언론에서 보도된 대곡역세권은 고양시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요충지로써 정부의 주택공급만을 위한 신도시 개발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동환 시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이들 지역이 마치 정부에서 4기 신도시의 1순위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것처럼 확인되지도 않은 보도를 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공공근로사업 선발자가 9월부터 각 사업부서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 7월 모집을 시작한 제3단계 공공근로자들은 총 300명으로 오는 12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저소득층·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연중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300명 모집에 917여명이 지원해 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공공근로사업의 참여조건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 3억원 미만 및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18세 이상 근로
[고양일보] 지난 이틀간 고양특례시에는 25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시에 따르면 8일 평균 94mm (최고 161mm), 9일 평균 154mm (최고 196mm) 강수량을 기록했다. 시는 8일 오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운영했다. 재난상황실과 현장대응 비상근무조로 49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피해상황 접수, 복구지원에 나섰다. 10일 오전까지 신고된 고양시 호우침수피해는 주택 31건, 상가 13건, 농경지 13건, 공장 5건, 기타 8건이다. 일현로, 덕이로, 경의로 등 도로침수 16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한 ‘고양시 정비사업 소식지’를 발간했다.고양시는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 중인 각종 정비 사업의 진행사항 등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재개발, 재건축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격년으로 소식지를 발간해왔다.이번 소식지에는 정비사업 진행 방법과 사업 추진 절차가 알기 쉽게 요약 정리되어 있다. 또한 개발 및 주거 패러다임이 일시적 대규모 개발에서 점진적 소규모 개발로 변화되고 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고양시 현충탑의 ‘고양을 빛낸 독립운동가’ 명단을 정비했다.고양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의 ‘고양을 빛낸 독립운동가’ 명단을 정비했다. 새로운 명단은 기존의 41인에 더해 고양시 출신이거나 고양시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총 74인을 새겼으며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고양시지회의 서훈 검토를 받아 확정됐다.고양시 현충탑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고양시 출신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고양시 현충공원에 설립한 국가현충시설이다. 현충탑 뒤에는 고양시를 빛낸 독립운동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체력증진 및 편의제공을 위해 화정동 소재 꽃우물공원 등 4개소에 대한 운동기구를 교체했다고 4일 밝혔다.운동기구가 교체된 공원은 꽃우물, 성라, 마상, 성사체육공원 4개소이다. 이들 공원 내 운동기구는 노후화로 녹이 슬거나 페인트 도색이 벗겨지는 등 외관이 훼손되고 고장도 발생해 기구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시는 공원 내 런닝트레이너머신 등 17종 21점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 내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주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30일,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다리누리길 제초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초 작업은 장마 이후 배다리누리길에 무성하게 자란 풀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주교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잡풀을 제거하고, 흘러내린 토사를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박종서 주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누리길을 관리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 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주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월 28일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와 공조해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이 「주택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용검사 前 무단 사용이 아니다.”라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을 이끌어 냈다.일반적으로 주택건설사업장의 공사 초기에는 공사현장 부지 내 가설건축물을 축조하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하지만 공사 말기에는 상하수관로 공사, 조경공사 등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가설건축물을 철거하게 되어 공사현장 부지 내 현장사무소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주택건설 현장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덕양구 행신동 978 소재 가라산공원의 노후 시설 정비를 마쳤다. 시는 이번 개선 공사로 노후 목재계단을 교체하고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공원을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가라산공원은 산책로에 설치된 목재계단이 노후되어 이용 주민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요구해온 곳이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시는 노후 목재계단 약 170단과 계단참 18개소를 교체․정비했다. 또한 부식된 목교 약 30미터를 철거했으며 다목적 운동공간 바닥 약 320제곱미터
[고양일보] 민선8기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수삼)가 지난 20일에 인수위 출범 이후 36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인수위는 8대 분야 62개 정책과제를 담은 활동 결과 보고서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인수위는 특히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베드타운 도시에서 자족도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업친화적인 경제특례시를 정책 기조로 삼아야 한다”며 민선 7기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고양시가 직면한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기업ㆍ투자의 적극적인 유치와 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원 다발지역이었던 행주내동 713-9번지 자투리공간에 행주동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행주내동 713-9번지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소였다.이에 고양시는 해당 부지 160㎡을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으로 구분한 후 녹지공간에 벚나무와 산딸나무 등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그네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해 쌈지공원이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먹거리촌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가 장항1동 기업단지 일대 조도개선사업 공사를 실시하여 기업의 원활한 물류 유통 및 안전하고 편리한 기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8월 말부터 진행하여 12월 준공될 예정이다.장항1동 기업단지는 2,100여개의 기업들과 11,800여 명이 일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지역으로, 개발 계획된 기업단지가 아닌 간선도로를 따라 기업들이 찾아와 형성된 단지다. 이번 공사로 기존에 설치된 램프가 소비전력이 20~100W 낮은 LED등으로 교체됨에 따라 에너지 및 전기요금의 대폭 절감은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풍산동 주민자치회(자치회장 권오철)가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문화강좌 프로그램 18개 강좌의 수강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시작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주민자치회는 7월부터 강사 모집 및 운영 프로그램 정비 등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올 3분기(8월~9월)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권오철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에 대한 주민의 문의와 요청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참여 재활용 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 분야에서의 적극행정 성과가 두드러졌다.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9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최우수상은 ▲단독주택 지역에 자원순환가게와 달리는 재활용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방경돈)이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수로 준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일산동구청은 우기에 대비해 마두동 1029번지 보행자도로 일원 산황동 657-2번지 일원 도로변에 위치한 약 320m에 해당하는 배수로에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빗물받이 1,200개소에도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낙엽,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아울러 강우에 따른 지반 연약화로 발생한 포트홀 410건에 보수를 진행하고 도로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하여 절삭포장을 실시했다.일산동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임기 내 기업유치·교통·주거정비에 집중해, 세수 많고 자산가치 높은 잘 사는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19일 열린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갖고, 향후 4년간의 고양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라크 하바니야 등 국내외 수많은 도시사업을 기획하고 연구한 도시전문가이며, 취임에 앞서 도시·교통 분야 학자와 전문가, 셀트리온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형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출범을 뒷받침해 시민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