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네 번째】XⅣ. 효자동(孝子洞)효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및 경기도 양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법정동으로 효자동, 지축동과 북한동이 있다. 고양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에 북한산이 있어 해발고도도 가장 높다. 또한 창릉천의 발원지가 되는 자연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효자동 현황▲행정동 : 효자동▲법정동 : 효자동, 지축동, 북한동▲인구 : 2,469명(1,249세대) / 6통22반▲면
고종국 고양시의원(효자동,신도동,창릉동,화전동,대덕동)이 지난 19일 21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삼송지구내 도시기반시설을 매입하지 못하고 있는 시 행정을 질타했다. 재정문제 때문이라면, 거치 후 분할상환 방식을 검토해서라도 관련 부지를 LH로부터 매입해야 한다는 것이다.고종국 의원은 이날 “삼송지구 인구수는 곧 6만이 넘어선다. 생활권이 비슷한 인근 신원동과 원흥 보금자리를 합산하면 그 이상이고, 지축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문화 복지 시설 요구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당초 LH
고양시 창릉동과 효자동은 지난 14일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양구 창릉동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시민안전지킴이 등 창릉동 직능단체원 30여명이 참석해 ▲용두로, 용두로47번길, 용두로121번길, 2.5km 구간을 2시간 동안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윤우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마을 대청소에 참석하신 직능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잘 준비돼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효자동은 최근 경기침체와 관련 아파트, 빌라, 상가분양 광고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정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효자동 주민센터에서는 북한산로, 일영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축역을 중심으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집중정비를 실시해 50여 개의 현수막 및 광고물을 제거했다.동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보행 및 교통에 지장을 주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효자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철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부미시의원, 유선종시의원, 박동길구청장, 효자동 새마을부녀회 및 효자동 직능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260포기의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60가구에 전달했다.안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한 김장나누기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정이 넘치는 효자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감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