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월드식품박람회’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전시회는 △발효식품관 △씨푸드관 △할랄관 △유기농관 △식품기기관 △디저트관 등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고,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동서양 및 식·음료를 총망라하는 종합식품박람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유기농관’도 구성된다. 유기농관에는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지방 특산물 업체 등이 참가한다.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결혼이민예정자가 한국 입국을 준비하고, 예상되는 어려움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국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정보를 담은 ‘결혼이민예정자를 위한 포켓가이드북(휴대용 안내서)’를 제작, 13개국 재외공관에 송부했다.이 가이드북은 중국어, 베트남어 등 8개 국어(한국어 병기)로 제작돼, 맞선을 통한 국제결혼이 빈번한 13개국 한국대사관에서 결혼이민예정자가 결혼이민 사증(F-6)을 발급받을 시 함께 제공된다.* 8개 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태국어, 영어, 러시아어** 배부처
글로벌 금융전문가 이도헌의 『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글로벌 금융전문가가 왜 돼지농장으로 갔을까?월가 출신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던 저자는 2010년 우리 금융업의 장기침체를 예상하고 금융계를 떠났다. 그리고 미래의 유망산업은 농업과 에너지산업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양돈업을 선택하여 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나 투자한 농장이 부도 위기에 처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표직을 맡아 돼지농장을 이끌게 되었다. 뛰어난 경영능력 덕분에 농장은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되었고, 이제 저자는
㈜글로벌코딩연구소 이창훈미래 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서 국가 경쟁력의 기초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코딩 S/W프로그래밍 교육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코딩 S/W는 기존의 언어위주의 프로그래밍을 컴퓨터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논리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코딩 S/W는 기존의 언어위주의 프로그래밍과 구별 되는 놀이와 생활주변의 소재를 선택하여 프로그래밍 하는 쉽고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로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
고양시(시장 최성)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고양지식포럼”이 지난 1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7호에서 개최되었다. 고양시 유일의 산업정책포럼인 고양지식포럼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으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고양시의 최성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모델과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5대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
일산서구 탄현동은 지난 10월 23일(일) 일산동중학교에서 ‘숯고개에 모인 주과장(주민참여, 과학수학창의체험, 장애우와 함께)’이라는 테마로 한 ‘제5회 탄현동 숯고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2016년도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 공모’에 선정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 축제는 흐린 날씨에도 관내 주민 약 5천여 명이 축제를 찾았다.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지역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관내에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된 일산동고등학교 과학수리부의 과학수학체험부스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체
이연걸•판빙빙 주연 영화 원작소설 이번에 솔에서 출간한 『봉신연의』는 국내 최초의 중국 원전 완역본으로서 그간 국내에서 출간된 다른 『봉신연의』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우선 원작을 고스란히 옮겨 그 방대함이 읽는 이를 압도한다. 편역본이 아닌 완역본이기 때문에 중국의 고대 도교 사상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체 100회 구성되어 있는데, 각 회마다 도입부에 옛 시 한 수로 내용을 풍자적으로 개괄하고 있어서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케미도 주고 있다.이 책은 중
김홍정의 역사소설 “금강” 3권을 한 달여 만에 다 읽었다. 여기서 라고 표현한 것은 몇 가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소설로서는 드물게 한 권의 분량이 500페이지가 넘는 그 압도적인 양적 중압감과 아울러 그 내용이 다른 소설 읽듯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없는 무게감을 갖고 있는 사실이 저절로 이런 표현을 나오게 했다. 저자로부터 직접 서명을 한 책을 받아 단숨에 읽지 못하고 한 달이나 걸려 독파하게 된 것은 우선 다른 소설 대여섯 권 분량의 책을 세 권에 압축하여 담은 물리적 형태에도 있지만 그보다는 작품에서 다루
미래학자 최윤식 소장의 저서, 에서 "중국의 기세가 꺾이고, 미국의 시대가 다시 오는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 삼성이 최고의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한국 기업의 미래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애플은 자동차산업에 반드시 뛰어들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생각보다 빨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또한 미래학자로서 그는 2030년을 겨냥한 예측을 말하면서 눈앞에 직면한 미래에 대해 "진짜 위기는 2018~2019년에 올 가능성이 크다. 2016~2017년에 그 전조가 나타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