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준비하며 ‘특별한 날(5.20.과 9.27.)의 일기를 수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시민의 참여를 통한 ‘파주 기록’을 수집하기 위해 올해 초 진행했던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기록물은 1954년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써 내려간 일기다.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이를 계기로 중앙도서관에서는 일상 기록인 ‘일기’를 되돌아보고 기록의 생활화를 위해 ‘일기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첫 번째로 시작하
[고양일보] 파주시 교하동은 육아 부담을 덜어 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우리동네 친정엄마 함께키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양성 교육을 이수한 ‘우리동네 친정엄마’를 아이돌봄희망가정,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파견해 육아 및 돌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신중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먼저 돌봄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신뢰할 수 있는 돌보미를 양성한다. 양성된 돌보미를 파견하여 맞벌이・독박육아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공보육 이후의 아이돌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은 23일(일요일)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대중교통 비말차단용 투명비닐막 설치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비말차단용 투명 비닐막은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아크릴판 등 튼튼한 재질보다는 신속한 제작과 설치가 가능한 ‘투명비닐막’으로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최근 파주시 스타벅스의 감염전파사례에 대한 대 시민 예방대책으로 엘리베이터 나눠 타기, 계단 이용하기,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한 카드사용 의무화 등 범시민적 동참을 당부했다.특히 시는 음식점과 카페 등 일반·휴게음식점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8월 24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21까지 한시 운영키로 했던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에 보건소의 모든 진료, 예방접종, 찾아가는 방문사업 등이 전면 중단된다. 단, 최소한의 법정민원사무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은 생계형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계속 운영한다.한편,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삼송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에 10가구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2018년 국토부 선정 삼송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은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을 조건에 부합할 경우 공사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자부담 10% 이상)하는 사업이다. 2019년 4호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10호가 선정됐다.이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5000만원을 책정했으며, 시는 집수리 지원 대상지 선정을 위해 2020년 7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고양일보]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시행에 대해 경기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 60%가 찬성(반대 35%), 고양일보 실시 결과는 고양시민 4%만 찬성(반대 95%)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7일 경기도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도의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시행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경기도 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됐다.이에 고양일보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