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담은 책 북콘서트가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열린 북콘서트에는 변재일·홍영표·박광온·윤후덕·김영진·이병훈·김주영·고영인·신현영·이소영·이용우·한준호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 12명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천200명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윤호중 전 비대위원장, 임
[고양일보]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28일 여성농업인단체인 사랑농가주부모임(회장 유미선) 회원 4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일산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약 1,300kg(120박스)을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에 전달했다.유미선 사랑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오늘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김진의 조합장은 “어려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극장형 예술인문학 프로그램 을 오는 12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올해는 ‘세계명작극장’이라는 주제로 각 장르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6개 국가, 6개 장르의 명작 극장들을 2주에 걸쳐 총 6회 시리즈 강연으로 집중 소개한다.고양문화재단이 200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예술인문학 전문 강좌 프로그램 ‘아람문예아카데미’는 2013년도부터 매년 관객 친화 극장 프로그램인 을 선보여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차량을 신속히 이동시키고 차주의 범칙금이나 벌금형을 예방하기 위해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이용한다.시는 방치차량이 차령초과 말소 대상임이 확인되는 즉시 차주에게 자진말소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고양시에서는 매년 200여대의 차량이 무단방치로 적발된다. 무단방치 차량은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거나 2개월 이상 정당한 권한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차량을 말한다.무단방치 차량을 강제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진처리 명령 기간 등이 실시되어야 하는데 이 절차가 끝나는데 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디의 원데이클래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고양시 청년 지원 공간인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은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청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형태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왔다.2023년에는 꽃꽂이, 향수 만들기, 가죽지갑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이 운영됐다.‘디디의 원데이클래스’는 프로그램 개설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23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5일 신원배드민턴장을 증축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 배드민턴 신광배 연합회장 및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신원배드민턴장은 2015년 개관했다. 이후 삼송동과 신원동의 주민이 늘면서 체육 활동의 수요가 늘자 시는 신원배드민턴장을 4면에서 6면으로 증축(약 198㎡)하고 노후된 체육관 바닥 전체를 교체했다.신원배드민턴클럽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신원배드민턴장에서 시민이 향상된 서비스와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제4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환경기본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선정 방법과 입지 후보지 현장조사 계획, 토지 특성과 개별 토지에 대한 평가 방법을 논의했다.현장조사계획이 수립되면 시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방문 계획에 따라 입지여건을 확인하고 원활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립을 위해 후보지의 기준 적합성, 접근성 등을 면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금) 2023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책실명 공개과제 대상사업 26건을 선정했다.정책실명제는 시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하고 시민에게 공표해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이날 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생활과 관련이 있고 중요한 시정 현안사항 중에서 ▲성사혁신지구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 ▲경기고양 바이오콤플렉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고양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 등 26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시민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적을 평가한다. 올해 고양시는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수원, 용인, 화성, 성남 등) 중 1위를 차지했다.지난 6월 발표된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고양시는 역대 최고 성적으로 경기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로써 고양시는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기관 선정은 올해가 역대 두 번째다.고양시가 받게 될 시상금(상사업비)은 4억 원이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식사트램의 조기 착공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고덕희 의원은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9회 정례회에서 ‘식사트램! 조기 착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시정질문을 했다.식사동은 2010년 인구 9,129명이었던데, 비해 2023년 현재 인구는 약 4만600명으로 4배 이상 급증한 지역이다.이에 비해 지하철역은 물론 대곡역까지 직행하는 버스 노선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아 교통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고덕희 의원은 “식사1·2지구 개발 시 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4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총 40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3건, 환경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위탁 동의안」등 18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경관
[고양일보] 지난 22일 오전 고양도시관리공사 제6대 강승필 사장이 취임했다.강 사장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같은 날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연회장에서 열린 간단한 취임식과 함께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강 사장은 195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통연구원 교통계획실장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연구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연구소 연구교수 ▲(사)한국민간투자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사)대중교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