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남면 일반산업단지와 구암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9월 준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2018년 11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 총연장 560m, 도로폭 20m, 4차로로 조성됐다기존의 협소한 마을안길을 확장하고 인도를 확보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아울러 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환경 개선과 연계도로
[고양일보] 고양시 송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송포농협 본점에서 강병의 송산동장, 임용식 송포농협 조합장 간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월 말일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전면 운영 중단된 송산동 주민자치센터 부설 가좌문화센터의 임대료를 오는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30%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양시 송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송포농협 본점에서 강병의 송산동장과 임용식 송포농협 조합장 간 송산동 주민자치센터 부설 가좌문화센터의 임대료를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30%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6
[고양일보] 수원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원스톱 민원창구를 운영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 수원시청 본관 1층 시민봉사과에 원스톱 민원창구를 설치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식품위생 인허가, 요양보호사·공인중개사 자격증 재발급 등 방문민원이 많은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원스톱 민원창구는 민원인이 개별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 자리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덕분에 주택임대차 보호법 시행에 따른 임대사업 등록업무가 급증했던 시기에도 법정 처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됐던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어린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재개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드라이브 스루 대여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운정관(와동동 1415)은 6월부터 파주관(문산리 35-8)은 8월부터 1일 2점의 장난감을 추가비용 없이 14일간 대여하고 있다.모든 장난감은 철저하게 소독해 제공하고 있으며, 소형 장난감은 밀봉해 대여하고 있다. 또한 11시부터 12시까지 방역을 위한 브레이크 시간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6월부터 9월까지 벌집제거, 각종 생활민원 출동 등을 담당하던 의용소방대 생활전문대의 운영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생활안전전문대는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되어 119로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신고가 접수되면 2인 1조로 출동하여 신속히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올 해 총 250여건의 출동을 담당했으며, 지역 도민들에게 안전서비스 제공과 긴급한 재난 발생 시 소방력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을 생활안전전문대의 운영으로 소방서는 긴급출동에 전념할 수
[고양일보] 경기도와 서울을 오고가는 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가 10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경기버스라운지’는 경기도가 광역버스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대기 공간을 조성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처음 도입한 신개념 대중교통 서비스다.이번 경기버스라운지는 평소 버스 탑승 대기인원이 많은 서울 사당역 4번출구 앞 금강빌딩 총 176.76㎡(3층 88.38㎡, 4층 88.38㎡) 면적을 임차해 조성됐다.수도권 전철 2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인 사당역은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하루 버
[고양일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피크닉(picnic)을 즐길 수 있는 고양피크닉시민공원 피크닉장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6일 개장했다.피크닉(picnic)은 일상생활을 벗어나 야외로 나가 산책・식사 등을 하면서 즐기는 일을 의미한다.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인근 고양피크닉시민공원 피크닉장(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37)은 시민 여가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적 피크닉 장소다.고양시민은 물론 타 지자체의 사람들도 자주 찾는 명소로 주말에는 1천여 명이 넘는 이용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피크닉장 사용은 무료이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사리현공단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출입로 확장 공사가 드디어 오는 10월 초 착공한다. 도로 폭을 4m에서 6m로 넓히고, 비포장 구간은 포장한다.이 공사가 끝나면 공단 주변을 오고 가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돼, 사리현공단에 입주한 28개 중소기업과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물류·가구·유통·식품 등 탄탄한 기업 28개가 입주한 사리현공단은 고양시 중소기업의 터전이다.그동안 사리현공단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을 입구에서 공단까지 이어지는 200m 길이의 진·출입로였다.공단을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창립이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행정안전부 경영평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 평가하여 등급(가~마)을 결정하며, 공사는 전국 시·군 통합공사·시설관리공단 평가군에서 ‘가’ 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아울러,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전국에서 총 3곳(고양, 양주, 아산)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포함된 것은 더 큰 의미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비상구 통로 폐쇄,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훼손 등 위반행위를 목격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운영된다.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대형판매·운수·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숙박시설이 포함된 경우),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신고 가능 행위는 방화문 폐쇄·상시 개방이나 비상구·피난 통로 물건 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다.신고는 소방서에 증빙
[고양일보]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지난달 28일 관내 9개 지역 저소득 9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위문 방문은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역(문산읍, 조리읍, 법원읍, 월롱면, 파평면, 교하동, 운정1동, 운정3동, 금촌3동)의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고양일보] 수원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0 수원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공익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심사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개의 아이디어를 성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결선대회가 진행돼 향후 수원시 정책에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5팀은 최우수 1팀 150만원, 우수 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