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4월 26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어린이집 지역에 따라 일산서구·일산동구·덕양구 지역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26일 행사는 일산서구 지역 어린이집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 했다.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은 35승 18패로 정규리그 2위를 기록 PO4강전에 직행하며 2연패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했으나 챔프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서울 삼성에 패하며 고양시민들의 사랑과 열렬한 지지 속에 많은 추억과 이야깃거리를 남기고 다음시즌을 기약했다.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12월31일 ‘송구영신’ 경기오리온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12월31일 오후 10시, 경기를 시작하는 ‘송구영신’ 경기를 고양체육관에서 가졌다. 6,083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매진을 기록한 이날 서울 SK와의 경기는 프로스포츠의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학생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학생 자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일산은행초에서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살림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생명살림교육은 종전의 자살예방교육의 부정적인 어감을 고려해 새롭게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다.연수 강사인 안해용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위기관리센터)은 현재 초중고생 자살 현황과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자살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반드시 징후를 보여주므로 이 징후를 알아채면 불행한 사태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고양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청소년진로센터와 연계해 관내 자유학년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양형 진로체험 패키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진로체험버스를 연계해 거리의 제약을 벗어나 관내 일선학교 교사의 부담감을 덜고 학생들이 본인의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관내 37개 중학교 학생 7,4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사업현장의 직업을 체험할 예정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삼거리(놀거리∙볼거리∙먹거리) 축제야외 워터파크 조기 개장 / 스노우파크 보물찾기∙애니팡 포토 이벤트국내 최대 규모 '줌바 페스티벌', 필리핀 기네스북 기록 도전팔도의 맛을 즐기는 '조선 맛걸리 대잔치', 수익금 전액 기부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가 4월 29일부터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삼거리(놀거리∙볼거리∙먹거리) 축제’ 연다. 야외 워터파크를 4월 29일부터 조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24일 경찰서장, 각 과・계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위한 종합 경비 대책 기능별 추진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그간 추진사항과 문제점 보완 등 기능별로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했으며 황금연휴기간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차량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U턴 차단 구역 운영 및 일방통행 시행, 법규위반 단속 강화로 차량 소통을
고양경찰서는 지난 20일 ‘공동체 치안 원년’을 맞아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시민안전지킴이·시민경찰대 등 협력단체 회원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당지구대 관내 성사동·주교동 유흥업소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 및 탈선예방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어울림, 우리동네 치안간담회, 이・통장협의회 등 134회의 간담회와 관내 주민 49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한 주민의견을 취합 후 통계화 한 사항들을 지리적 프로파일링 분석으로 범죄 취약지역을 선
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원마운트’를 중심으로 아이디뷰티클러스터, 플레이페이퍼, 피규어랜드 등 상가 16곳과 일산서부경찰서, 검찰청, 한국감정원, 국립여성사박물관 등 공공기관 13곳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지역의 상권이 진로체험을 위해 사업장을 개방했다는데 의미가 크다.시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에게 적합한 진로탐색과 선택이
고양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시민 중심의 문화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너DO 나DO 문화에 취하다’ 행사를 4월부터 7월까지 4달에 걸쳐 진행한다.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동호회 뿐 만 아니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호회 및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고양시 지역생활문화예술 확산과 시민들간의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가 기대되는 행사이다.
고양시는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의 센추리(Century)는 1세기, 100년을 뜻하며 심각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전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또한 (사)자전거21일 회원과 시 관계자 100여명이 친환경 녹색 교통인 자전거로 조별 대형을 유지하며 호수공원을 출발해 고양 평화누리길, 정서진, 청라호수공원에서 시민들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카프이용센터 카프성모병원과 함께 알코올중독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15시까지 ‘알코올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알코올 가죽교육 프로그램’은 알코올중독의 이해, 알코올중독이 신체 및 심리에 미치는 영향, 회복, 재발에 대한 가족의 대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 가족이 알코올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처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알코올 중독자 및 알코올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방교육으로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재능나눔 시민 릴레이 특강 ‘소유보다 공유’의 일환으로 한국 아침독서운동 제창자이자 ‘나는 책나무를 심는다’의 저자인 한상수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책읽기, 행복한 아이들’ 부모아카데미를 29일(토)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부모아카데미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독서가 갖는 의미와 스마트폰 시대에 필요한 독서교육 방안, 도서관과 독네 책방 활용 방법 등을 이야기하며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책을 읽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님들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이야기 한다.이옥선 과장은
고양시 가좌보건지소는 4월부터 운영 중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 업 라인댄스’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댄스는 일반적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한 음악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서 추는 동작을 통칭하며 어렵지 않고 운동 강도 또한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건강 업 라인댄스’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모집하고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건강원스톱 서비스(혈압, 혈당, 고지혈, 체성분검사, 건강상담)를 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누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4월19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선진국 바이어 유치 해외시장 진출 지원 … 일반관람객 현장판매 행사 조달청은 4월 19일(수)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주형환 산업통상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최성 고양시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국내인사와 요르단 등 2개국의 주한대사, 베트남 조달청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술력 있는 우수조달재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중소조달업체와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를 연결하는 공공조달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중이용시설과 대형건물의 냉각탑 및 저수조등 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어 폐렴과 발열을 유발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대중이용시설의 오염된 물 속 균이 작은 물방울에 섞여 호흡기로 인체에 감염된다.보건소에 따르면 대중목욕탕, 찜질방, 병원 등 대중이용시설의 물 온도가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온도(25~45℃)이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소독제 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지난
고양시는 덕양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39개소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예산 13억 원, 약 50만㎡ 잔디가 식재돼 있는 녹지공간에 녹지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 근린공원은 지형에 따라 조성된 정방형 공원, 산책로형 공원, 산지형 공원, 저류지형 공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정방형 공원은 주로 20여 년 전 조성한 화정, 행신지구 내 공원으로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 그늘이 생기면서 잔디 생육이 불량한 곳이 많았다. 따라서 제초, 잔디 깎기보다 수목을 보식해 토사 유출을 방
고양시 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글로벌 감각과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한국사와 세계사를 북아트 공예에 접목, 참여자가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2017년 방과 후 특강 ‘북아트로 만나는 역사 속 글로벌리더’를 오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반과 리더 반으로 나눠서 진행하며 글로벌 반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황허문명과 중화사상, 로마의 기독교 국교, 콘스탄티누스 대제, 백년전쟁과 잔다르크 등 이며 리더 반은 아일랜드와 영국,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7일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깨끗한 고양시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 초화식재를 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행신1동은 직능단체 회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주민센터 주변 화단과 주민자치동산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3,000본을 식재 했다. 김상태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자 모두가 초화식재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꽃박람회 기간 동안 깨끗한 고양시의 이
일산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월18일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각ㆍ지적 장애인에게 보청기 구입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 받은 대상자는 양쪽 귀가 모두 고도난청인 청각ㆍ지적 장애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지 못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사정을 전해 들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대상자를 연계 했다.김성희 경찰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