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3,0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평생교육과>

이번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원마운트’를 중심으로 아이디뷰티클러스터, 플레이페이퍼, 피규어랜드 등 상가 16곳과 일산서부경찰서, 검찰청, 한국감정원, 국립여성사박물관 등 공공기관 13곳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지역의 상권이 진로체험을 위해 사업장을 개방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에게 적합한 진로탐색과 선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