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화), 이경재 고양시 일산동구청장이 가족, 내빈,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경재 구청장은 1977년 12월에 고양군 신도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 6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마두2동장, 고양시 공보담당관(2012년) 등을 역임했다. 지방서기관 승진(2013년) 후에는 교육문화국장 등을 거쳐 2015년 제7대 일산동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지방부이사관(3급)에 임명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중산동에 위치한 모당초등학교를 경기도 제1호 치매극복 선도 초등학교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교육을 직접 진행한 이상은 작업치료사는 “초등학생들이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예상 외로 잘 이해하고 반응도 뜨거웠다”며 “교육을 마친 후 소감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놀랐다”고 말했다.일산동구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27초짜리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청사 내에 위치한 갤러리 가온은 문화1번지다운 품격 있는 작품으로 11월 전시를 소개했다.지난 14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2016 Beautiful Jump전’은 ‘시선이 머무는 곳’이라는 테마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전시를 기획했다. 이는 고양시 풀뿌리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정발산동 및 주엽1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모인 수채화 동아리로 이루어진 특별전이다.가을의 끝자락 우리에게 선보일 이번 작품들에 대해 “어설픈 솜씨, 부담과 두려움, 서먹한 만남 속에 시작한 작업들에 당당함과 용기가 더해져 시선이 머무
참신하고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불편사항 개선 외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8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이 지난 10월 22일(토) 오후 3시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89건이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평가단과, 시민들의 추천을 반영해 39건이 선정되었고, 2차 심사에서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로 9건이 선정되었다.창안대회의 참가 대상은 고양시민 누구나와 고양시 소재 직장인, 학생 등으로 공모분야는 예술문화, 환경, 복지, 교육, 안전, 경제, 교통, 지역
고양시민창안대회 결선대회가 올해로 여덟 번째로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2일(토) 오후3시 열린다. 그동안 고양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들의 많은 사회창안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이번 결선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되었다.1부 행사에서는 제8회 고양시민창안대회 경과보고와 심사위원 소개가 있으며, 2부에서는 결선아이디어발표와 축하공연이 3부에서는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창안대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홈페이지 www.g
일산동구 고봉동 고봉3통(통장 이재은) 마을회관 개관식이 최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시의원, 이재은 통장, 이경재 일산동구청장 등 지역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영동(법정동)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열렸다. 축하공연으로 트럼펫 연주와 초청가수의 공연이 있었고, 지역마을 주민들을 위해 고봉3통부녀회에서 음식을 준비해 마을 잔치같은 분위기로 열렸다. 총 500평방미터의 규모로 만들어진 마을회관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