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내외 여러 지역의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감성을 우리 음악에 담아 창작한 공연을 오는 7월 23일과 24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창작 국악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는 피리와 지휘, 타악 등을 전공한 5명의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능, 쾌감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쾌감원리를 뜻하는 ‘이드’라는 단어를 사용, 이러한 쾌감 본능을 국악 퍼포먼스로 해소시키고자 창단된 팀이다.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인 호흡, 장단,
[고양일보] 세명대학교(권동현 총장권한대행)는 지난 8월 31일 「한일 간의 문화·교육·역사·정치·경제」 주제로 ‘한일대학생 교류세미나’에 글로벌언어문화콘텐츠학부생들이 참여했다.이번 대학생 교류세미나는 츠쿠바대학(일본)이 온라인으로 개최, 한국에서는 세명대 학생 5명을 포함 부산교육대·한남대가, 일본에서는 츠쿠바대학(筑波大学)·홋카이도교육대학(北海道教育大学)이 참여했다.온라인 교류세미나는 양국 학생이 관련 내용을 사전에 PPT로 작성하고 한국어와 일본어로 주요 부분을 미리 배포하여 주제에 대한 사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오전
[미디어고양파주] 일본의 한국제품 수출 규제에 맞서 국내에서는 반일감정을 동반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에서도 이 같은 조짐이 번지고 있다. 고양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 진열된 일본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은 구매하기를 꺼리는 것이 감지되고 있다.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 많이 팔릴 법한 다양한 맥주가 진열된 대형 마트 주류코너에서 일본 맥주를 사는 손님을 찾아보기 힘들다. 고양시의 한 롯데마트에서는 아사히맥주가 특별할인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진열대 앞에는 손님의 발길이 뚝 끊
[미디어고양] 고양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시 대표단 일행 15명이 지난 12일 고양시를 방문했다.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예방 행사를 통해 이재준 시장과 하코다테시 구도 토시키 시장, 가나자와 히로유키 시의장 등 양 도시 관계자 30여 명이 친선을 다졌다.이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도시는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이래 행정,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7년째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관광마케팅 분야에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하코다테시와 새로이 성장해 나가는 고양시가 앞으로도 발전적
술안주로 사랑받는 '노가리'는 2~3년 된 어린 명태을 말한다. 노란 빛깔이 먹음직스런 노가리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하루 일을 마치고 맥주 한 잔과 노가리 한 마리. 환상의 궁합이다. 부산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정호)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수입이 전면금지된 일본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어획된 노가리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한 수입업자(53세)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지난 18일 구속 기소하였다.2011년 3월 11일, 일본 원전 사고 이후 2013년 9월 6일, 후쿠시마 인근 8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