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2022년 1학기부터 고양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시는 청년세대와 부모님들의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2월 11일 조례개정안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2022년 1학기부터 등록금 지원이 확대 시행된다.따라서 이번 학기부터 기존 지원 대상이던 복지대상 대학생과 가구소득 1~8구간 장애·다자녀가정 대학생뿐만 아니라 가구소득 1~3구간 전체 대학생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또한 학업을 위해 고양시가 아닌 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학생도 일정한
[고양일보] 경기도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단,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미취업한 경우만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상반기(1월~6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
[고양일보] 대학생들이 또래의 친구들에게 필요할 법한 중고품과 손수 만든 물건을 내놓고 사고팔며, ‘플프마켓(flea free market)’을 형태를 통해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30일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과 고양시 청취다방이 함께 하는 이 플프마켓 행사는 고양시 원흥동의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에서 열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대학생 주도의 플프마켓 행사는 핸드메이드상품(빵, 쿠키, 떡, 향초, 비누, 손뜨개, 악세사리 등)과 공예품, 간식, 의류, 꽃 등 다양한 품목과 학생들의 재주와 끼를 선보
고양 거주 만18세-34세 취업준비생 대상 고양시가 ㈔열린옷장과 함께 6월 25일부터 무료 면접정장 대여서비스 ‘고양청년 희망나래’를 시작했다.신청자격은 워크넷 또는 고양시일자리센터에 구직 신청한 자로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준비생이거나, 고양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원흥동 소재) 입주생이다.대여 신청은 최소 면접 1주일 전 자격확인 증빙서류를 첨부해 ‘고양청년 희망나래’ 이메일(jobgoyang@goyang)로 신청하면 된
고양시는 한국장학재단과 8월 30일 대학생연합생활관에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및 교육복지 증진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력내용으로는 ▲창조적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 서비스 및 콘텐츠 공동 발굴·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문화, 복지프로그램 운영 등의 발전적 교류 ▲꿈꾸는 희망교육을 위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 지역협력 활성화 ▲행복한 평생교육을 위한 양 기관의 시설개방 및 부대시설 이용 ▲기타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물적 자산의 교류 등이다.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고양시와의 업무협약을
고양시는 7월 7일 한국장학재단·은행권 대학생연합생활관 다목적홀에서 ‘고양시 소셜주민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30여 명의 소셜주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SNS 특강, 친교와 소통의 시간 등을 진행했으며 참여단 상호간 네트워크 형성 및 온라인 참여 활성화를 모색했다.고양시 소셜주민참여단은 고양시 문화·복지·교육·행사 등 다양한 시정 소식에 대해 현장 취재하고 복지 사업, 지역소식, 위기 사항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유종국 주민자치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친교와
한국장학재단(대표 안양옥 이사장)은 함께일하는재단(대표 송월주 이사장)과 1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청년 채무자 상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공동모금을 통해 저소득 청년 채무자의 학자금 상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청년 신용유의자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 △언론사 협력을 통한 후원금 조성 △지원자 선발 및 사후관리 협력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청년 채무자 상환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은 6월부
저소득층 학생, “C학점 경고제” 1회에서 2회 확대로 성적부담 완화다자녀(셋째아이 이상) 장학금 지원 대상 4학년까지 확대재외국민 학생, 해외 소득‧재산 신고제 도입으로 지원의 공정성 제고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한 「2017년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확정하여 11일 발표하였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다자녀 지원을 확대하였다.‘17학년도 1학기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서울ㆍ경인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주거비용 덜어, 12일부터 입주 신청 받아 한국장학재단은 정부와 전국은행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추진한 첫 번째 ‘대학생 연합생활관’의 입주 신청을 1월 12일(목)부터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숙사비를 월 15만 원으로 책정하였다. 별도의 관리비는 없이 입주 시 보증금 15만 원만 납부(퇴실 시 환급)하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완화하였다.연합생활관은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