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 3개조로 편성해 공중이용시설(6,803개소) 및 고양시 조례 지정 금연구역(639개소) 중 상습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축물, PC방,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또한 지난 해 고양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승강장 10m이내 금연구역 등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0억 원 규모의 긴급 수혈에 나섰다. 고양시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두 달 넘게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피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어 총 300억 원 규모의 ‘고양시 제2차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소상공인의 특별한 희생을 보상하고, 설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제2차 특별휴업지원금 지급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해 9월에 진행됐던 제1차 특별휴업지원금에 대한 연장선
[고양일보] 국내 확진자가 연일 500명이 넘게 발생하며 고양시가 11월 28일 0시부터 다음 달 7일 24시까지 10일간 「108만 고양시민 긴급 멈춤」 고양형 방역강화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부로 실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현재 100인 이상의 집회를 금하고 있지만, 고양형 강화조치가 발동되면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등 강력한 집회금지명령을 내리게 된다.또한, 공공기관 급식소는 시차별로 2부제를 운영해 급식 인원을 분산하고, 공공실내체육시설은 28일부로 폐쇄한다.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고양일보] 고양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1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한다고 16일 밝혔다.1.5단계 발령에 따라 고양시 내 결혼식장·장례식장·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영화관, 공연장, PC방에서는 다른 일행 간 좌석띄우기 등이 추가로 실시된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고양시에서 확진판정 받은 사람의 수는 총 35명으로, 타 지역과 가족 간 감염 등 감염경로도 다양해 시는 상황의 심각성을 중히 받아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간 연장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 349곳에 행정명령 연장 명령서를 교체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수도권 확진자 수가 200명 이하로 나왔으나, 확실한 안정세를 만들기 위해 집합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일산서구 전 직원 70여명은 점검반을 편성하여 총력대응에 나섰다.일산서구는 행정명령이 발령될 때마다 신속하게 ‘부서별 책임담당제’를 지정해 혼연일체로 고위험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문자,
[고양일보] 정부가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4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는 9월 7일 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하며, 일부 방역 조치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제한 또는 운영중단 조치는 13일 자정까지 유지된다.10인 이상과 300인 미만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일산 화상․경륜경정장의 폐쇄를 요청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낙민초등학교로부터 불과 88m 떨어진 곳에서 22년째 영업하고 있는 일산 화상․경륜경정장은 일산주민으로부터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훼손하는 주범으로 손꼽혀왔다. 또 해당 시설은 올림픽스포츠센터와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어,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현행 교육환경보호법은 교육환경보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8월 30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른 종교시설 533곳에 대한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월 23일 일요일 종교시설 전수 점검 결과 비대면 예배를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종교시설 7곳에 지난 8월 25일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이를 잘 이행하는지 추가 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 결과 종교시설 45곳에 대해서는 위반사항의 경중에 따라 행정명령 조치를 검토 중이며,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다는 교회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 등 강력한 행정
[고양일보] 정부가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30일부터 일주일간 수도권에 있는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음식점은 낮 시간은 이용할 수 없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학생들이 다수 모이는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고양일보]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24일부터 31개 시군 카페, 식당,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PC방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수변공원 등에서 경기도와 시군, 경찰이 마스크 착용 실태 합동 점검에 들어갔다.도는 실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도․시군․경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공원이나 호숫가 등 실외 다중 밀집장소에 대해서는 시군이 자체 점검토록 했다.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시군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도와 시군 공무원으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파주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일부 개정해 생활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시설 중 ‘공공체육시설’은 문산체육공원, 운정체육공원 등 파주시 관내 21곳이며 그 외 실내체육시설은 2017년 12월 3일부터 이미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해당시설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파주시 보건소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금연표지판 부
대학 캠퍼스 및 지역사회에 금연문화를 전파하는 6개월 대장정 돌입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8일 세종대학교(컨벤션홀)에서 금연서포터즈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제11기를 맞았으며, 금년에는 전국 70개 대학, 100개팀(520명)이 선발되어 활동할 예정이다.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 정책의 정착 및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12월 3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시 금연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PC방, 음식점, 근린공원 등 민원다발지역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거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