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극단 걸판의 배리어프리 뮤지컬 를 9월 16일 단 하루, 2회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특히, 이번 공연은 수어통역, 음성해설, LED 자막, 점자 리플릿, 릴랙스 퍼포먼스 등 배리어프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장애인과 가족, 돌봄 종사자들의 문화 향유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장애인 관객도 배려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방식을 선보인다.뮤지컬
[고양일보] 지난 10일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는 고양 장애인 아이스하키팀(고양 아이스워리어스)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이 있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사)위캔잡 이광식 대표와 바자회에 구두 100켤레를 후원해주신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그리고 국민의힘 고양병 봉사단을 대표해서 김종혁 당협위원장과 손동숙·고덕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고양 아이스워리어스는 5명의 국가대표가 있는 경기도 유일 아이스하키팀이지만, 지원금 중단으로 선수단 장비 교체는 고사하고 연습장 대관료가 없어 연습 중단 위기에 처해 있었다.이러한 딱한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인 를 8월 12일 토요일부터 15일 화요일까지 4일간 매일 19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공연이 열리는 노루목야외극장은 옛날 노루가 다니는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발산에 둘러싸인 녹지 공간과 어우러진 공연장으로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도시의 소음을 차단하여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3「별모래 P!CK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淸水邦夫) 대표작 연극을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그 작품성을 입증했으며, 1977년 초연 이후 일본 누계 최다 상연작이기도 하다.2021년 한국 라이선스 초연 당시 일본의 ‘국민 연극’과 한국의 ‘국민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국내 사정을 고려한 각색을 거쳐 배종옥, 서이숙, 정재은, 황영희 등의 출연으로 평균 객석 점유율 98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감염병 전문가, 고양시 보건소와 경기도 보건소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특례시 신종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구축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3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김영택 교수가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방역’을 주제로 일선 지자체에서의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 및 관리방안을 설명했다.이어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희영 단장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주제로
[고양일보] 7월 1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정식운행을 앞두고 6월 30일 고양특례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이번 개통식 행사에는 윤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개통되는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소사 총 6개 역, 18.3km를 연결하는 복선전철이다.기존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을 연장하여 고양, 서울, 부천,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 1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는 역사박물관 부지를 임의로 선정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고양시 역사박물관 후보지로 창릉 신도시와 삼송지구 등 2개소를 고려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문화예술과의 답변에 대해, “과거 2019년에 진행된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결과와 전혀 다른 후보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안)로 일산문화공원 부지 등 총 13개소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은 지난 13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문화재단에 어울림누리 주차정산소에 설치되어 있는 차단기 대신 무인정산 시스템을 설치, 입·출차 불편을 해결하자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어울림누리 주차장 이용의 90% 이상은 인근 주민들인데, 주차차단기로 입·출차 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차 입출차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차차단기를 철거하고 무인정산 시스템을 설치 할 수 있도록 고양문화재단에 제안한다”고 했다.고양문화재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 문화예술과에 사업비 5억원을 요청했고, 시 문화
[고양일보] 반기문 전 제8대 UN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직원 월례조회 특별강연에서 “산업혁명 이후 지난 200년 동안 문명 발전으로 삶이 편해졌지만, 지구는 점점 더 망가져 갔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면서, “기후위기에 맞서 세계시민의 정신을 가지고 탄소 중립이라는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기후변화를 향한 인류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고양시 공직자, 시민, 중부대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반 전 총장은 우선 지난 36년 외교부와 10
[고양일보] 지난 8일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및 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고양생활문화 축제 누구나! 어울림’이 6,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양특례시 생활문화인들의 대표 축제인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볼거리로 주말을 맞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제는 바디페인팅, 사진인화서비스, 3D체험 등의 문화체험과 유명 오케스트라 공연, 참여 동호회의 공연 및 전시, 시민참여 마켓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폐막행사에서는 축제 참가 동호회가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올해 행사는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공무원 34명에게 고양시장, 시의회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6개 훈격 별로 표창이 수여됐다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별모래 P!CK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세계적인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앤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선보인다.뮤지컬 는 애니메이션 으로 잘 알려진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2017 경기예술페스타 베스트3`에 올랐으며, 2017년 8월 CJ문화재단 Stage-Up에 선정되어 C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자원봉사 사례발표자의 평가에 참여할 청중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은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이다. 본 대회는 9월 17일(토) 오전 10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청중평가단은 고양시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본 대회 당일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평가에 참여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26일(금) ~ 27(토)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야외상영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자동차극장을 통해 적은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다.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된다. 26일(금) 는 꿈과 가족의 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전시 「고양작가초대전 옆집예술가: 장지영 , 최선희 」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작가 지원사업이다. 특별히 올해는 재단이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전국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지원」에 선정되면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 곳곳을 문화 예술로 채운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양대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 공간에서 예술을 꽃피우고, 시민들은 문화의 주체로 성장해 나간다. 시는 누구나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음악창작소… 문화 예술을 누리는 시민들의 아지트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 새롭게 달라졌다. 지난해 6월, 광장에서 미술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를 오는 7월 30일(토)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을 위한 기획공연 시리즈인 의 첫 번째 무대다. 현재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탐구의 지휘와 해설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트럼펫 연주자 전석호와 소프라노 유성녀 등 실력파 솔리스트가 협연한다. 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귀에 익숙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 고양어울림누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한 2022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 단기속성 빙상반, △ 기초 암벽등반 2종목, 총 175명 모집한다.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2주간 운영하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 어울림누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문의하면 된다. → 홈페이지 주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간 영화관을 무료로 빌려주는 공동체상영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의 어울림영화관은 74석 규모에 1만 안시 빔 프로젝터와 돌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기적인 영화 상영을 통해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 센터는 고양돗자리영화제 등 다양한 기획전으로 시민의 각광을 받고 있다.영화관 대관을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역 우수 수제품 발굴과 수제품사업 육성을 위해 ‘제3회 고양시 수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개인이거나 고양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출품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1차 서류접수와 2차 작품접수를 하면 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접수방법은 출품원서를 담당자 이메일(shs041915@korea.kr)로 제출해야 하며 이후 실물작품을 8월 4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 제출하면 된다.출품분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