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이하 '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국내외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대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 내 터널, 지하차도, 지하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도로시설물 세척은 풍산지하차도를 시작으로 봉산터널, 원당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백석지하보도를 포함한 총 17곳에서 시행된다.시는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4월 26일 꽃박람회 개막 전까지 모든 세척을 완료할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일이 다가올수록 사전 예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부터 고양시민 사전예매권은 오프라인 (고양시 내 144개 지정판매처), 관외 사전예매권은 온라인 (네이버, 카카오톡 예약하기, 야놀자, 티몬)에서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전예매권은 현장 대비 최대 33%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언제나 꽃박람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주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시민 전 기간 17일 패스
[고양일보] 꽃의 도시라고 자부했던 고양시가 이 부분에 침체를 겪고 있고, 코로나 이후 새롭게 시작했던 꽃박람회도 많은 시민들이 “볼 것이 없다. 혹은 예년과 달라진 것이 없다. 지역 화훼업체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평가가 있었다.이에 고양특례시는 화훼산업 재도약을 위해 화훼 생산시설을 현대화하여 지속가능한 기반을 만들고,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유통 체계 선진화를 도모한다. 또한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열어 화훼산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꽃의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노후 온실 현대화·자동화
[고양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6일 고양시 화훼산업의 발전과 고양화훼농가의 상생을 위해 고양시 화훼농가와 함께 고양꽃전시관에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장미, 선인장, 관엽, 난, 분재, 초화 등 총 6개의 분과로 구성된 고양시 최대 화훼 생산자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회장 권기현)의 임원단 및 주요 분과장 회장들이 참석했다.회의에 참석한 화훼 농가 대표들은 꽃박람회 등 주요 행사 개최에 따른 고양시 꽃의 활용, 고양 화훼농가가 직접 조성하는 야외정원, 고양시의 우수한 화훼작품 사전 계약재배 등 다양한 참여 활동에
[고양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기후 변화에 대한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주제 정원으로 미래정원이 주목받고 있다.미래정원 총감독인 최정심 교수는 “미래정원은 기후 위기를 맞이한 지구환경의 변화에서 식물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전시, 체험, 기록을 통해 공유하는 전시”라고 소개한다.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계원예술대학교와 산학 협력하여 교수 및 학생이 중심이 되어 식물 연구가, 적정기술자, 종자보존활동가, 도시 농부 등의 전문가와 활동가 등 5
[고양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진행 중인 일산호수공원 야외정원을 방문객들이 즐기고 있다. 꽃 회전목마를 체험할 수 있는 모멘텀 가든, 다채로운 튤립으로 구성된 튤립 정원, 20여 품종의 장미로 이루어진 장미 정원 등 22개의 야외정원으로 조성된 꽃박람회는 5월 8일까지 계속된다.
[고양일보] 4년 기다림 끝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등이 참가한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22개 야외 정원과 실내 전시, 플라워 마켓, 국제 포럼·어워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22개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관람과 체험 함께 즐기다총 22개 야외정원은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있다. 꽃박람회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 레이 가든’에서는 10m 대형 토끼 ‘고양
[고양일보] 시민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새벽시장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올해부터 2개소로 늘어난다.직거래 장터에서는 고양시에서 생산한 곡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 및 가공품이 판매된다.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는 호수공원에서 운영되던 장터를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 입구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하는 새벽시장 대화장터는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 입구 옆에서 4월 12일부터(매주 수·목요일 오전 7~10시) 개장한다.시는 농산물 직거래와 장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제15회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시기에 맞춰 ‘사진으로 보는 고양국제꽃박람회31년사’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의 일상과 이야기가 녹아있는 축제의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시에서는 1991년 한국고양꽃전시회로 시작하여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한 지난 31년의 꽃박람회 역사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도서관센터 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고양국제꽃박람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고양시 대표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중심으로 참여해 부스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지난 7~9일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 총 1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고양시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상징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꽃으로 부스를 장식하고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고양특례시 꽃 나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 산업과 원예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
[고양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핫스팟에 대해 소개한다.
[고양일보] 2023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심화되는 기후 변화 속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에 한 장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하고, 고양특례시 푸드플랜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정책을 마련하는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4년만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침체된 화훼산업·문화 활력 기대4년 만에 열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꽃박람회는 화훼산업 활성화와 화훼문화 진흥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10월 1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제267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실시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청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체육회, 고양산업진흥원, ㈜킨텍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청소년재단 등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10월 18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시의회는 “제9대 개원 후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충실한 감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난 7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기초자치단체를 선정,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연중 50여개의 독서 관련 프로젝트 그리고 독서의 달 9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를 개최하는 사업이다.이번 유치전에는 전국 3개 지자체가 참가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평가를 거쳤다.고양시는 풍부한 인문학적 인프라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도서관 책잔치 등 대규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2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2022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부터 고양 선인장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가을꽃여정을 따라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꽃 전시와 공연·이벤트·영화가 결합된 체험형 축제로 개최된다.가을 주제정원 “Fallin 가을 속으로”“Fallin 가을 속으로”를 테마로 하는 가을 주제정원은 4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 가을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2고양가을꽃축제에서 진행되는 줍깅 캠페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꽃박람회재단은 일산호수공원의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축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가을꽃축제를 관람하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고양가을꽃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접수 기간은 9월 12일부터 9월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8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KUKKA·고양시화훼연합회와 화훼 소비문화 가치공유와 고양시 화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UKKA(이하 꾸까)는 국내 최대 플라워 온라인커머스로 일상 속 꽃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플라워 브랜드이다. 꾸까는 대한민국 화훼 유통, 문화, 교육, 체험, 전시 콘텐츠의 상호 협력을 지원하고 2022고양가을꽃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화훼 상품 개발, 화훼 산업 R&D,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의 내
[고양일보]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지부장 김재덕, 이하 ‘고양미술협회’)는 19일 제21회 고양국제현대미술제가 오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 2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양국제현대미술제는 21회째 열리는 경기권역 최대 규모의 국제아트페어로 올해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크라이나 작가 6인을 초대했다.이는 전쟁으로 고통스런 일상을 지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하루속히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초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송규근)’가 지난 9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룸에서 시민과 시의원 및 고양시 공무원이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도시브랜드와 도시브랜딩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시의원, 고양시 공무원 및 시민 참석자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세미나는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센터장의 첫 번째 강의(주제: 도시브랜드의 이해)와 왕연우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의 두 번째 강의(주제: 고양시 도시브랜딩 현황 및 계획) 후 참석자들 간의 토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