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정형 전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3일 국민의힘 고양시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 오준환·이택수 경기도의원, 손동숙·고덕희·신현철·김수환 전현직 고양시의원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이헌승·조은희 국회의원과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정형 예비후보에 대한 축하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은 고양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강조하며, 이정형 후보에게 “고양시를 위해 덕양구를 위해 많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추진의 일환으로 최유효 이용적 계획 수립을 위해 고양시 건축사협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방안에 대한 내용을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그동안 시민들이 느끼던 불합리한 사항들을 건축 및 측량 관계자들에게 직접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서 민·관이 함께 다양한 개선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시는 2017년 10월 시행된 비도시지역 성장관리방안을 위한 시행지침 중에서 도로의 폭, 완충 공간의 적용 기준과 건축물의 용도계획 기준이 모호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되었던 무료건축 상담을 7월 둘째 주부터 재운영한다고 한다고 밝혔다.고양시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무료건축상담」은 시민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건축 인허가, 건축물 설계·감리·시공 관련 상담, 건축공사 관련 민원상담 등 건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운영일정은 7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14:00 ~ 16:00까지이며 일산동구청 1층 로비 민원쉼터(세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 고양지역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선전간판,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및 기타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옥외광고물이다.중점 점검지역은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량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일산동구 마두동 상가 건물 기둥파손 사고와 관련하여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일산지구 3호선주변 기존 건축물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이번에 추진되는 민‧관 합동 특별점검은 시민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 안전사고의 전방위적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90년대 조성된 일산지구 내 지하철3호선 대화~백석 6km 구간을 대상으로 주변 건축물 203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시는 정밀점검 등 특별점검이 필
[고양일보] 고양시는 4일 마두동 상가건물 지하 기둥파손 및 주변 지반 일부 침하 현장에 대해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해당 건물 지하 2층과 3층에 파이프지지대(잭 서포트) 99개(오전 55개, 오후 4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 1일 새벽1시 설치완료한 파이프 지지대(잭 서포트) 55개까지 합하면 총 154개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시는 지반침하로 인한 하수관로 처짐현상이 발견된 약 15m 구간에 대해 하수관로 (PVC 이중벽관) 교체공사를 실시했다.전기선, 가스관 등 다른 지하매설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은 시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4월부터 ‘2020년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무료건축상담’은 각종 건축 행정에 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양시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1:1 상담을 진행한다.올해 일산동구 무료건축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일산동구청사 1층 시민봉사과 내 상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상담에 따른 예약 절차는 없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무료건축상담을 실시한 결과, △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해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건축물 품질 무한 돌봄 사업은 소규모 건축물로서 감리대상에서 제외돼 전문가의 품질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건축물에 대해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구청에 건축신고를 하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를 ‘무한돌보미’로 지정받게 되며 건축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공사부터 사용승인까지 주요 공정마다 현장을 검측하고 도면과 시공의 불일치 여부 및 구조적 안전 여부 등에 대해 기술 지도를 하게 된다.무한 돌봄 사
고양시는 건축직 공무원 및 건축사협회 건축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 건축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축 인·허가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건축물 구조전문가를 초빙, 최근 개정․ 강화된 내진설계 원리부터 건축허가 시 검토 확인해야 할 사항 등 건축물 구조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지자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소규모 건축물 감리자 지정 및 현장조사 검사 대행자 지정 전산화 프로그램 사용자 교육도 진행됐다.지난해 감리업무가 상대적으로 부실한 소규모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