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지역기관과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역자원 연계 직업·진로체험 ‘잡(job)체(험하다)’는 총 3회기로 ‘▲잡(job)체(험하다)를 맛보다 ▲잡(job)체(험하다)를 즐기다 ▲잡(job)체(험하다)를 느끼다’ 등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진로직업 탐색과 청소년 발달단계 맞춤형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청소년 진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직업 멘토인 특강(영
[고양일보] 고양시가 다문화가정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방문교육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자녀는 작년 11월 기준 3,785명으로 이중 50%는 만7세~만18세 사이의 아동‧청소년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는 1,360명이며 이는 전체 외국인 주민의 약 15%에 해당한다.다문화가정자녀에게 나타나는 학업능력 저하, 학업동기 결여, 소극적인 또래관계로 인한 관계형성의 어려움은 학교생활 부적응이나 방황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사회부적응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시는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부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실시하는 ‘의무교육 단계 미취학·학업 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이하 꿈 이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꿈 이음 사업은 의무교육 단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시·도 교육감이 인정하는 다양한 학교 밖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졸업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현재 의무교육 단계에서 학업 중단으로 인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중단 학년 복귀에서 연령 초과
[고양일보]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서비스 공간이 넓어진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이사장 정무성)은 다문화가족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소유 건물 일부를 3년간 무상임대하기로 결정했다.현재 법인 건물(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261번길 40) 1층이 다문화가족자녀를 위한 언어발달교실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1층 다배움 교실·3층 다가감 상담실(아동, 청소년, 성인상담실, 집단상담실)이 무상제공된 것이다.상담실 개관을 앞두고 이용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과거 우리 사회는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청소년을 선도와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청소년의 권리와 자기 주도적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진행된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활동' 변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재단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환경을 조성해주고 연결‧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재단의 사업과 역량을 높이고자 합니다”재단법인 고양시청
[고양일보]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6일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부터 7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받아 청소년 9명에게 전달했다.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이날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책가방, 운동화, 패딩 등 지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갖고 싶은 새 학기 물품을 미리 조사해 맞춤형 선물을 지원했으며, 청소년의 진로와 학업을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경
구자현 발행인: 오늘은 법무부 경기8거점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이하 센터) 김세영 센터장을 만났습니다. 센터의 주된 활동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세영 센터장: 이민자통합센터는 법무부 위탁기관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이나 국적취득, 체류자격 변경 등에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지원과 중도입국청소년들의 공교육 보장 및 진학지도 등을 위해 다문화대안학교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이민자 같은 경우 생계유지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가 필요해서 경기도와 함께 결혼이민자들을 다
[고양일보] 상상교육포럼은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난 1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19시대, 지속 가능한 공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서정호 위원(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여성분)의 사회와 강용범(상상교육포럼 공동대표), 김요섭(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정책위원장), 김재숙(파주 산내중 학부모회부회장), 안시현(파주 문산제일고 학생), 원재필(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조영철(파주시청 교육지원과 교육정책팀장),김병연(파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장학사), 이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설립 4주년을 맞아 비대면 청소년활동,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청소년 돌봄, 청소년진로탐색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양형 청소년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했다.고양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신속한 대처로 현재까지 중단없는 청소년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청소년 생활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교우관계 단절, 불규칙한 생활 습관, 온라인 학습격차 등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청소년활동・ 보호・복지에 관한 청소년 종합지원을 발표했다.□ 비대면 청소년활동 사업
[고양일보]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10월 31일 이용 청소년 중 취약계층 다섯 가정을 선정해 노후된 가스렌지를 교체하는 ‘가스렌지 체인지업’ 사업을 실시했다.‘가스렌지 체인지업’은 대상자 가정 내의 가스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은 노후된 가스시설을 가진 취약계층 가정의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렌지 교체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이날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지난달 22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에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시약사회는 토당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지원을 해주는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2019년까지는 성사청소년수련관에 의약품 지원을 진행했으나, 2020년부터는 토당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수련관
[미디어고양파주]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도시재생 시민대학'이 열린다. 과정 난이도는 기초와 심화로 난이도를 나눈다. 기초과정의 주제는 , 심화과정의 주제는 다.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면서 "도시재생 국책사업에 대해 어렵고 애매하다고 생각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시재생 시민대학 기초·심화과정’의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