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선과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본선에서 전문가 발표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국민심사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141건 중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입상사례 17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2021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두번째 최우수기관 선정이다.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공공부문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연말 예산집행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과도한 불용을 줄이는 기능도 있어 지자체 마다 신속집행에 힘쓰고 있다.시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해결 (공감e가득) 공모 사업에 ‘녹색생활 실천 나눔마켓 디지털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해결(공감e가득)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주민이 지역문제의 발굴부터 해결 과정에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행정안전부에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으며 고양시의 ‘녹색생활 실천 나눔마켓 디지털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시는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2021년 상반기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1,500만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를 집중 관리‧점검해왔다.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철근 수급 대란 등으로 인
[고양일보] 고양시 대화동에 반려동물 공원이 생긴다. 일산동구 호수공원과 덕양구 덕수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반려동물 공간이다.시는 지난 3월 25일 일산서구 대화동 1993번지에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예술팀 ‘피크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시삽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의 면적은 16,530㎡(약 5천평) 규모이며 올해 안에 놀이터, 관리동,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조성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19억여원으로 시는 국회,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시청 국민행복민원실 1층 내부에 ‘축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혼인·출생신고 등 다양한 기쁨의 순간을 담아갈 수 있도록 축하 공간을 조성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장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장관상 표창)로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기관포상금을 민원인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시민만족과 시 이미지홍보라는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진우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내년부터 혼
[고양일보] 지난 18일 1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이 수여된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 받아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상위 4개 사례를 선정하고, 본선 발표심사에서 전문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7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장기미집행 시설로 일몰 위기에 있던 화전 제1어린이공원을 연내 착공해 내년 12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어린이공원 조성부지인 덕은동 9-211번지 일원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으로 6천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원 등 휴식공간이 전무했다.화전 제1어린이공원은 도시계획시설 최초 결정 이후 10년이 경과될 때까지 공원조성계획의 고시가 없어 실효될 위기에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공원조성 요청에 따라 2017년 12월 공원조성계획을 수
[고양일보] 그동안 중산근린공원에만 있던 물놀이시설이 내년부터 식사중안공원에도 들어설 전망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 일산동구 식사중앙공원 내에 어린이・유아를 위한 물놀이시설을 오는 11월 30일(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사중앙공원(식사동 1535번지)은 2012년 2월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전체 면적 31,578㎡에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각종 편익시설・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이 공원은 인근 주민의 휴양・정서 생활 향상에 기여했으나, 최근에는 시설물의 노후화 등에 따른 이용률 저하로 개선을 요구하는
[고양일보] 문산자유시장의 ‘DMZ 관광연계 상권활성화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휴·폐업에 따른 빈 점포 발생 등 상권 내 문제를 골목 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상권 회복의 적기를 놓치지 않고 상권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0개 상권에 8억원씩 총 80억원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46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해를 열며파주의 희망과 미래를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변함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202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지난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해였습니다.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평화, 상생, 분권을 시정목표로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실현을 위한 전략별 사업을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는 18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2조 9,352억 2천 6백만 원 규모의 고양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액 2조 8,685억 8천 5백만 원 대비 646억 4천 1백만 원이 증가한 2조 9,332억 2천 6백만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405억 5천만 원이 증액 편성된 2조 3,123억 1백만 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40억 9천만 원이 증액 편성된 6,209억 2천 5백만 원이며, 특별교부세 추가 교부로 인한 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한 2019년도 제
[고양일보]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파주시 양돈농가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계보장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며 “파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실적인 피해보상과 생계안정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정부는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생계유지를 위해 재입식을 보장하고 재입식 지연 및 폐업 시 현실화된 보상과 생계비를 지원하라”고 촉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1일 하반기 확정된 정부 특별교부세가 68억원으로 전년 하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특별교부세 중 13억 원을 연간 5만 명이 찾는 여성회관 리모델링사업과 대자동 유일의 생활체육공간인 고양동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탈바꿈하는 데 투입한다.재난 예‧경보시스템 설치와 배수펌프장 확충, 하도 정비 등 자연재난 대비에는 17억 원을 투입한다. 공릉천 자전거도로에 재난경보 방송기‧CCTV를 설치하고 창릉천 퇴적 토사를 정비하여 여름철 하천 범람에 대비한다.생활안전 분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5개 그룹으로 나누어 6월 말 기준 전체 집행실적과 일자리 및 국고보조SOC 집행실적, 일자리 예산규모 가중치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파주시는 일반분야 재정집행률 75.57%를 기록해 행안부 목표인 55.5% 대비 20.07%p를 초과 달성했으며 일자리분야에서도 94.
고양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 심사에 착수했다. 제21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위원장에 김효금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종국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예산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기획행정위원회의 박상준, 유선종, 윤용석, 이윤승 의원, 환경경제위원회의 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종국, 김운남 의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김효금, 이규열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고양시가 의회에 제출한 2017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변경된 특별교
고양시가 국정과제 핵심시책과 경기도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2017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되면서 2억5천만 원의 상사업비와 특별교부세 등 3억2천여만 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기도 주요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이번 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규모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가족 ▲도정 주요시책 등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인구 45만 이
“시정운영 의혹들 블랙리스트로 물타기”"우리를 MB하수인처럼 표현...사과부터 해야"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6일 의사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216회 임시회 본회의를 10여분 앞둔 9시 50분경 의회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서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최성 시장이 블랙리스트 물타기로 시정운영 의혹들을 덮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을 MB하수인마냥 표현했다며 불쾌감도 나타냈다. 최성 시장의 공식 사과 이전에는 의회 정상화는 없다고 못 박았다.왜 이런 갈등이 발생했을까. 앞서 최성 시장은 지난 10월 1
지난 9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민안전처·KBS·CBS 주최로 열린 ‘2016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도 받았다.고양시는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등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민선6기 시정운영의 첫 번째 비전을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세운 바 있다.시는 현장중심으로 재난위기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며 ▲현장중심의 스마트 안전정책 ▲시민과 호흡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아동·여성이 안심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전인프라 투자 확대 등 고양시만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