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대상을 모집 공고했다. 시는 최종적으로 백석12블록 상인회가 신청한 ‘백석 흰돌마을타운’을 선정했다.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및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2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자부담 동의 ▲거리의 환경 ▲거리의 역사성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 계획의 적정성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백석 흰돌마을타운은 1
[고양일보] 고양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참여 업소에 덜어먹는 집게 및 국자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에서 반찬을 제공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덜어먹기 지속 실천을 통한 식문화 개선에 동참할 의지가 있는 업소이다. 단, 반찬을 제공하지 않는 음식점 또는 뷔페 형태의 음식점 등은 제외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시민소통-설문‧이벤트-설문조사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먹거리 특화거리로 일산역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산역 먹자골목은 고양대로672번길 일대에 일산역에서 일산시장으로 이어진 길목에 조성된 거리로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음식점 외에도 다양한 상점이 운영되고 있다.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상인회를 대상으로 고양시 먹거리 특화거리 참여 신청을 공고했다.고양시 먹거리 특화거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고양일보] 고양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오는 5월 31일까지 가맹점을 모집한다.시는 시중 배달앱 규모 수준인 4100여개소의 가맹점을 5월 말까지 모집한 후 오는 7월에 ‘배달특급’을 정식 런칭한다는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고양시 관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며 배달을 병행하는 업체다. 신청방법은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메뉴판, 대표메뉴 이미지 파일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배달특급’은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의 부작용을
[고양일보] 24일부터 내년 1월 3일 밤 12까지 스키장,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과 전국의 해돋이 명소 등 유명관광지가 폐쇄되고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정부는 수도권 2.5단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연말연시 방역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1주간 단위로는 이미 3단계 기준(전국 800명∼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을 넘어선 상황이고 하루 사망자 수도 8일째 10∼2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정부는 현재 신규 확진자 수는 3단계 기준에 부합하지만, 역학적·의료적 대응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38개소에 대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안심식당은 위생적인 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결한 위생수준을 유지하며, 생활방역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지정증과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매장 입구나 내부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안심식당임을 확인할 수 있다.지정요건은 청결한 음식점으로서 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영업장 소독 실시, 손소독제 비치 등을 실천하는
[고양일보]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지부장 이순식), 파주시 소상공인협의회(회장 한길룡), 파주맘카페(대표 박인정)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파주맘카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파주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모집을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특히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지부와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경제단체·대규모점포와 함께 ‘안심 콜(CALL) 출입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고양시일산지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등 관내 경제단체와 스타필드,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점포가 참여했으며, ‘안심 콜(CALL) 출입관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역할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
[고양일보] 고양시는 14일 관내 외식업소 1만2000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쓰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최근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올바른 마스크 쓰기’ 홍보활동을 위해 시와 구청 위생부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외식중앙회 고양시지부 등 130명을 긴급 편성했다.이날 음식점, 커피숍, 대형마트 등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포스터를 부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자는 출입을 제한할 것을 안내하며, 업소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9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한다.‘안심식당’은 청결한 위생수준을 지키며 생활방역을 준수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음식점을 뜻한다.지정기준은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 위생적인 수저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영업장 소독 실시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이다.지정된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지정증, 안심식당 스티커를 배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이 27일 식품접객업 옥외 영업을 시행하고 있는 덕양구 신원마을 상가 일대를 현장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고양파주] 최고 품질의 파주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와 ‘체험·관광·문화’가 어우러진 6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돼 온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이 대안 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지난 8일 최종환 파주시장 주재로 열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 자문단’(이하 시민 자문단) 전체 회의에서 적성면, 파평면, 문산읍, 탄현면 일대의 대안부지 후보지 5곳의 입지여건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한 끝에 탄현면 성동리 지역으로 대안부지를 선정했다. 대안 부지로 선정된 곳은 탄현면 성동리 678,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도민의 먹거리 문제 해결과 지역 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 먹거리위원회’ 위촉직 위원을 29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도지사, 교육감, 시민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담당 실국장과 민간단체·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민간위원으로 구성한다.민간위원은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 및 어린이.학생 등 영양관리가 필요한 계층에 대한 먹거리 보장 확대와 복지관.공공기관의 지역 농산물 공급 등을 우선 논의한다. 먹거리위원회는 민간위원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올해 12월말까지 ‘경기도먹거리전략’을 수립할 계획
[미디어고양파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자영업자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설문 조사에 의하면, 자영업자는 최저임금 인상 이후 4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한 자영업자들은 ▲외식·부식·음료(27%), ▲유통·판매(26%) 업종에서의 종사비율이 높았다. 운영형태는 대체로 ▲자영업 일반(63%)이었고, ▲프랜차이즈(20%)와 소상공인(13%)도 포함되어 있었다.응답자의 61%가 지난해 대비 월평균 인건비가 늘었다고 답했다. 이는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최저임금 인상 이후 전년 대비 인건비가 늘었음을 토로했다.이는
모니터요원 현지실사 통해 확정 [미디어고양] 고양시가 최저임금 인상, 물가상승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격인상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40곳을 지정해 공개했다.‘착한가격업소’란 고물가에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방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모범업소를 말한다. 외식업, 세탁업, 목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고 관리한다.시는 지난 6월 말부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계획에
[미디어고양] “새끼를 낳지 않은, 80kg 이하 무게의 제주 암돼지만을 선별해요. 제주의 청정 축산 농가를 일일이 방문해 계약한 곳을 일주일 단위로 찾아가요” 류미정 상무(56세) 특유의 경쾌한 목소리로 새롭게 선보인 제주흑돼지 전문 브랜드인 ‘삼돈이’를 소개했다.교직생활을 뒤로하고 류 상무가 식음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단순했다. 지금은 예쁘고 훌륭하게 자라 멋지게 사회생활을 하며 집안의 자랑거리가 된 첫 딸이 심한 아토피로 고생하던 시기, 그 고통에서 딸아이의 해방을 위해 바른 식생활을 고민하던 것이 시작이었다.회사명 (주)알앤씨
농림축산식품부는 `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9일 발표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동기대비 최근 3개월간(현재) 및 향후 3개월간(미래)의 외식업계의 경제적 성장 및 위축정도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2012년 1/4분기 이후 매 분기별로 발표해 왔다.이번에 발표된 `16년 4/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살펴보면, 4/4분기의 경기지수는 65.04로 3/4분기 67.51보다 침체되었다. `16년 4/4분기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일 ‘도시락 이용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 주로 ‘집·사무실에서 혼자 먹을 때(53.3%)’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은 간편한 식사 대용품으로 식품공전에 따른 품목분류로 보면 즉석섭취, 즉석조리식품 및 신선편의식품류가 이에 해당된다.간편식의 국내시장 규모는 ’15년 출하액 기준 1조 6,720억원으로, ’11년 1조 1,1067억원에서 5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간편식 시장에서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설 연휴를 앞두고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상 음식물 제공 상한액 인식 조사’에 따르면 “식당 대다수가 상한액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적정 상한액 평균은 6만 4천원인 것으로, 상한액이 조정된다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김영란법은 시행 이후 법 취지에 맞게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와 그릇된 관행을 바로잡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시행 과정에서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나치게 소비 위축을 가속화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도 동시에 받고 있다.
직접 재배한 버섯요리, 지역 생산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향토식 제공주변지역 관광코스와 연계해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추천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 이하 농기원)은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내 농가맛집을 추천했다. 14일 농기원은 향토음식과 농촌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형 외식업소 9곳과 주변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이들 외식업소는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에서 구입한 국내산 식재료로 요리한 한식을 판매한다. 특히 음식점 주변은 볼거리가 많아 방문객은 식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포천시